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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25

해를 품은 달 김민서, 한가인과 뒤바뀐 연기력, 미모보다 돋보인 소름끼친 표정연기 해를 품은 달이 네티즌의 우스갯소리로 '하품달'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고 이전같은 빠른 전개가 예상되었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오늘 방송된 16회 역시 질질끄는 전개로 답답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해를 품은 달'의 전개에 분명히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너무나 늦어지는 전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회상장면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보여주는것도 느린 전개를 느끼게 하는 큰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부족한 연기력이 다시 노출된점도 드라마를 보면서 100%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인과 윤승아아 발연기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다면 못된 캐릭터로 시청자의.. 2012. 2. 24.
해를 품은 달 한가인, 기억되찾은 허연우, 폭풍전야 알린 한마디 해를 품은 달에 모든 진실이 풀려가고있습니다. 그동안 전개가 느려지며 다소 느슨해졌던 이유가 바로 이렇게 한번에 풀릴 비밀을 더욱더 긴장감있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될정도로 이번 14회는 모든 장면에 긴장감이 넘치게 전개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답답하리만큼 기억을 되찾지 못했던 한가인의 기억이 풀리는 장면은 한명의 시청자로 하여금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또한 한가인에게 이별을 통보하였지만 여전히 사건의 진실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김수현을 보면서 다시한번 훤이 연우에게 품은 연정의 깊이를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비밀을 지키려고 한가인에게 모든 진실을 함구하던 '도무녀 장씨'는 오늘 방송에서 옥에 갖혀있는 한가인을 찾아가 비밀의 실마리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도무녀 장씨'는 갑자기 한가인을.. 2012. 2. 17.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연기력 논란 극복한 눈빛연기 속 숨은 '옥에 티' 지난주 짐승남 매력을 선보이며 중전과 합방을 한 김수현이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뜻한바를 이룬 중전의 얼굴은 웃는 얼굴에서 잿빛얼굴로 바뀌었고 온 나라가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김수현이 쓰러진것에 대해 서로의 잘못을 미루는 사이 한사람이 어제밤 갑자기 천기가 흔들렸다이야기를 하며 그때 김수현이 쓰러진것이 이상하다고 말하며 김수현이 쓰러진것은 한가인에게 덮어 씌웠습니다. 또한 중전 역시 대왕대비를 찾아가 김수현이 쓰러진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하며 김수현의 병의 원인을 한가인때문인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한가인은 초포당해 의금부로 압송당했고 심문을 받던중 윤대형이 찾아와 자신의 술수를 드러냅니다. 윤대형은 한가인에게 출국장에서 당할 끔찍한 고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가인을 겁을 주었습니.. 2012. 2. 16.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처음 발연기 극복한 명장면 해를 품은 달 1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한가인을 향한 김수현과 정일우의 고백과 중전역을 맡은 김민서의 섬뜻한 연정 폭발로 그 어떤회보다도 무개감이 상당했던 회차가 바로 오늘 방송된 12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신부분은 김수현과 중전의 합방장면이거나 혹은 정일우의 계속되는 한가인에 대한 구애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액받이 무녀를 그만두고 떠나려던 한가인에게 질책을 가하던 김수현의 모습들을 많이 이야기하실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의 명장면으로는 지금까지 부족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에 비난을 받았던 한가인이 처음 발연기를 극복한 단 한장면을 꼽고 싶습니다. 액받이 무녀를 그만두고 떠난다는 소식에 김수현은 불호령을 내리며 다시 한가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한가인에.. 2012. 2. 10.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어색한 연기력 극복? 작가가 살린 배우 해를 품은 달 1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방송을 보고 한주를 해를 품은 달을 보기위해 기다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저는 오늘 방송된 11회를 기다렸습니다. 특히 지난주 허연우의 서체를 알아보고 폭풍눈물을 흘린 김수현의 오열장면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큰 감동을 주었고 김수현이라는 배우를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장면이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11회에서는 아직까지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김수현과의 애틋한 인연이 보이며 마치 어린시절의 두사람의 모습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특히 11회에서는 정일우와 김수현이 번갈아 한가인의 기억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며 한가인이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 장면에서 한가인은 여전히 시선처리나 대사처리가 많이 불안해 보였지만 그래도 조.. 2012. 2. 9.
해를 품은 달 한가인, 10년 연기경력 거품 드러나다 회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번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9회,10회는 감정선이 극적으로 전개되고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인은 거의 모든 장면에서 감정의 흐름과는 상관없는 일관된 표정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뀐지 한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연기의 갈피를 못잡고있는 한가인을 보면서 연기경력 10년이 거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인이 연예계에 데뷔한것은 2002년 햇빛사냥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꼭 연기경력 10년이 된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흔히 무슨일이든 10년을 하면 먹고살일은 걱정없다고 말하며.. 2012. 2. 5.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과 연기력 차이 보여준 명장면, 표정부터 남달라 아마 어제 방송을 보시고 김수현의 눈물연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시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다 한가인을 만나게된 김수현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슬펐고 왜 한가인이 김수현을 기억을 하지못할까 원망스러울정도였습니다. 또한 지난회가 한가인이 중심이 되어 드라마를 이끌어가서 조금은 불안하게 드라마를 지켜봤다면 이번회는 김수현이 드라마의 전박전인것을 끌고가면서 시청자로서 상당히 드라마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드라마를 누가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한것을 어제방송과 오늘 방송을 통해 알수있었고 그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 초반 장영남의 열연과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로 이야기되는 아역들이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그 어떤 .. 2012. 2. 3.
해를 품은 달 한가인, 모진고초에 뺨에 상처가 전부? 연기력보다 예쁜척이 더 문제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 만큼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좋지않은 시선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연기력논란으로 끝없는 비난을 받고있는 한가인은 스텝들의 야식을 준비하는 좋은 일도 비난받는가하면 아역 배우와 점위치가 다르다며 연기력논란과 상관없는 옥에 티 논란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논란속에서 오늘9회가 방송이 되었고 저는 한가인의 연기력이 좋아지지않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한가인의 상황과 관계없는 외모욕심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액받이 무녀로 김수현의 침소를 지키게 된 한가인은 자면서 고통스러워하는 김수현의 옥체에 손을 댔고 그결과 감옥에 갖치게 됩니다. 그리고 어명으로 이마에 낙인이 찍히려하는순간 김수현의 어명으로 간신히 빠져나올수가 있..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