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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10

보고싶다 유승호, 아역배우 이미지 날린 감탄 자아낸 광기연기 '보고싶다'가 종영을 앞두고 그 긴장감이 정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윤은혜와 박유천의 관계는 회복되고 또 반대로 유승호와 윤은혜의 관계가 엇갈리면서 더욱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의 '집으로'에서의 모습과는 상상할수도 없게 커버린 유승호의 연기변신은 매회마다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켜주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윤은혜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보고싶다'를 계속 보고싶게 만든것 역시 유승호의 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유승호는 '국민남동생'으로 불릴만큼 바르고 착한인상의 배우입니다. 짙은 눈썹과 야무진입술등 정말로 누가봐도 '엄친아'같이 생긴 얼굴이기때문에 유승호하면 바로 떠오른는이미지는 모범생의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유.. 2013. 1. 17.
보고싶다 박유천, 몸사리지않은 연기 열정, 연기돌 거듭난 이유 최근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정말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추워서 외출은 커녕 씻기도 귀찮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이불속에서 귤을 까먹으면서 만화책이나 드라마를 보는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무척이나 고생스러울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추운날 마음데로 껴입고 밖을 나가면 되겠지만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그럴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특히 드라마속 젊은 주인공들은 이러한 고충이 더욱더 심한것 같습니다. 이유는 조금이라도 너 맵씨있게 또 아름답게 나오기위해 요즘처럼 추운날에도 따뜻하게 입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경우 박유천을 보면서 늘 그냥 코드하나에 안에는 티하나 혹은 얇은 니트하나만입고 등장하는걸 자주 볼수있었는데 같은.. 2013. 1. 10.
보고싶다 박유천, 경찰서장 물먹인 속시원한 한마디 최근 대선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치인들의 부조리를 비롯한 지금까지 있었던 실망스러운 많은 행동들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바르지않은 역사관에 대한 평가가 많았고 또한 고위층들이 부조리와 비리를 당연시 생각하는것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에 맞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실날한 비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를 둘러싸고 벌어진일은 말도 안되는 사회구조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사실 윤은혜가 성폭행을 당한 이후의 상황들이 전부 올바르지못한 사회구조때문에 더욱더 많은 상처를 입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윤.. 2012. 12. 28.
보고싶다 유승호, 물오른 싸이코패스 연기, 20살 안믿겨진 명품연기 보고싶다가 점점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보고싶다의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역들의 명품연기에 여러가지 갈등구조가 생기는 전개는 시청자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뗄수없게 만들었고 아역들의 연기가 장시간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없이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는 정말 정점을 찍었었죠. 그리고 성인연기자로 바뀌면서 잠시 주춤하더니 최근 몰입도가 더욱더 깊어지며 보고싶다는 정말이지 본방사수를 할수밖에 없게 만들고있습니다. 특히 연기돌이라고하기에는 이제는 너무나 연기자가 되어버린 윤은혜와 박유천은 극중 애잔한 멜로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유천의 연기변신이 무엇보다 대단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저번작품까지는 아직까지 아이.. 2012. 12. 27.
보고싶다 유승호, 사랑이 부른 질투, 박유천 죽음 암시한 한마디 보고싶다를 열심히 보는 시청자로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계속해서 인연이 엇갈리면서 연기력면에서는 아역들의 연기력을 잘 이어받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아역들이 연기했을때만큼 흡입력을 느끼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드라마의 가장 주요 스토리가 되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관계는 시청자의 기대감으리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랐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윤은혜의 성폭행범이 출소뒤 하루만에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이렇게 세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성폭행범을 누가 죽였는지도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죽이고싶던 성폭행범에게 맞으면서도 이수연을 찾을수있다는 희망으로 한번도 반격하.. 2012. 11. 29.
보고싶다 윤은혜, 가수출신 연기자 꼬리표 땐 명품 오열연기 아역배우의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는 성인연기자로 바뀐뒤 '보고싶다'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여진구와 김수현의 뒤를 이어 모습을 보인 성인연기자들이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박유천은 이제는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할정도로 좋은연기를 보여주고있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윤은혜 역시 좋은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공강을 얻고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보여진 윤은혜의 오열연기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연할인 이수연은 어린시절 성폭행을 당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서 아역배우였던 김소현이 너무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압도했고 물론 소재의 논란은 있었지만 과연 이런 아.. 2012. 11. 23.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성인배우 기대감 갖게한 예고 2분 보고싶다를 보고있으면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성인이 안된 어린 친구들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여진구와 김소현의 뒤를 이을 성인배우들의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성인연기자들이 연기파로 불리는 배우들이 아니라는점은 많은 시청자를 더욱더 걱정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런 걱정이 든 이유는 박유천과 윤은혜가 모두 연기파 배우는 아니라는 점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역배우들중에서도 이제 연기파배우 반열에 드러선 여진구와 김소현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장면에는 극적인 장면들이 많았고 첫사랑의 설래임이 느껴지.. 2012. 11. 16.
보고싶다 김소현, 시청률 희생양 만든 14살 나이 무시한 겁탈장면 최근 아동 성범죄가 많이 생겨서 많은 국민의 관심이 아동 성범죄를 줄이기위해 많은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청법'을 만들어 아동 성범죄를 막기위해 나섰고 그 첫번째로 많은 성범죄의 동기로 알려져있는 아동,청소년이 출연한 야동을 금지시키고 이를 다운로드하거나 다운로드받게 한 사람을 처벌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런 동영상들이 성범죄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당연히 막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흔히말하는 '야동'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때 어이없게 공중파에서 어이없는 연출이 그려졌습니다. 바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에서 였습니다. 여진구와 김소현의 달달한 아역로맨스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보고싶다'는 오늘 방송에서는 두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는듯한 그림이 그려졌고..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