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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근석, 이순재에게 직접 전화사과, 한류스타될만한 겸손함

by 어쿠스틱워니 2011. 7. 6.



최근 이순재가 연예계에 쓴소리를 많이 하고있는것같습니다.
그중 최근 이순재는 연예계의 쓴소리를 하며 장근석의 경우를 예를 든적이 있습니다. 예전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할때를 인용하며 이순재는 “장근석은 재간이 있다. 그런데 약간 스탠바이가 늦는다. 그건 근석이를 서포트하는 매니저들의 의식 문제”라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적이있습니다. 이런 이순재의 말에 많은 네티즌은 “이순재 같은 대선배가 있어야 연예계가 발전한다” “장근석의 태도가 정말 문제다.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았었습니다.


 


그렇게 논란이 되던중 이야기의 장본인인 장근석의 매니저가 직접 사과를 해 논란이 일단락된적이있습니다. 당시 장근석의 매니저는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장근석 매니저 입니다. 이순재 선생님의 충고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고 다행히 논란은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스타들의 거만한 행동은 많은 팬들에게 다시한번 입에 오르내리며 스타가 될수록 겸손해야하는데 건방져지는데에 스타들 본인뿐만아니라 매니저의 영향도 있다는것에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안좋게 했던것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버릇이 최근 한류다 뭐다 스타들의 해외활동이 많아지는데 혹시나 해외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지않을까 조마조마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앞으로 장근석은 걱정안해도 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순재는 장근석이 직접 일본에서 전화를 했다고 밝히며 장근석이  "죄송하다면서 사과를 하는데 너무 오래된 일이고, 이런 일 신경쓰지 말고 일본에서 활동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근석이가 아주 밝게 전화해 기분이 좋았다"고 전화내용을 말했습니다. 저는 장근석의 행동이 정말 현명한 대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서한 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착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장근석이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이러한 일을 다시하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장근석의 마음이 기특했는지 이순재는  이순재는 "한국인들은 어딜가도 한류를 일으킬 만한 능력이 충만하다고 생각된다. 근석이가 최근에 소홀해진 한류를 재점화해서 확고하게 한류를 다사 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하며 "근석이처럼 기본을 갈고 닦아서 한류를 다시 일으킬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습니다.


 


예로부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나 갑작스럽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겸손하지못한경우가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특히 연예계의 경우 나이가 어린데 갑작스럽게 인기와 부를 얻게 되면 많은 스타들의 초심을 잃어버리고 많이 변하는것같습니다. 이는 많은 스타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한번씩은 하는 말이기때문에 스타라면 한번쯤 거쳐가는것이라고 할만큼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더 겸손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면 인기나 자기 명성을 지키는데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면에서 가장 주목받을만한 스타가 유재석과 이승기를 들수있는데 유재석과 이승기, 정말 대스타가 되고나서도 변하지않고 겸손하며 주위를 챙기는 모습은 정말 그들이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장근석은 일본에서 배용준을 뛰어넘을 최고의 한류스타로 손꼽히고있다고 합니다.
장근석이 최근 발매한 음반 렛 미 크라이(Let Me Cry)는 외국가수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1위를 차지했고 12만장 판매돼며 장근석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있고 사진집과 CF등 장근석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약 400억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단한 인기만큼이나 좋은 성품을 갈고 닦아서 우리나라뿐아니라 일본 그리고 세계여러나라에서 더 큰 한류를 일으키는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 이순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한것은 정말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러운일 없었으면 좋겠고, 이번일을 계기로 혹시 지금 초심을 잃은 스타들이 있다면 다시 초심을 붙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잘못이 있으면 이렇게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있는만큼 이순재의 말을 잘 새겨 해외활동중에는 앞으로 스탠바이에 늦는등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안할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정말 겸손한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류의 중심으로 활동하는 장근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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