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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굴러온당신23

넝쿨당 이희준-조윤희, 연애도 개념있게, 1초 빛난 개념 키스신 이번 '런던 올림픽'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으로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뽑으라면 중요한 순간에 터져나왔던 '오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펜싱 에페 준결승전에서 신아람 선수에게 불리하게 심사된 판정은 '역대 올림픽 5대 논란 경기'로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당시 논란이 되었던 '1초'는 곳곳에 패러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개념꽉찬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도 '1초'의 중요성이 등장해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를 웃음짓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면 '1초 패러디'뿐만 아리라 그냥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지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완소커플 이희준- 조윤희 때문입니다. 지난주.. 2012. 8. 13.
넝쿨당 조윤희, 연애 시작하더니 돌변, 알고보니 천상 여자 드디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둔녀 조윤희가 마음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조윤희는 이희준의 가족들에게 모진 검증(?)을 받았습니다. 이희준의 친누나로 김서형, 조하랑이 출연해 조윤희를 앞에두고 조윤희를 뒷조사해 알게된 내용들로 조윤희에게 무안을 주었고 이를 본 이희준은 화를 내며 누나를 쫒아냈고 조윤희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이런 이희준의 가족을 보면서 자신이 살아왔던 환경과 너무 다름을 알게되었고 이희준에게 더이상 다가오지 말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이말에 포기할 이희준이 아니었고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결혼은 생각하지 말고 연애만하자"라며 용기내 마음을 전했고 이런 이희준의 말에 조윤희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윤희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희준의 고백을 다시한번 생각을 되짚.. 2012. 8. 12.
넝쿨당 이희준-조윤희, 시작부터 위기맞은 두사람, 사랑의 천적이 가족? 이희준과 조윤희 두사람의 관계가 참으로 아슬아슬한것 같습니다. 서로의 대한 마음은 확인하였지만 주위에서 두사람을 너무 도와주지 못하는것 같아 방송을 보면서 무척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희준에 대해 다른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말을 잘라 조윤희에게 연애코치를 하는 양정아 그리고 재벌가의 상속녀들 답게 아주 도도한 모습을 보이는 이희준의 누나들은 정말이지 두사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렵게 서로 마음을 드러내고 연애가 시작되려는 때에 주위에 안좋은 모습때문에 두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드라마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커플인만큼 사랑에 실패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희준 조윤희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 2012. 8. 6.
넝쿨째 굴러온 당신 조윤희, 왕자 사랑한 곰탱이, 벌써 시작된 내조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매력커플 조윤희, 이희준의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고 그런 마음을 말하자 마자 조윤희이 마음을 알수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희준이 마치 납치가 당하는것처럼 보였던 장면을 조윤희가 보았기때문입니다. 조윤희는 이희준이 사채업자에게 납치되는것으로 생각해 차에 타 어디론가 가고있는 이희준을 계속해서 따라갔고 그러다 결국 교통사고가 날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사고가 날뻔한 자신보다 이희준을 걱정해 경찰에 납치 신고전화를 하려고 하였고 이때 이희준이 나타나 많이 놀라있던 조윤희를 안아주며 두사람의 마음이 드디어 한곳을 바라보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은 자신을 향한 조윤희의 마음을 이제야 완벽히 알게 .. 2012. 8. 5.
넝쿨당 조윤희, 마음 알게된 곰탱이, 고백 대신한 폭풍눈물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커플인 이희준, 조윤희 커플이 드디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두사람은 절대 이루어질수없은 악연이었습니다. 첫만남에 쓰레기봉지로 따귀를 맞았던 이희준에게 조윤희는 여자가 아니라 그냥 '적' 이었고 이후 계속해서 조윤희와 악연이 겹치면서 두사람은 어느순간 자주보는 사이가 되었고 둘의 인연은 '악연'에서 '인연'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희준은 평소 말하던 이상형과 180도 다른 조윤희의 모습이 처음에는 보기싫고 여자로서 이해할수없는 모습이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조윤희에게 마음을 빼앗겼고 그렇게 조윤희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고 조윤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간 '곰탱이' 조윤희는 이희준의 마음을 알지 못했.. 2012. 7. 30.
넝쿨당 나영희, 연장이 만든 늘어짐, 시청자 답답하게 만든 고백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연장을 결정지으면서 시청자에게 즐거운 점도 있지만 답답한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드라마가 시작했을때는 주말 드라마 답지않은 빠른 전개와 타 드라마와 다른 캐릭터들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드라마가 연장 결정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연장방송'이 결정된 이후 부터 조금씩 이야기가 처지는 부분이 생각하더니 어느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방송 분량 늘리기에 시청자에게 답답함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업니다. 물론 이희준, 조윤희, 강민혁, 오연서 커플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지만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가장 큰 문제거리였던 유준상과 작은 어머니 나영희의 관한 비밀은 계속해서 미뤄지게 되었.. 2012. 7. 29.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 속마음 들통난 두사람, 짝사랑 한 푼 그네키스 드디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희준, 조윤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희준, 조윤희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동안 이희준, 조윤희 커플을 응원했지만 약간 연장을 위해 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 이대로 좀 더 끌었다가는 두사람이 이어지길 바라는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지난주 강동호가 조윤희에게 가구회사 이력서를 건내주면서 이희준과 조윤희 사이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희준은 차안에 떨어진 이력서만 보고 조윤희의 의사를 묻지도않은채 조윤희가 레스토랑을 관둘꺼라고 생각했고 이에 이희준은 조윤희를 투명인간 취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의 마음은 이희준과는 달랐습니다. 자신이.. 2012. 7. 22.
넝쿨당 조윤희, 강동호 프러포즈 거절, 천재용에게 마음 연 증거 3가지 지금까지 방송이 되면서 곰스러운 여인의 끝을 보여줬던 조윤희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희준은 강동호의 프로퍼즈를 막기위해 조윤희를 레스토랑에서 끌고 나왔고 식물원에 가는 사이 자신이 왜 조윤희를 끌고 나왔는지를 이야기하였고 이런 이희준의 고백에 조윤희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전 같았으며 조윤희가 피식 웃으며 넘어갔을 상황이었지만 이상하게 조윤희는 지금까지의 곰스러운 모습과 달리 이희준의 말하나하나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모습은 점점 조윤희가 이희준에게 마음을 열고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세서 조윤희는 다시한번 이희준에게 마음이 있음을 들키고 말았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아침에 비를 맡고 주위 식당에 들려서 밥을 먹는 과정에 있었습..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