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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배신감 문재인 등에 칼을 꽂다

by 어쿠스틱워니 2019. 8. 19.

조국 배신감 문재인 등에 칼을 꽂다





조국 법무부장관 논란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조국 관련한 내용중 의심이 될만한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조국의 실체 많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국 배신감 문재인 등에 칼을 꽂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국은 문재인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입니다. 또한 뛰어난 언변과 출중한 외모 그리고 올바른 인성과 발언으로 전국민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국의 반등에 조금 의심을 품었던 사람입니다. 이유는 조국이 바깥에 비춰지는 모습이 너무 완벽했기때문입니다. 사람이 정말 완벽할수있을까요? 저는 너무 바른 모습이 오히려 무언가 밝혀질게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은 조국은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임명했고 조국 청문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터져나온 여러자기 의문점 투성이 사실들. 친동생 전처에게 부동산 위장매매, 그리고 아들의 병역 연기 의혹 그리고 여기에 조국 딸이 낙제점을 받고도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하....정말 터져도 너무 터졌고 국민이 화가날만한 사건들로 터진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터진 조국 딸 장학금은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국 딸은 낙제를 2번 했는데도 불과하고 1200만원이나 되는 큰 돈을 장학금으로 받았습니다. 하시겟지만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은 정말 피가 터지게 공부를 합니다. 수백만원을 감당할수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밤을 세워가며 죽을듯이 공부를 해 장학금을 탑니다. 그런데 조국 딸 장학금 어떻습니까? 




어떻게 2번을 낙제했는데도 장학금을 받을수가 있죠? 그 이유가 더 재미있습니다. 아니 어이없습니다. 조국 딸이 학습량이 워낙 많아 낙제를 하게 되었는데 공부를 아예 포기하길래 포기만 안하면 장학금 줄테니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조국 딸에게 장학금을 줬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공부를 안하니까 공부를 하라고 장학금을 주다니요? 그럼 열심히 공부를 해 장학금을 당연히 받아야하는 학생에게 돌아갈 장학금은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조국 집안이 돈이 없으면 그래도 좀 낫겠습니다. 하지만 밝혀졌다싶이 조국의 재산의 규모는 50억원 이상입니다. 5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조국이 딸 등록금이 없었을까요? 저는 이 과정은 당연히 조국을 의식한 쪽에서 딸에게 장학금을 주었다라고 밖에 생각할수없고 이는 분명히 조국에게 문제를 물어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저는 연이어 터진 이런 문제들이 조국 청문회 뿐아니라 문재인에게도 큰 위협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재인은 조국의 민정수석, 법무부장관 임명에 힘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믿고 조국에 대해 잘 알고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러한 사실을 몰랐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재인 역시 인사조치를 할때 여러가지 사항을 보고 임명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왜 문재인은 이런 문제가 많은 조국을 높은 자리에 임명했을까요? 조국의 능력이 좋아서? 아니요 저는 결국 이것 역시 인맥이라고 생가합니다. 문재인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조국의 역할이 컸기때문에 조국을 임명할수밖에 없었을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은 문재인 등에 칼을 꽂는 임명이었습니다. 문재인은 스스로 위험을 만들었고 이 위험을 증명해야합니다. 그리고 조국 역시 스스로 이 의문들을 모두 해명하던지 아니면 침묵으로 청문회를 지나가야겠죠. 하지만 그렇게 임명되고 난 뒤 더이상 조국을 이전의 조국으로 보는 국민이 있을까요? 신의 한수였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이 최악의 한수가 되어 돌아온 지금 상황,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