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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23

이승기- 하지원, 해를 품은 달 뛰어넘을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 '해를 품은 달'의 종영 시점이 다가오면서 후속작인 '더킹투하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예능황제 이승기와 시청률 보증수표 하지원의 만남이기때문에 '더킹투하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이미 꽤 높았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더킹투하츠'의 경우는 이전 작품은 '해를 품은 달'의 높은 시청률도 호재로 작용할것같아 많은 대중들에게 '해를 품은 달' 이상의 드마라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런 짐작을 하게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대중들은 성실하기로 소문난 이승기와 하지원의 만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연예계에서도 바르고 성실하기로 소문이 난 청년이고 하지원 역시 유재석이 인정할정도로 인간성이 훌륭하고 거기에 연기력까지 뛰어난 여배우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 2012. 3. 9.
해를 품은 달, 김도훈PD 복귀에 배신자 맹비난? 네티즌 반응 어이없어 MBC파업으로 '해를 품은 달'이 이번주 결방이 결정되었습니다. 김도훈PD는 6일 오전에 있었던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해를 품은 달' 촬영을 할수없었고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되던 '해를 품은 달'의 특성상 김도훈PD가 복귀를 결정해 뒤늦게 복귀를 했지만 이번주 결방사태를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드라마였기때문에 결방사태에 따른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해를 품은 달'을 시청하고 싶은 시청자는 결방에 아쉬움을 또한 MBC 노조 파업 사태를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연한 결정이었다며 김도훈 PD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김도훈PD는 '해를 품은 달'에 복귀를 알렸고, 김도훈PD의 복귀소식이 전.. 2012. 3. 8.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여주인공의 분량굴욕, 이대로 민폐여주인공 되나? 해를 품은 달이 다시한번 4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8년전 기억이 돌아오면서 김수현과 정일우의 갈등구조가 생기고 또한 8년전 한가인의 죽음에 관련된 대왕대비 김영애와 민하공주 남보라와 갈등이 생기면서 드라마는 마지막 2회를 앞두고 많은 궁금증을 나으며 시청자의 눈을 때지 못하게 하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18회의 방송에서 김수현이 남보라앞에서 흘린 폭풍오열장면과 남보라의 예상밖의 뛰어난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또 다시 '해품달앓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에도 오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가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에 투입되지마자 많은 시청자들에게 된서리를 맞.. 2012. 3. 3.
해를 품은 달 김민서, 섬뜻할만큼 무서운 여자의 직감, 피바람 예고한 한마디 드디어 8년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8년전 허연우를 죽게한 일에 자신의 동생인 민하공주가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안 김수현은 눈물을 쏟아내며 민하공주에게 왜그랬냐 물었고 민하공주 역시 과거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김수현과 남보라의 연기는 정말 극에 다른 슬픔을 보여줬고 보는 내내 두사람의 서로다른 이유의 눈물을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아팠었습니다. 이렇게 8년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위기를 느낀 윤대형은 자신이 살아남고자 또 다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김민서 역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민서는 갑자기 한밤중에 무녀월을 찾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김민서는 무언가 홀린것처럼 무녀월을 찾아 대령하라 명하였고 이에 상궁들이 무녀월을 찾.. 2012. 3. 2.
해를 품은 달 한가인, 과했던 동안 메이크업,31살 한가인 14살 김유정 의식했나? 드디어 한가인과 김수현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김수현은 한가인의 정체를 알기위해 백방으로 노력을했고 드디어 도무녀 장씨에게서 한가인이 자신이 그렇게 애타게 그리워했던 '허연우'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김수현은 한가인을 찾아갔고 자신을 찾아온 김수현의 모습에 한가인은 처음에는 환영인줄알았고 조금 지나서야 눈앞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보러 찾아온 김수현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8년만에 죽은줄만 알았던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 어떨까요?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두사람의 기분이 어떨까 너무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레임을 느끼기도 전에 저는 실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한가인의 너무 과도했던 동안 메이크업때문이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처음 등.. 2012. 3. 1.
해를 품은 달 김민서, 한가인과 뒤바뀐 연기력, 미모보다 돋보인 소름끼친 표정연기 해를 품은 달이 네티즌의 우스갯소리로 '하품달'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고 이전같은 빠른 전개가 예상되었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오늘 방송된 16회 역시 질질끄는 전개로 답답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해를 품은 달'의 전개에 분명히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너무나 늦어지는 전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회상장면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보여주는것도 느린 전개를 느끼게 하는 큰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부족한 연기력이 다시 노출된점도 드라마를 보면서 100%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인과 윤승아아 발연기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다면 못된 캐릭터로 시청자의.. 2012. 2. 24.
해를 품은 달 한가인, 기억되찾은 허연우, 폭풍전야 알린 한마디 해를 품은 달에 모든 진실이 풀려가고있습니다. 그동안 전개가 느려지며 다소 느슨해졌던 이유가 바로 이렇게 한번에 풀릴 비밀을 더욱더 긴장감있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될정도로 이번 14회는 모든 장면에 긴장감이 넘치게 전개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답답하리만큼 기억을 되찾지 못했던 한가인의 기억이 풀리는 장면은 한명의 시청자로 하여금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또한 한가인에게 이별을 통보하였지만 여전히 사건의 진실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김수현을 보면서 다시한번 훤이 연우에게 품은 연정의 깊이를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비밀을 지키려고 한가인에게 모든 진실을 함구하던 '도무녀 장씨'는 오늘 방송에서 옥에 갖혀있는 한가인을 찾아가 비밀의 실마리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도무녀 장씨'는 갑자기 한가인을.. 2012. 2. 17.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연기력 논란 극복한 눈빛연기 속 숨은 '옥에 티' 지난주 짐승남 매력을 선보이며 중전과 합방을 한 김수현이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뜻한바를 이룬 중전의 얼굴은 웃는 얼굴에서 잿빛얼굴로 바뀌었고 온 나라가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김수현이 쓰러진것에 대해 서로의 잘못을 미루는 사이 한사람이 어제밤 갑자기 천기가 흔들렸다이야기를 하며 그때 김수현이 쓰러진것이 이상하다고 말하며 김수현이 쓰러진것은 한가인에게 덮어 씌웠습니다. 또한 중전 역시 대왕대비를 찾아가 김수현이 쓰러진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하며 김수현의 병의 원인을 한가인때문인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한가인은 초포당해 의금부로 압송당했고 심문을 받던중 윤대형이 찾아와 자신의 술수를 드러냅니다. 윤대형은 한가인에게 출국장에서 당할 끔찍한 고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가인을 겁을 주었습니..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