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유승호가 입대를 했군요. 뭐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조용하게 갈줄 몰라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최근 성인연기자로 자리를 잡았고 인기도 상승세를 타고있는때라서 많이 망설여졌을텐데도 불구하고 소신있는 결정을 하고 조용히 입대하는 유승호를 보면서 참 외적인것뿐만 아니라 정신상태도 제대로 잘 자라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약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만을 남기고 입대하는 유승호를 보면서 얼마전에 많은 논란이 되었던 연예병사들이 떠올랐습니다. 아시겠지만 유승호는 연예병사로는 복무하지않기를 희망하고 일반병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물론 군대에 들어가서는 시키면 해야하기때문에 유..
'보고싶다'가 종영을 앞두고 그 긴장감이 정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윤은혜와 박유천의 관계는 회복되고 또 반대로 유승호와 윤은혜의 관계가 엇갈리면서 더욱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의 '집으로'에서의 모습과는 상상할수도 없게 커버린 유승호의 연기변신은 매회마다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켜주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윤은혜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보고싶다'를 계속 보고싶게 만든것 역시 유승호의 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유승호는 '국민남동생'으로 불릴만큼 바르고 착한인상의 배우입니다. 짙은 눈썹과 야무진입술등 정말로 누가봐도 '엄친아'같이 생긴 얼굴이기때문에 유승호하면 바로 떠오른는이미지는 모범생의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유..
최근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정말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추워서 외출은 커녕 씻기도 귀찮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이불속에서 귤을 까먹으면서 만화책이나 드라마를 보는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무척이나 고생스러울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추운날 마음데로 껴입고 밖을 나가면 되겠지만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그럴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특히 드라마속 젊은 주인공들은 이러한 고충이 더욱더 심한것 같습니다. 이유는 조금이라도 너 맵씨있게 또 아름답게 나오기위해 요즘처럼 추운날에도 따뜻하게 입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경우 박유천을 보면서 늘 그냥 코드하나에 안에는 티하나 혹은 얇은 니트하나만입고 등장하는걸 자주 볼수있었는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