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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16

사랑비 윤아, 남심 사로잡은 눈물연기, 50대 아저씨도 반해 흔히 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여자의 눈물은 남자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어쩔수없게 만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연인들 사이에서 어떤 잘못이 있건간에 여자친구가 흘리는 눈물에 남자들이 자잘못을 따지기전에 '미안하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눈물'은 드라마 혹은 영화속에서도 여배우들의 강력한 무기가 되곤합니다. 눈물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은 '눈물의 여왕'의로 불리며 많은 멜로드라마 혹은 영화의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뿐더러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는 첫번째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자로서 또 여배우로서 강력한 무기가 될수있는 '눈물'을 오늘 사랑비의 '윤아'에게서 발견할수있었습니다. 사랑비에서 윤아는 짝사랑을 .. 2012. 4. 17.
사랑비, 꽃외모 실종한 현대모습, 드라마 몰입 방해한 옥에 티 사랑비가 2012의 모습을 그리며 제대로 탄력을 받은것 같습니다. 70년대의 서정적인 모습을 그리며 첫사랑의 기억을 더듬게 만들었던 극 초반, 호평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 지겹다고 느끼며 시청률이 주춤했다면 5회부터 시작된 2012의 모습을 그린 사랑비는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두루갖춘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까칠한 장근석은 실제로도 그럴것같이 제대로 까칠함을 연기하고있고 윤아는 이전 드라마에 비해 훨씬 좋아진 연기로 드라마속 여주인공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저는 70년대 청춘을 연기하던 주인공들의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사랑비는 70년대의 주인공들과 2000년대의 주인공들이 있는 드라마로 중견연기.. 2012. 4. 11.
사랑비 윤아, 일본어 잘하면 명품연기? 비호감 산 언론 플레이 사랑비가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한층더 재미있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과거를 연기하는 장근석과 윤아에게서 예전의 풋풋한 첫사랑을 기억할수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조금 답답하고 요즘 사람의 취향에는 안맞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된 사랑비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꼭 맞는 드라마가 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장근석과 윤아 모두 드라마에서 꽃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내내 화보를 의심케할만큼 아름다운 화면의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많은 언론을 이용해 드라마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일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낸 언론 플레이도 있었.. 2012. 4. 10.
사랑비 윤아, 시작하자 마자 불치병, 드라마 망친 윤석호PD의 자가복제 따뜻한 영상에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비' 어떻게 보고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사랑의 애틋한 기억이 떠올라서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또한 너무 시대에 뒤쳐진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지만 최근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면 첫사랑이라는 소재는 아마 영원히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가 되어도 큰 사랑을 받을수있는 소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원불멸의 소재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데 '사랑비'는 점점 설래이고 따뜻한 기억인 첫사랑을 점점 뻔한 사랑으로 그리고있지안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속인채 그저 멀리서만 지켜보던 장근석과 윤아는 이번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윤아에 대한 마음으로 힘들어했던 장근석은 결국 윤아을 보지않는게.. 2012. 4. 3.
사랑비, 장근석 매력 실종시킨 착한 드라마, 너무 착해서 문제? 윤석호PD의 야심작 '사랑비'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호PD를 그렇게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워낙에 스타PD이기때문에 오늘 '사랑비' 첫방송을 지켜보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70년대의 감성을 제가 모두 느낄수는 없었지만 순수한 시절의 첫사랑을 떠오르게하는 내용이 저에게도 공감이 갔고 잊고있었던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했습니다. 특히 윤석호PD의 가장 큰 자랑인 깨끗한 화면과 빛을 이용한 화사한 분위기는 '사랑비'의 분위기를 더욱더 살려주는것 같았습니다. '사랑비'라는 제목처럼 드라마 사랑비는 맑은 느낌의 무공해 드라마 같았습니다.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라 그런지 최근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풋풋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마치 제가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때.. 2012. 3. 27.
1박2일 이승기, 소녀시대도 반할 미션수행보다 빛났던 매너 이승기를 두고 예능황제라는 말을 합니다. 제 생각에 예능황제라는 수식어가 단순히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빛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당연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활약을 충분히 하는것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만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예능황제'라는 수식어를 다른 사람의 아무런 불평불만이 없이 이승기가 보유(?)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예능황제'라는 수식어를 벌써 몇년째 얻을수있는 이유를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찰나의 순간'으로 방송된 1박2일의 이번주미션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프로사진가들도 찍기힘든 장면이 많았는데 더욱더 힘든것은 미션을 수행할만한 날씨가 아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좋은 날씨에도 찍기 힘든 장면들인데 날씨까지 좋지않아 멤버들.. 2011. 12. 19.
신은경 양악수술, 동안미모와 맞바꾼 천의 연기자 얼굴 최근 양악수술이 연예인들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인것같습니다. 모두 어쩌면 그리도 연예인중에 악관절을 지니고있는 연예인들이 많은지 왜 그동안 많은 수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아왔는지 이해가 안될만큼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선택하고있습니다. 물론 양악수술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양악수술은 분명히 좋은 치료방법이고 외모적으로 큰 스트레스가 있던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예계를 보면 양악수술이 치료목적이 아니라 그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사용하고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것같습니다. 어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배우 신은경의 양악수술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신은경은 양악수술의 이유를 "개성 강한 캐릭터만으로도 좋은 배우.. 2011. 8. 24.
소녀시대 서현 크로스라인녀 1위, 대한민국 걸그룹 물먹인 1급수 미모 소녀시대의 서현이 크로스라인녀로 뽑혔습니다. 사실 저는 크로스라인녀가 뭔지 잘몰랐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찾아보니 크로스라인녀란 "이마, 코, 턱, 볼등이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갖고있어 다른 사람이 봤을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의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라고하는데,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크로스라인녀에 1위로 서현이 뽑혔다고하니, 정말 모두가 인정할만한 미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특히 미녀들만 모여있는 소녀시대에서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크로스라인녀가 된 서현을 보면서 위대한 탄생의 이은미가 노래를 잘하는 참가자에게 1급수라는 표현을 썼는데 서현의 외모야말로 대한민국 1급수 미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서현은 예능감이 소녀시대 멤버들중에서는 조금떨어져서 빛나는 외모와는 다르게 .. 201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