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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10

보고싶다 여진구- 김수현, 어른 가슴까지 뛰게한 버스키스. 아역로맨스 진수 선보여 '보고싶다'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같습니다. 사실 시작전부터 워낙에 말들이 많아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는데 첫회부터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명품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보고싶다'는 더욱더 탄탄해진 구성으로 시청자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아역로맨스를 보여줬던 여진구는 이번에도 역시 박유천의 어린시절을 똑소리나게 연기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였고 김수현 역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또 한명의 아역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2회에 그려진 여진구와 김수현의 로맨스 장면은 아역들의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에 대한 설래임등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보고싶다'의 러브스토리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로맨스는 각.. 2012. 11. 9.
박유천 장미인애 하차 논란, 잘못된 팬심이 보여준 최악의 사랑 박유천, 윤은혜 주연의 드라마 '보고싶다'는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라는 그룹의 멤버였던 박유천의 출연은 그의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전 작품을 통해서 박유천이라는 가수가 배우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어쩌면 팬덤이 아니더라도 시청자입장에서 박유천의 '보고싶다'출연은 많은 기대감을 낳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의 지나친 팬덤이 문제였습니다. 사실 팬덤이 있다는것은 스타에게는 큰 힘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박유척의 팬덤은 해서는 안될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박유천과 함께 출연이 결정된 '장미인애'의 하차논란을 불러일으킨것입니다. 박유천의 팬들은 '보고싶다'에 김은주역에 장미인에가 최선인가?라며 장미인애의 출연을 ..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