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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25

내딸 서영이 차지선, 이정신 연기신동만든 배우의 힘 내딸 서영이의 이정신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내딸 서영이의 갈등구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이정신만 바라보며 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정신과 잘 소통했던 엄마 차지선은 이정신이 강기범의 아들임이 밝혀지자 정신을 거의 놓을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차지선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강기범을 사랑했지만 한번도 자신을 사랑해주지않은 강기범이 얼마나 미웠을까요? 그래서 이정신에게 더 최선을 다했는데 그런 아들 이정신이 강기범의 아들이라니 말이죠. 그리고 차지선은 이번 사건으로 이전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차지선은 지금까지 남편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기 목소리한번을 제대로 내지 못했던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계기로 차지선은 남편 강기.. 2013. 1. 6.
내딸 서영이 강기범- 차신선- 윤비서, 가족드라마 막장극 만든 삼자대면 '내딸 서영이'가 그동안 품고있던 엄청난 사건이 드디어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아시겠지만 '내딸 서영이'는 극 초반부터 조은숙이 이정신의 생모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조은숙이 이정신의 생모라는 사실이 그려지지않았고 다른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가 되면서 조은숙과 이정신의 관계는 시청자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드러나자 그동안 미뤄뒀던 조은숙과 이정신의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차지선은 윤비서(조은숙)이 자신의 신년연설문에 첨삭한 글씨를 보고 느닷없이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윤비서의 글씨와 비슷한 글씨를 본적이 있어서였고 그 글씨는 다름이 아니라 20년전 이정신이 집앞에 버려졌을때 같이 발견된 편지였습니다.. 2012. 12. 31.
내딸 서영이 이보영, 용서가 안되는 이기주의, 이혼 공감갔던 이유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의 역할이 점점 이해가 되지 않고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보영이 모든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 초반만 하더라도 이보영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이 되었고 저는 이보영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하는 마음을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 많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드러나면서 부터 이보영이 행동이 이상한 쪽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이보영이 그동안 피임약을 이상윤 몰래 복용해왔고 그래서 임신이 되지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지난주 예고를 보면서 이 장면을 보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는 막장끼 없는 가족드라마.. 2012. 12. 30.
내딸 서영이 박해진, 어머니 대신한 누나 사랑, 결국 해피엔딩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며 시청자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최근 내딸 서영이에서 가장 갈등이 심화된것은 아무래도 이보영의 거짓말을 밝힐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랑인 박해진과 박정아의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될꺼라고 시청자는 모두 예상했었지만 드라마속 주인공 박해진과 박정아는 전혀 알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저는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남매끼리 어쩔수없는 갈등이 일어나야하는 피할수없는 상황때문에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이 마냥 행복하게 보이지만은 알았습니다. 그리고 박해진에게 박정아의 정체가 들통이 나면서 두사람에게 피할수없는 갈등이 시작되고 말았고 이러한 갈등은 3년동안 잊고있던 이보영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사람은 서로 다른 기대를 .. 2012. 11. 25.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에게 선전고포, 밉지않은 사랑쟁탈전 또 다시 만났습니다. 바로 박해진을 사이에 두고 사랑쟁탈전을 벌이는 최윤영과 박정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 처음에만 하더라도 박해진과 최윤영 사이의 장난스러운 만남은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보영, 이상윤 커플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조연커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전개상 박해진과 최윤영은 쉽게 러브라인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최윤영은 박해진에게 사랑고백만을 남긴채 3년이라는 시간동안 유학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도 최윤영에게서 박해진을 잊게 하지 못했고 최윤영은 돌아오자마자 박해진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박해진이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병원에 자원봉사자로 박해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사람의 만남이 쉽게 이어지면 드라마가 아니겠죠.. 2012. 11. 4.
내딸 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고백, 차여서 더 매력적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시청자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첫 방송되고 드라마의 구조만 보고 너무 어두워서 KBS의 인기 주말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취하고있어 많은 시청자들은 '내딸 서영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저 역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시간에 질질짜는 드라마를 보고 싶지는 않았기때문에 조금 거부감이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개성있는 조연들의 활약으로 어둡기만했던 드라마 분위기에서 탈출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최윤영이라는 신인여배우였습니다. 최윤영은 막강한 중견연기자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철없는 여대생 '최호정'을 완.. 2012. 10. 28.
내딸 서영이 조은숙, 생모의 말못할 눈물, 복수 예견한 한마디 '내딸 서영이'가 여러 갈등들이 재점화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주인공 서영이를 연기하는 이보영에게 자장 큰 약점은 살아있는 가족을 버리고 고아라로 시댁을 속이고 결혼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이 거짓말은 3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런 사건없이 지나가며 이보영은 완벽한 며느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이 '존속살인사건'이 맞는것은 작가가 시청자에게 알려준 복선이었고 모두가 예상했던것처럼 이보영의 친구가 등장하면서 곧 이보영의 정체가 밝혀질것이 그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마지막에 이상윤을 위기에서 천호진이 몸을 날려 구해주며 3년만에 이보영가 천호진이 재회하게 될것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과 천호진말고도 숨겨진 가족사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조은숙입니다. 제.. 2012. 10. 22.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 박해진 사이에둔 사랑의 운명의 라이벌 조금 예상되었던 전개지만 '내딸 서영이'는 최윤영의 유학기간이었던 3년후로 시간이 훌쩍 지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보영의 결혼을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척했던 천호진은 당시의 아픔에서 조금은 편안해졌는지 오히려 예전보다 밝은 모습을 보였고 이보영이 있으면 완벽했겠지만 그래도 웃음이 떠나지않는 천호진과 박해진 부자의 모습은 무척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눈이 맞아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이상윤과 이보영은 여전히 보기좋은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후 가장 달라진것은 박해진의 변화였습니다. 늘 삶에 쫒겨 사람과 인연을 쌓는것을 싫어하던 박해진에게 여자친구가 생겼고 여자친구의 정체는 바로 박정아였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박해진을 사이에두고 최윤영과 박정아의 ..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