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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쿄올림픽 방사능 해외반응

by 어쿠스틱워니 2019. 8. 18.

도쿄올림픽 방사능 해외반응





2020년 도쿄올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참 걱정스럽습니다. 일본 수출규제와 불매운동으로 일본과 사이가 멀어진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도쿄올림픽 방사능이 걱정이기때문입니다. 도쿄올림픽 방사능 해외반응 찾아봐도 그 심각성을 알수있습니다. 오늘은 도쿄올림픽 방사능 해외반응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엄청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통해 2011년 3월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및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를 완벽히 극복했음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본은 방사능이 문제없다며 무리한 경기진행을 통보했습니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불과 67Km 떨어진 후쿠시마 아즈마 야구경기장에서 일부 야구, 소프트볼 경기가 진행되고 거기에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입장은 이렇습니다. 방사능 오염 물질은 이제 위험요소가 아니고 피폭 위험도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말을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도쿄올림픽 방사능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여러 조사결과만 봐도 도쿄올림픽 방사능 위험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있습니다. 원전사고 당시 거주한 아동 18명이 갑상선암 관련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유튜브등에 후쿠시마의 방사능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겠다고 올린 영상을 보면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렇다보니 도쿄올림픽 방사능 해외반응을 살펴보면 보이콧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올림픽은 전세계의 축제의 장입니다. 모두 즐기는 마음으로 올림픽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그 올림픽이 올리는 장소가 방사능에 오염된곳이고 뿐만 아니라 방사능에 오염된 곳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선수단에게 제공한다니요?





만약 제가 선수였거나 선수단의 부모였다면 저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도 확실하게 다시 생각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얻을수있는 국가 이미지 쇄신도 있겠지만 방사능이 오염된 곳에 국익을 위해 출전하는 선수들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 국가적으로 대처를 하고 결정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일본 도쿄올림픽 방사능으로 인해 보이콧을 한 국가는 없습니다. 또 보이콧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국민만을 위한 나라라면 방사능이 위험하다는게 명확한 사실인데 국익을 위해 국민을 희생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물론 선수들은 힘이 빠질수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위해 평생을 위해 연습하고 기량을 갈고 닦았지만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삶입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을 못한다고 다른 대회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혹자는 제가 스포츠인의 심정을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당연히 경기의 성적이 중요합니다. 그동안의 인생의 성과니까요. 하지만 도쿄올림픽 방사능 때문에 건강을 잃을수도있다면 그것보다 위험한게 있을까요? 

 



도쿄올림픽 방사능 해외반응을 알수있는 사건은 또 있었습니다. 한 누리꾼이 올림픽 로고를 일본 방사능에 비유해 표현한것이 전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저도 일본 방사능 올림픽 로고를 보면서 정말 도쿄올림픽 방사능으로 그 누구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와 불매운동으로 도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요즘 과연 문재인 대통령은 방사능 폭탄 속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을 보낼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