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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박해진15

내딸 서영이 이보영, 비밀 털어놓을 마지막 기회 내딸 서영이의 가장 큰 비밀인 이보영의 비밀이 세상밖으로 공개될 날짜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의 경우 처음부터 가족간의 화해를 중심으로 그리겠다고 이야기했고 그 매개체를 이보영의 거짓말로 삼았기때문에 이보영의 거짓말을 둘러쌓고 벌어지는 상황이 생겨나며 드라마의 내용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딸 서영이의 전개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보영이 가지고있는 비밀만으로 이야기가 될수는 없는 노릇이고 원래 계획된데로 내딸 서영이는 전개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이 이상윤에게 가족관계를 거짓말로 말하고 결혼을 했다는것이 들통나면서 내딸 서영이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전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이보영의 .. 2012. 12. 24.
내딸 서영이 박해진, 어머니 대신한 누나 사랑, 결국 해피엔딩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며 시청자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최근 내딸 서영이에서 가장 갈등이 심화된것은 아무래도 이보영의 거짓말을 밝힐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랑인 박해진과 박정아의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될꺼라고 시청자는 모두 예상했었지만 드라마속 주인공 박해진과 박정아는 전혀 알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저는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남매끼리 어쩔수없는 갈등이 일어나야하는 피할수없는 상황때문에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이 마냥 행복하게 보이지만은 알았습니다. 그리고 박해진에게 박정아의 정체가 들통이 나면서 두사람에게 피할수없는 갈등이 시작되고 말았고 이러한 갈등은 3년동안 잊고있던 이보영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사람은 서로 다른 기대를 .. 2012. 11. 25.
내딸 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고백, 차여서 더 매력적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시청자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첫 방송되고 드라마의 구조만 보고 너무 어두워서 KBS의 인기 주말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취하고있어 많은 시청자들은 '내딸 서영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저 역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시간에 질질짜는 드라마를 보고 싶지는 않았기때문에 조금 거부감이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개성있는 조연들의 활약으로 어둡기만했던 드라마 분위기에서 탈출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최윤영이라는 신인여배우였습니다. 최윤영은 막강한 중견연기자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철없는 여대생 '최호정'을 완.. 2012. 10. 28.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 박해진 사이에둔 사랑의 운명의 라이벌 조금 예상되었던 전개지만 '내딸 서영이'는 최윤영의 유학기간이었던 3년후로 시간이 훌쩍 지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보영의 결혼을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척했던 천호진은 당시의 아픔에서 조금은 편안해졌는지 오히려 예전보다 밝은 모습을 보였고 이보영이 있으면 완벽했겠지만 그래도 웃음이 떠나지않는 천호진과 박해진 부자의 모습은 무척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눈이 맞아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이상윤과 이보영은 여전히 보기좋은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후 가장 달라진것은 박해진의 변화였습니다. 늘 삶에 쫒겨 사람과 인연을 쌓는것을 싫어하던 박해진에게 여자친구가 생겼고 여자친구의 정체는 바로 박정아였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박해진을 사이에두고 최윤영과 박정아의 .. 2012. 10. 21.
내딸 서영이 이상윤, 남자도 반하게 만든 여심 공략법 아무리 남자 주인공이 멋있어도 남자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은 쉬운게 아닙니다. 이유는 본능적으로 여자들이 그렇듯 남자들도 자신보다 멋진 남자의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인정하기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속 온갖 멋있는 역을 다하는 남자 주인공이 남자 시청자에게 '멋있다'라는 말을 듣는것은 쉽지 않은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문율을 깬 남자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내딸 서영이'의 이상윤입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의 이상윤은 남자들이 싫어할만한 완벽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많은 유산덕에 집에 손을 벌리지않아도 누구보다 유복하게 지낼수있고 또한 머리는 물론이고 외모까지 반듯해 어딜가나 우월한 유전자 소리를 듣는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 .. 2012. 10. 7.
내딸 서영이 박정아-최윤영, 이보영 굴욕준 러브라인, 주연보다 매력적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내딸 서영이'을 본 처음 제 소감은 그랬습니다. 너무나 뻔히 보이는 전개와 캐릭터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빠져있던 저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들기마련이었고 그래서인지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이상하게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너무나 삐딱선만 타는 이상윤과 이보영은 아무리 과거에 아버지와 안좋은 시간을 보냈다고해도 계속되는 주인공의 삐딱선은 한주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보는 주말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하기에는 조금 불편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의 강점은 주인공 커플이 돋보이지 않을수록 더욱더 빛이 났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서로 삐딱선을 타며 커플이 되거전 갈등을 만드는 사이 드라마의 조연들의 러브라인과 연기가 더욱더 눈에 띄며 드라마의 색다른 재미.. 2012. 9. 24.
내딸 서영이 이보영, 결말 보인 뻔한 설정, 지나칙 억척녀 변신 방송 첫회부터 종영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종영하고 이번주부터는 '내딸 서영이'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워낙에 좋은 드라마였기때문에 아마 '내딸 서영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시청자가 많을거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딸 서영이'를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만큼의 모습은 '내딸 서영이' 첫회에서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내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극과 극의 전개방식을 보이며 첫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경우 아이를 잃어버린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그리고있지만 드라마의 성격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즐겁게 드라마를 볼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