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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13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처음 발연기 극복한 명장면 해를 품은 달 1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한가인을 향한 김수현과 정일우의 고백과 중전역을 맡은 김민서의 섬뜻한 연정 폭발로 그 어떤회보다도 무개감이 상당했던 회차가 바로 오늘 방송된 12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신부분은 김수현과 중전의 합방장면이거나 혹은 정일우의 계속되는 한가인에 대한 구애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액받이 무녀를 그만두고 떠나려던 한가인에게 질책을 가하던 김수현의 모습들을 많이 이야기하실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의 명장면으로는 지금까지 부족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에 비난을 받았던 한가인이 처음 발연기를 극복한 단 한장면을 꼽고 싶습니다. 액받이 무녀를 그만두고 떠난다는 소식에 김수현은 불호령을 내리며 다시 한가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한가인에.. 2012. 2. 10.
해를 품은 달 한가인, 10년 연기경력 거품 드러나다 회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번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9회,10회는 감정선이 극적으로 전개되고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인은 거의 모든 장면에서 감정의 흐름과는 상관없는 일관된 표정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뀐지 한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연기의 갈피를 못잡고있는 한가인을 보면서 연기경력 10년이 거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인이 연예계에 데뷔한것은 2002년 햇빛사냥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꼭 연기경력 10년이 된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흔히 무슨일이든 10년을 하면 먹고살일은 걱정없다고 말하며.. 2012. 2. 5.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과 연기력 차이 보여준 명장면, 표정부터 남달라 아마 어제 방송을 보시고 김수현의 눈물연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시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다 한가인을 만나게된 김수현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슬펐고 왜 한가인이 김수현을 기억을 하지못할까 원망스러울정도였습니다. 또한 지난회가 한가인이 중심이 되어 드라마를 이끌어가서 조금은 불안하게 드라마를 지켜봤다면 이번회는 김수현이 드라마의 전박전인것을 끌고가면서 시청자로서 상당히 드라마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드라마를 누가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한것을 어제방송과 오늘 방송을 통해 알수있었고 그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 초반 장영남의 열연과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로 이야기되는 아역들이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그 어떤 .. 2012. 2. 3.
해를 품은 달 한가인, 모진고초에 뺨에 상처가 전부? 연기력보다 예쁜척이 더 문제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 만큼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좋지않은 시선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연기력논란으로 끝없는 비난을 받고있는 한가인은 스텝들의 야식을 준비하는 좋은 일도 비난받는가하면 아역 배우와 점위치가 다르다며 연기력논란과 상관없는 옥에 티 논란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논란속에서 오늘9회가 방송이 되었고 저는 한가인의 연기력이 좋아지지않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한가인의 상황과 관계없는 외모욕심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액받이 무녀로 김수현의 침소를 지키게 된 한가인은 자면서 고통스러워하는 김수현의 옥체에 손을 댔고 그결과 감옥에 갖치게 됩니다. 그리고 어명으로 이마에 낙인이 찍히려하는순간 김수현의 어명으로 간신히 빠져나올수가 있.. 2012. 2. 2.
해를 품은 달, 별개 다 옥에 티, 지나친 관심이 만든 '옥에 티' 열풍 해를 품은 달이 여전히 많은 관심속에 방송되고있습니다. 또한 드라마가 관심이 많은 만큼 여러가지 안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특히 아역들의 연기에 비해 대중을 사로잡지 못하는 성인 연기자에 대한 평은 좋지않고 거의 '마녀사냥' 수준으로 한가인을 몰아가는것을 보면 조금 너무한다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해를 품은 달의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배우의 연기를 보는게 아니라 옥에 티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것같습니다. 물론 처음 이런한 계기를 마련한것은 제작진의 실수때문이었습니다. 3회에서 드라마 장면에 카메라 감독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고 5회에서는 촬영장을 구경하던 한 여성이 등장하면서 또 다시 옥에 티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6회에서는 한장면이 바뀌었을뿐인데 불구하고.. 201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