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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31

빅 수지, 공유 정체 알아낸 명장면, 연기자 재능 인증한 명연기 공유가 완벽한 서윤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민정과 결혼식장에서 만난 공유는 결혼까지 약속했던 이민정이 봐도 자신이 사랑했던 서윤재인지 아니면 강경준인지 의심할만큼 공유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완벽히 서윤재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유의 등장에 또 다시 심란해진것은 이민정이었습니다. 공유와 웨딩촬영까지는 했지만 이후 결혼은 포기하며 공유를 보냈던 이민정은 너무나 서윤재 같아져서 나타난 공유를 보며 또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공유 역시 1년동안 이민정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이민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민정 역시 서윤재와 강경준 사이에서 헛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간신히 정신을 차려서 공유의 고백을 거절하였지요, 하지만 이민정이 공유의 고백을 거절했다고해서 .. 2012. 6. 20.
빅 수지, 짝사랑 스토커의 변심, 러브라인 변화 예고한 결정적 장면 이렇게 답답한 여주인공이 있었을까요? '빅'의 여주인공 이민정을 보고있으면 과연 극중 설정된 나이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답답한것 같습니다. 선생님으로서의 태도도 그렇지만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것은 아무래도 '연애'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번도 연애경험이 없었다는것은 그럴수있는 설정이라고는 하지만 결혼을 한달 앞둔 상황까지 남자친구에 대해 전혀 알지못하는 이민정의 모습은 시청자와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이민정은 여주인공이긴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주인공이 되었고 '빅'은 공유의 원맨쇼가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민정이 쑥맥으로 나오면서 가장 큰 문제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빅'에 로맨스는 없고 코미디만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로맨스가.. 2012. 6. 19.
유령 이연희, 얼굴만 예쁜 무늬만 형사? 배역 잃게 만든 연기력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가 더 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엄기준이 등장하면서 '유령'의 긴장감의 무개는 더 해진것 같습니다. 선한듯 악한 얼굴을 하고있는 엄기준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유령'에 더 빠져들게 하고 특히 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찾는 미친소 권혁주의 모습 역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극의 재미를 더 해가고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소지섭은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가면 갈수록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 '유령'에 혼자만 삐딱선을 타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이연희'입니다. 이연희는 유령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강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중 이연희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 2012. 6. 14.
빅 수지, 매력 넘친 귀여운 스토커, 계획된 발연기 통했다 '빅'에 드디어 수지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빅'을 기대했던 이유에는 공유와 이민정의 출연도 있었지만 수지의 출연도 큰 역할을 했을만큼 수지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는 매우 높았습니다. 저 역시 빅을 보는 이유에는 '건축학개론'에서 너무 예쁜 모습을 보여줬던 수지를 보고싶은 마음이 컸고 수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하더라도 준비기간이 짧은 드라마에서 과연 수지가 '드림하이'에서의 발연기논란을 잠재우고 완벽한 연기돌로 우뚝 설수있을까도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대속에 '빅'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의 모습은 매력적이었습니다. 극중 '강경준'을 짝사랑하는 스토커(?)로 출연한 수지는 첫등장부터 남달랐습니다. '건축학개론'의 수줍던 여학.. 2012. 6. 12.
유령 소지섭, 이연희와 비교되는 증거물 확보, 찬사 민망하게 한 옥에 티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지한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통쾌한점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사회의 부조리한 점을 폭로하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점점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유령'의 스토리는 정말 탄탄하고 한시도 눈을 땔수없을만큼 긴장감이 넘쳐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정말 이게 드라마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흥미진지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까지 전혀 앞상황을 예측할수가 없어 손에 땀을 쥔채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효정 살인사건'을 파해치게 되면서 '성접대'에 관련된 사항뿐아니라.. 2012. 6. 7.
빅 이민정, 연기력 논란에 무능력 설정, 비호감 여주인공 될까 걱정되는 이유 공유와 이민정 그리고 시청률 보증수표라 불리는 작가 '홍자매'의 만남으로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빅'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 심상치 않습니다. '도가니'로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공유의 모습은 찾을수 없는게 사실이고 차세대 로코퀸으로 손꼽히는 이민정 역시 왠지 모르게 '홍자매'의 작품과는 그다지 어울리는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홍자매'의 작품은 만화적인 부분이 많기때문에 과장이 필요한데 공유의 경우 '과장연기'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었고 이민정 역시 '빅'의 첫회에서는 너무 과장된 연기가 오히려 더욱더 어색한 장면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특히 이민정의 경우 오랜만의 작품이라 많은 기대를 했는데 '빅'의 첫회만 놓고보고는 기대이하였다고 .. 2012. 6. 5.
신사의 품격 김하늘, 승부욕 자극하는 그녀 ,장동건 고백받은 이유 "승부욕을 자극합니다" 신사의 품격 속 김하늘말입니다. 남자들은 이상하게 스포츠 경기말고도 이성에게도 승부욕을 느끼고는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관심이 없다했더라도 대놓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이성을 볼때면 괜시리 이상한 승부욕이 자극되고 또 이런 승부욕은 때론 크게 발전해 두사람을 연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를 가장 잘보여주는게 바로 신사의 품격 속 김하늘과 장동건의 관계같습니다. 사실 두사람의 인연은 악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서로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김수로를 짝사랑하는 김하늘의 모습이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을 움직였습니다. 현실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늘 많은 여자가 주위에 있고 화려한 생활을 하는 장동건이였지만 자신을 두고 계속해서 김수로를 짝사랑하는 모.. 2012. 6. 3.
유령 이연희, 명품드라마 망친 옥에 티, 거품드러낸 연기경력 또다시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더킹투하츠' '옥탑방 왕세자' '적도의 남자'로 정말 치열했던 시청률 경쟁이 채 끝나기도 무섭게 또 다시 방송3사의 사활을 건 드라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 3사 각각 '유령' '각시탈' '아이두 아이두'라는 작품을 앞세우며 시청자 공략에 나섰고 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작품은 '유령'이었습니다. 특히 명품드라마중 하나였던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만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한 소지섭이 어떤 모습을 보일까 궁금해서 '유령'의 첫회를 시청하였습니다. '유령'의 첫회는 정말 완성도가 돋보였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다루고있어 더욱더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것 같습니다. 특히나.. 201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