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근석14

사랑비 윤아, 일본어 잘하면 명품연기? 비호감 산 언론 플레이 사랑비가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한층더 재미있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과거를 연기하는 장근석과 윤아에게서 예전의 풋풋한 첫사랑을 기억할수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조금 답답하고 요즘 사람의 취향에는 안맞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된 사랑비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꼭 맞는 드라마가 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장근석과 윤아 모두 드라마에서 꽃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내내 화보를 의심케할만큼 아름다운 화면의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많은 언론을 이용해 드라마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일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낸 언론 플레이도 있었.. 2012. 4. 10.
사랑비 윤아, 시작하자 마자 불치병, 드라마 망친 윤석호PD의 자가복제 따뜻한 영상에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비' 어떻게 보고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사랑의 애틋한 기억이 떠올라서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또한 너무 시대에 뒤쳐진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지만 최근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면 첫사랑이라는 소재는 아마 영원히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가 되어도 큰 사랑을 받을수있는 소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원불멸의 소재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데 '사랑비'는 점점 설래이고 따뜻한 기억인 첫사랑을 점점 뻔한 사랑으로 그리고있지안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속인채 그저 멀리서만 지켜보던 장근석과 윤아는 이번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윤아에 대한 마음으로 힘들어했던 장근석은 결국 윤아을 보지않는게.. 2012. 4. 3.
사랑비, 장근석 매력 실종시킨 착한 드라마, 너무 착해서 문제? 윤석호PD의 야심작 '사랑비'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호PD를 그렇게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워낙에 스타PD이기때문에 오늘 '사랑비' 첫방송을 지켜보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70년대의 감성을 제가 모두 느낄수는 없었지만 순수한 시절의 첫사랑을 떠오르게하는 내용이 저에게도 공감이 갔고 잊고있었던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했습니다. 특히 윤석호PD의 가장 큰 자랑인 깨끗한 화면과 빛을 이용한 화사한 분위기는 '사랑비'의 분위기를 더욱더 살려주는것 같았습니다. '사랑비'라는 제목처럼 드라마 사랑비는 맑은 느낌의 무공해 드라마 같았습니다.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라 그런지 최근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풋풋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마치 제가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때.. 2012. 3. 27.
장근석 아오이소라 발언 논란, 인기가 죄? 어이없는 반한류의 희생양 장근석의 아오이 소라에 대한 발언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지난 8월 일본 입국당시 장근석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이라는 질문을 했고 장근석이 이런 질문에 "아오이 소라"라고 대답했다 전했고 이런 기사는 순식간에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오이 소라'가 일본을 대표하는 AV스타인만큼 이러한 장근석의 발언은 더많은 관심을 받았고 '아오이 소라'라는 대상을 떠나서도 장근석의 말은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장근석은 '아오이 소라'를 답한적이 없었습니다. 장근석은 일본매체가 물어본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묻는 질문에 '아오이 소라'가 아닌 '스시'를 이야기했고 장근석은 '아오이 소라' 이름도 꺼낸.. 2012. 2. 18.
장근석 스마스마 출연, 신한류 주역임을 증명하다 장근석이 일본의 대표 프로그램인 스마스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스마스마의 경우 일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얼마전 이승기가 출연해 정말 많은 관심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특히 스마스마의 경우 일본내에서 유명인사는 물론 헐리웃스타들과 가계각층의 최고의 스타들만 초대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장근석이 출연을 했다는것은 아마도 일본내에서 장근석의 인기가 거품이 아니라 신한류이 주역으로 인정받고있음을 증명하는 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근석은 스마스마의 코너중 '비스트로 스맙'으로 스맙멤버와 나누어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장근석은 이날 녹화에서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나갔다고 합니다. 사실 최근 장근석이 일본내에서 욘사마로 불리며 수년째 최고의 스타의 자리에 있는 배용준의 뒤.. 2011. 7. 13.
장근석, 이순재에게 직접 전화사과, 한류스타될만한 겸손함 최근 이순재가 연예계에 쓴소리를 많이 하고있는것같습니다. 그중 최근 이순재는 연예계의 쓴소리를 하며 장근석의 경우를 예를 든적이 있습니다. 예전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할때를 인용하며 이순재는 “장근석은 재간이 있다. 그런데 약간 스탠바이가 늦는다. 그건 근석이를 서포트하는 매니저들의 의식 문제”라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적이있습니다. 이런 이순재의 말에 많은 네티즌은 “이순재 같은 대선배가 있어야 연예계가 발전한다” “장근석의 태도가 정말 문제다.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았었습니다. 그렇게 논란이 되던중 이야기의 장본인인 장근석의 매니저가 직접 사과를 해 논란이 일단락된적이있습니다. 당시 장근석의 매니저는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장근석 매니저 입니다. 이순재 선생님의 충고 잘 ..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