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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23

신의 김희선 마음 붙잡은 이민호의 청혼, 해피앤딩 예고한 미소 '신의'의 이민호와 김희선이 점점 닭살 커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마음을 알면서 숨기고 지내왔었는데 한번 키스를 하고 난뒤 두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표현하며 고려시대에 21세기 사랑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둘의 사랑이 시한부 사랑이라는것이겠지요. 이제 김희선은 한달? 아니 보름뒤면 하늘문을 통해 다시 2012년으로 돌아가며 자연스럽게 이민호와 헤어지게되기때문에 행복해 보이는 이민호와 김희선을 보면서도 참 애가 탔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작진들은 마치 김희선이 2012년으로 돌아가기전 이민호와 김희선의 러브라인을 잔뜩 보여주기로 작정한듯 이민호와 김희선을 한곳에 몰아넣었습니다. 물론 이유는 원나라에서 김희선을 욕심내고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공.. 2012. 10. 23.
신의 김희선, 이민호 구할 마지막 방법, 밝혀진 다이어리의 비밀 어제 예고편에서 등장한 다이어리의 한 구절의 내용이 말하는 진실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다이어리에는 "제발 이것이 너에게 이르기를 간절함은 인연을 만들고 기억만이 그 순간을 이루게 한데"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희선의 꿈속에서 다이어리에 글을 쓰는 김희선의 모습이 보였고 이것은 김희선이 타임슬립을 한다는 결정적인 증거였기때문에 김희선이 어디로 타임슬립을 했는지 또한 왜 그때의 기억이 없는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그토록 많은 시청자를 궁금하게 했던 다이어리의 비밀이 조금씩 풀렸습니다. 방송후반 김희선은 다이어리를 보고도 무슨뜻인지 알수없는 마음에 속이 상해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해 잠들려고 한사이 다이어리에 적힌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김희선이 잠시 누워있는 사이.. 2012. 10. 3.
신의 김희선-이민호, 교감 포텐 터진 장면, 유씨부인 될 결정적 예고 '신의'의 러브라인이 가속화되고있습니다. 당초 류덕환과 박세영이 연기하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에 비해 더딘 전개로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던 주인공 커플인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방송에서는 그간서로 마음이있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표현하지 않았는데 그런 마음이 커져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 없는 사이가 된 두사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우달치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 여인을 사랑하는 한남자로는 조금 매력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민호는 이번주 '신의'방송을 통해 우달치일때를 뛰어넘는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극중 이민호의 성품은 휘어질봐에는 부러짐을 택할 우직하고 곧은 성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민호의 성품은 류덕환조차.. 2012. 9. 26.
신의 김희선- 박세영, 공민왕- 최영 영웅만든 내조의 여왕 다들 아시겠지만 '신의'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수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신의'의 시대를 공민왕이 있는 고려말로 정한것은 '신의' 제작진이 한 최고의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절묘했던것 같습니다. 이유는 주인공 커플말고도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조연커플이 필수인데 역사적으로 잘알려진 세기의 커플인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를 그리는것은 당연한 성공을 예상할만큼 매력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김희선이 연기하는 '유은수'가 끼어들면서 '신의'는 새로은 스토리와 재미를 부여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류덕환과 박세영, 그리고 이민호와 김희선의 사이가 급진전되며 그동안 드라마를 .. 2012. 9. 19.
신의 류덕환- 박세영, 세기의 커플 더 실감나는 이유 드디어 '신의'의 공덕왕과 노국공주의 로맨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신의'를 보면서 이민호와 김희선의 로맨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시청자들이 류덕환과 박세영이 연기하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로맨스에 관심을 가지고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신의'가 시작하면서부터 역사속 유명한 세기의 커플인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이번회에서의 류덕환과 박세영의 모습은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아마 많은 리뷰를 통해 알고계시겠지만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세기의 커플로 많은 기록이 있는것을 알고있으실것입니다. 특히 공민왕은 노국공주가 자신의 아이를 낳는 도중 사망하자 이후 정사를 돌보지 않은것으로 유명한 이야기로 모두 알고계실것입니다. 그만큼 두사람의 로맨.. 2012. 9. 18.
신의 김희선, 역사 바꾼 이성계 수술, 타임슬립 포기한 이유 '신의'는 '타임슬립'을 이용한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이런 '신의'의 드라마적 특성은 오늘 방송에서 잘 나타난것 같습니다. 바로 김희선이 오늘 오랜만에 수술한 환자가 훗날 '조선'을 세운 이성계였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역사왜곡이나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드라마의 소재가 '타임슬립'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역사왜곡이라는 불편한 시각이 아닌 그냥 하나의 드라마로 보는게 무방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수술한 사람이 이성계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김희선을 보면서 한가지 사실을 유추할수가 있었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저는 최영장군의 부인이 '유씨'이라는 점을 들어 '신의'에서 김희선이 맡고있는 유은수가 최영장군의 부인이 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을 보고 저는.. 2012. 9. 12.
신의 김희선, 천년전 화타가 유은수, 최영장군 결혼 예고한 결정적 증거 '신의'가 시청률 부진을 겪더니 훨씬 재미있어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김희선과 류덕환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던 '신의'는 전개가 느려지면서 시청률에서 큰 폭 하락세를 보였고 이에 '신의' 제작진들은 김희선과 이민호의 로맨스를 더욱더 강하게 다루며 좀 더 시청자들이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좀 더 짙어지며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두사람의 사이의 생길 러브라인에 기대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류덕환 역시 오늘 방송에서도 제몫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류덕환은 원나라의 옷을 벗고 '황룡포'를 입으며 '반원자주정책'을 내세우며 왕권을 강화하기 시작했는데 오늘 .. 2012. 9. 11.
신의 류덕환, 자주정책 노국공주 도움없이 불가능, 부인 잘 얻어서 다행 '신의'는 고려말을 시대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특히 실존인물과 드라마의 주인공이 서로 얽히고 섥히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주인공만큼이나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기의 로맨스라 불릴만큼 시대를 뛰어넘어서면서까지 전해내려오는 두사람의 로맨스는 '신의'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민왕의 반원자주정책이 그려지면서 '신의'는 또 한번 극전인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민왕은 그동안 원나라의 간섭을 받던 것에서 벗어나 '반원자주정책'을 펼쳤던 왕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왜 공민왕이 '반원자주정책'을 펼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기억하고있는 역사속의 공민왕 이.. 201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