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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21

무한도전 노홍철, 촬영재개 알린 방긋웃음, 시청자 마음 대변한 미소 그리고 무한도전의 촬영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감도 전해졌습니다. 우선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내 멍석이었다, 그 멍석이 없어져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목놓아 웃기겠다"라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고 이어 "무한도전을 위해 4Kg정도 감량했다. 앞으로 2Kg정도 더 감량할생각이다. 2Kg더 빼고 방송 중에 쓰러지겠다, 방송 중에 쓰러져야 산재가 된다"고 말하며 그동안 무한도전 촬영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웃자고 방송에서 쓰러지겠다는 말을 했지만 정말로 최근 체중을 감량한것이 앞으로 다시 촬영될 무한도전때문이라는것에는 믿음이 갔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무한도.. 2012. 7. 19.
김태호PD, 가슴아팠던 무한도전 7주년 소감, 소신 빛나는 이유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대한민국 대표 예능 '무한도전'의 결방이 벌써 12주째를 맡고있습니다. MBC의 총파업때문인데 장기화될기미를 보이고있어 무한도전의 결방은 더 지속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빨리 무한도전이 다시 방송되었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 파업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또 저 역시 그 파업을 지지하기때문에 결방에 대해서 큰 불만을 가지고있진 않습니다. 또한 무한도전을 못보는 저보다는 자신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무한도전'을 촬영하지못하고있는 김태호PD의 마음이 누구보다 쓰리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12주째 결방이 되면서 어쩌면 시끄러웠을 무한도전 7주년도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사실 여느때 같았으면 무한도전 팬들과 무한도전에서 7주년 특집으로 특별한 방송이 되었겠지.. 2012. 4. 24.
무한도전 결방, 파업도 좋지만 시청자는 힘들다 MBC노조의 파업이 길어지고있고 그에 따라 예능프로그램의 제작이 중단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은 MBC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되며서 한주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수있었던 예능이 방송을 하지않는것에는 많은 불만이 쌓인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1박2일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예능인 '무한도전의 결방'은 저뿐만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있는것같습니다. 궁여지책으로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을 재방송 형식으로 방송하고있지만 시청자의 '무한도전 결방'에 대한 아쉬움은 큰게 사실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일요일은 '1박2일' 토요일은 '무한도전'이라고 할만큼 무하도전은 주말버라이어티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MBC의 파업의 여파로 3주째 결방이 되고있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의 특.. 2012. 2. 19.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정준하, 진심의 무서움 보여준 무대, 1인자 넘어선 쩌리짱 진심이 가장 무서운 무기라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습니다. 바로 정준하의 이번주 무한도전에서의 무대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그간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쩌리짱'으로 중심에 늘끼지 못하고 늘 외각에서 맴도는 멤버였습니다. 요즘은 대세로 떠올랐지만 다른 멤버들의 대세였을때보다 파워는 약하고 언제 자리를 내줄지 모른는 위기속의 멤버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저는 정준하는 유재석을 능가하며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준하는 하하의 키작은 꼬마이야기를 부르게되었고 고심하던중 자신의 진심을 담은 노래로 개사를 하고 편곡을 해 발라드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대부분 신나는 노래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때문에 정준하에게는 위험한 도전이었겠지만 정준하는 자신의 진심을 담는.. 2012. 1. 8.
무한도전 소지섭, 톱스타들의 올바른 예능 본보기, 프로정신 돋보여 소지섭이 제대로 망가졌습니다. 소간지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스타인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무개를 잡는대신, 예능프로답게 철저히 예능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걸 보고 소지섭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위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게 사실이고,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예능프로그램에게도 스타에게도 서로 윈-윈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톱스타로서의 무개만 잡고 방송을 마치는 스타들을 보면서 보기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은 달랐습니다. 지난번 무한도전 출연때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무한도전에 임했던 소지섭은 이번주 '소지섭 리턴즈'에서는 지난번 보다 더욱더 완벽한 예능인의.. 2011. 8. 28.
무한도전 정형돈, 미친존재감 증명시킨 댄스신고식, 대형사고치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그동안 무한도전이 오랜시간 어떻게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수있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있는 방송이었던것같습니다. 악천우로 촬영을 할수없는 상황이 펼쳐지자 그저 빈 세트에 모였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지 연구하기시작합니다. 또한 세트도 지어져있지않은 허허벌판의 스튜디오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지를 고민하였고, 여러가지 아이디어중 유재석의 아이디어가 정해졌습니다. 아이디어는 유재석의 아이디어는 2000년대 초반 스튜디오 게임쇼의 전성기였다며, 무한도전판 동거동락을 할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무한도전 버전의 동거동락은 정말 2000년대 초반으로 다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주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 2011. 8. 14.
무한도전 조정특집 민폐논란, 멤버들의 피와 땀 도둑맞은 조정협회의 망언 무한도전 조정특집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접해보는 스포츠였던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완벽히 익히기에는 5개월이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언제나 그랬든 자신들의 모든시간을 쪼개어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비록 조정대회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물한 감동은 1등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동이 채 가시기도전해 어이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조정협회의 게시판에 조정계 원로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올린 글때문이었습니다. 김모씨는 "무한도전을 통해 그동안 국내의 많은 젊은이가 조정이란 경기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인식하게끔 한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선 조정인.. 2011. 8. 8.
정재형,지하철 무개념녀에 대한 당부의 메세지, 따뜻한 축복이 아빠의 마음 무한도전의 등장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있는 정재형의 훈훈한 소식이 들여왔습니다. 아마 무한도전을 시청하신 분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정재형에 주위에 한마리의 개를 보셨을겁니다. 이름은 축복이였는데, 늘 정재형이 데리고 다녀 1박2일의 상근이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특히 축복이가 안내견이라는 사실에 더 많은 분들이 놀라고 더 많은 관심을 보내줬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축복이는 얼마전 안내견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정재형과 이별은 많은 관심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무한도전에서 워낙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정재형이었기때문에 안내견에 대한 많은 인식이 달라졌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있는 요즘,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서울의.. 201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