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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13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상제의 해결사, 세상 구할 최종병기 "이놈의 영감탱이" 라고 외칠때마다 신민아는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을 무척이나 억울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옥황상제가 신민아가 말도 되지않는 청을 했을때 들어준 이유를 알고나면 꽤나 큰 사명감(?)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옥황상제는 400년동안 근심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유는 수많은 혼령이 저승으로 행방이 묘연한채 이승에서 증발되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천하태평이었던 옥황상제는 조금 느긋하게 이유를 찾았고 그 사건을 해결해줄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때 400년동안 사건을 일으킨 자에게 살해당한 신민아가 저승으로 올라와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당돌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그동안의근심거리를 해결해줄 사람이 바로 '아랑(신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있을수도 없는 일은 '시.. 2012. 9. 6.
아랑사또전 신민아, '모모동자' 이준기도 빠진 매력, 이런 귀신 처음이야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가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신민아는 연우진에게 살해되 '죽은산' 속 음침한 장소에 눞혀있었고 강문영의 제물이 될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우진이 강문영와 이야기를 하는 사이 신민아는 깨어나게 되었고 간신히 '죽은산'에서 도망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안 이준기는 날이 밝자 '죽은산'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비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준기가 찾은 '비녀'에는 자신이 새긴 글이 들어가있어 자신이 어머니에게 준 '비녀'가 확실하였고 이준기는 왜 자신이 어머니에게 준 '비녀'가 그런 곳에 있는지 의문을 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권오중이 수상한것을 발견했다고하여 급하게 그곳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무언가를 숨겨.. 2012. 8. 31.
아랑사또전 신민아- 이준기, 진실 밝혀낼 최고의 빅딜, 환상호흡 기대돼 이번주 '아랑사또전'은 옥황상제의 말처럼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회차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김이 빠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주 예고에서 오늘 보여줄 비밀을 너무 많이 보여준것이었습니다. 특히 강문영의 존재가 지난주 예고편에 의해 드러난 점은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의문의 여인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하는데 실패했는데 만약 예고편에서 의문의 여인이 강문영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오늘 방송에서 강문영의 정체가 밝혀졌을때 더 많은 놀라움을 주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방송된 '아랑사또전' 5회에서는 캐릭터들이 왜 이렇게 성장했는지 각기 달랐던 과거를 보여주면서 캐릭터의 타당성을 부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개를 알리는 5회였던만큼 서로.. 2012. 8. 30.
아랑사또전 신민아 죽인 범인 알려준 증거, 알고보니 제작진이 스포일러? '아랑사또전'이 이제 제대로된 시작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알고있던 '아랑전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설정을 시청자에게 이해를 시키는 과정에 있었다면 오늘 방송분부터 신만아가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시작하면서 '아랑사또전'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한것 같습니다. 특히 신민아에게 '3달'이라는 제한적인 시간이 부여된만큼 좀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루어지지않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랑사또전'을 보면서 재미있다고 느낀점은 사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신화를 다룰때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그리스신화'를 바탕으로 한적이 많았는데 조금은 생소하지만 우리나라 신화로 이야기를 꾸미는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왔고 '아랑사또전'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아무튼 3회에서 신민아는.. 2012. 8. 24.
오작교 형제들, 종영이 아쉬웠던 한가지 이유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국민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종영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과 동시에 높은 시청률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작교 형제들'은 '유이'의 재발견이라고 할만큼 가수로서도 예능MC로서도 주목을 받지 못했던 유이가 '배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발견할수있는 드라마였던것같습니다. 특히 가족간의 이해와 용서를 주제로 다룬 '오작교 형제들'은 극 초반 막장 가족드라마의 오해의 시선도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훈훈해지는 내용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수있는 시청자였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주말안방을 책임져온 '오작교 형제들'의 종영소식은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을 주었고 과연 오작교 형제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완성될까 많은 궁금증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주원과 유이.. 201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