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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23

유령 이연희, 얼굴만 예쁜 무늬만 형사? 배역 잃게 만든 연기력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가 더 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엄기준이 등장하면서 '유령'의 긴장감의 무개는 더 해진것 같습니다. 선한듯 악한 얼굴을 하고있는 엄기준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유령'에 더 빠져들게 하고 특히 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찾는 미친소 권혁주의 모습 역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극의 재미를 더 해가고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소지섭은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가면 갈수록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 '유령'에 혼자만 삐딱선을 타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이연희'입니다. 이연희는 유령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강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중 이연희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 2012. 6. 14.
유령 소지섭- 이연희, 심상치 않은 두사람, 짧아서 더 짜릿했던 러브라인 '유령'이 폭풍전개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방송전까지만 하더라도 10%를 넘지 못하며 드라마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제일 뒤쳐져있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효정 살인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며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고 가면 갈수록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시청률이 11.4%까지 오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아이두 아이두'를 제치고 2위로 도약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령'의 숨막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청자가 '유령'이라는 드라마의 진가를 알아줄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반응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유령'의 폭풍전.. 2012. 6. 8.
유령 소지섭, 이연희와 비교되는 증거물 확보, 찬사 민망하게 한 옥에 티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지한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통쾌한점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사회의 부조리한 점을 폭로하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점점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유령'의 스토리는 정말 탄탄하고 한시도 눈을 땔수없을만큼 긴장감이 넘쳐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정말 이게 드라마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흥미진지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까지 전혀 앞상황을 예측할수가 없어 손에 땀을 쥔채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효정 살인사건'을 파해치게 되면서 '성접대'에 관련된 사항뿐아니라.. 2012. 6. 7.
유령 이연희, 발연기 살린 대본의 힘, 작가에게 떡이라도 돌려야할 판 '유령' 첫회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들지않은 부분은 이연희의 부족한 연기력이었습니다. 특히 어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외래어'를 발음할때마다 세는 발음은 너무나 많이 신경쓰였고 또한 유령을 시청하신 많은 분들도 이러한 점에 많은 공감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배우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이연희의 연기를 보면서 과연 이연희가 '유령'이라는 드라마에서 뭘 할수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정말 잘못되면 여주인공 같지않은 여주인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연희에게 오늘 방송된 '유령' 2회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회차였습니다. 오늘 방송된 2회에서는 소지섭이 여배우를 죽게한 범인과 한편이었음이 드러났고 설상가상 사고로 소지섭이 죽게 되면서 엄청난 반전 전개가 이루어졌습니다. .. 2012. 6. 1.
유령 이연희, 명품드라마 망친 옥에 티, 거품드러낸 연기경력 또다시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더킹투하츠' '옥탑방 왕세자' '적도의 남자'로 정말 치열했던 시청률 경쟁이 채 끝나기도 무섭게 또 다시 방송3사의 사활을 건 드라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 3사 각각 '유령' '각시탈' '아이두 아이두'라는 작품을 앞세우며 시청자 공략에 나섰고 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작품은 '유령'이었습니다. 특히 명품드라마중 하나였던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만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한 소지섭이 어떤 모습을 보일까 궁금해서 '유령'의 첫회를 시청하였습니다. '유령'의 첫회는 정말 완성도가 돋보였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다루고있어 더욱더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것 같습니다. 특히나.. 2012. 5. 31.
무한도전 소지섭, 톱스타들의 올바른 예능 본보기, 프로정신 돋보여 소지섭이 제대로 망가졌습니다. 소간지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스타인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무개를 잡는대신, 예능프로답게 철저히 예능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걸 보고 소지섭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위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게 사실이고,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예능프로그램에게도 스타에게도 서로 윈-윈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톱스타로서의 무개만 잡고 방송을 마치는 스타들을 보면서 보기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은 달랐습니다. 지난번 무한도전 출연때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무한도전에 임했던 소지섭은 이번주 '소지섭 리턴즈'에서는 지난번 보다 더욱더 완벽한 예능인의.. 2011. 8. 28.
대한민국 연예병사, 특혜받은 그들이 진짜 군인인가? 최근 군입대를 했던 스타들이 제대후 더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등병때는 다른 병사들과 같았던 연예인들이 연예병사가 되고 제대할때가 되면, 일반병사들과 다른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왜 연예인들은 군대에서도 연예인 대우를 받아야할까요? 과연 군대에 연예병사가 필요할까요? 제가 군복무를 하는 동안 연예병사를 볼수있었던것은 단 1번에 불과합니다. 저는 강원도 인제에 있었는데 다른 지역에서 군복무하셨던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저와 비슷하거나 많아봐야 한두번 정도 더 많지않을까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말이죠? 그렇다고 연예병사들이 활동하는 국군방송을 과연 군인들이 보느냐?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저때에도 분명히 국군방송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 201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