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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17

보고싶다 박유천, 경찰서장 물먹인 속시원한 한마디 최근 대선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치인들의 부조리를 비롯한 지금까지 있었던 실망스러운 많은 행동들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바르지않은 역사관에 대한 평가가 많았고 또한 고위층들이 부조리와 비리를 당연시 생각하는것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에 맞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실날한 비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를 둘러싸고 벌어진일은 말도 안되는 사회구조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사실 윤은혜가 성폭행을 당한 이후의 상황들이 전부 올바르지못한 사회구조때문에 더욱더 많은 상처를 입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윤.. 2012. 12. 28.
보고싶다 유승호, 물오른 싸이코패스 연기, 20살 안믿겨진 명품연기 보고싶다가 점점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보고싶다의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역들의 명품연기에 여러가지 갈등구조가 생기는 전개는 시청자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뗄수없게 만들었고 아역들의 연기가 장시간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없이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는 정말 정점을 찍었었죠. 그리고 성인연기자로 바뀌면서 잠시 주춤하더니 최근 몰입도가 더욱더 깊어지며 보고싶다는 정말이지 본방사수를 할수밖에 없게 만들고있습니다. 특히 연기돌이라고하기에는 이제는 너무나 연기자가 되어버린 윤은혜와 박유천은 극중 애잔한 멜로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유천의 연기변신이 무엇보다 대단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저번작품까지는 아직까지 아이.. 2012. 12. 27.
보고싶다 유승호, 사랑이 부른 질투, 박유천 죽음 암시한 한마디 보고싶다를 열심히 보는 시청자로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계속해서 인연이 엇갈리면서 연기력면에서는 아역들의 연기력을 잘 이어받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아역들이 연기했을때만큼 흡입력을 느끼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드라마의 가장 주요 스토리가 되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관계는 시청자의 기대감으리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랐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윤은혜의 성폭행범이 출소뒤 하루만에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이렇게 세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성폭행범을 누가 죽였는지도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죽이고싶던 성폭행범에게 맞으면서도 이수연을 찾을수있다는 희망으로 한번도 반격하.. 2012. 11. 29.
보고싶다 윤은혜, 가수출신 연기자 꼬리표 땐 명품 오열연기 아역배우의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는 성인연기자로 바뀐뒤 '보고싶다'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여진구와 김수현의 뒤를 이어 모습을 보인 성인연기자들이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박유천은 이제는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할정도로 좋은연기를 보여주고있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윤은혜 역시 좋은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공강을 얻고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보여진 윤은혜의 오열연기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연할인 이수연은 어린시절 성폭행을 당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서 아역배우였던 김소현이 너무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압도했고 물론 소재의 논란은 있었지만 과연 이런 아.. 2012. 11. 23.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성인배우 기대감 갖게한 예고 2분 보고싶다를 보고있으면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성인이 안된 어린 친구들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여진구와 김소현의 뒤를 이을 성인배우들의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성인연기자들이 연기파로 불리는 배우들이 아니라는점은 많은 시청자를 더욱더 걱정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런 걱정이 든 이유는 박유천과 윤은혜가 모두 연기파 배우는 아니라는 점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역배우들중에서도 이제 연기파배우 반열에 드러선 여진구와 김소현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장면에는 극적인 장면들이 많았고 첫사랑의 설래임이 느껴지.. 2012. 11. 16.
박유천 장미인애 하차 논란, 잘못된 팬심이 보여준 최악의 사랑 박유천, 윤은혜 주연의 드라마 '보고싶다'는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라는 그룹의 멤버였던 박유천의 출연은 그의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전 작품을 통해서 박유천이라는 가수가 배우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어쩌면 팬덤이 아니더라도 시청자입장에서 박유천의 '보고싶다'출연은 많은 기대감을 낳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의 지나친 팬덤이 문제였습니다. 사실 팬덤이 있다는것은 스타에게는 큰 힘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박유척의 팬덤은 해서는 안될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박유천과 함께 출연이 결정된 '장미인애'의 하차논란을 불러일으킨것입니다. 박유천의 팬들은 '보고싶다'에 김은주역에 장미인에가 최선인가?라며 장미인애의 출연을 .. 2012. 11. 2.
아랑사또전 유승호, 무책임의 최고봉, 진정한 악역인 이유 아랑사또전 11회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던 회차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신민아와 이준기의 로맨스가 그려지면서 많은 드라마의 시창자들에게 이번회는 이준기와 신민아 그리고 황보라와 권오중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 회차였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강문영의 움직임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강문영은 옥황상제의 모든 술수를 알고있는듯 하였고 더욱더 응큼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방송을 보면서 다시한번 무책임의 최고봉 옥황상제에게 화가 났습니다. 그간 옥황상제는 염라대왕과 함께 하며 선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둘의 모습을 유승호와 박준규를 캐스팅해 극명한 대비를 주며 선과 악을 구분지으려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있으면 과연 누가 선하고 악한지.. 2012. 9. 20.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상제의 해결사, 세상 구할 최종병기 "이놈의 영감탱이" 라고 외칠때마다 신민아는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을 무척이나 억울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옥황상제가 신민아가 말도 되지않는 청을 했을때 들어준 이유를 알고나면 꽤나 큰 사명감(?)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옥황상제는 400년동안 근심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유는 수많은 혼령이 저승으로 행방이 묘연한채 이승에서 증발되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천하태평이었던 옥황상제는 조금 느긋하게 이유를 찾았고 그 사건을 해결해줄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때 400년동안 사건을 일으킨 자에게 살해당한 신민아가 저승으로 올라와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당돌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그동안의근심거리를 해결해줄 사람이 바로 '아랑(신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있을수도 없는 일은 '시.. 201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