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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17

보고싶다 유승호, 사랑이 부른 질투, 박유천 죽음 암시한 한마디 보고싶다를 열심히 보는 시청자로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계속해서 인연이 엇갈리면서 연기력면에서는 아역들의 연기력을 잘 이어받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아역들이 연기했을때만큼 흡입력을 느끼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드라마의 가장 주요 스토리가 되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관계는 시청자의 기대감으리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랐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윤은혜의 성폭행범이 출소뒤 하루만에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이렇게 세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성폭행범을 누가 죽였는지도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죽이고싶던 성폭행범에게 맞으면서도 이수연을 찾을수있다는 희망으로 한번도 반격하.. 2012. 11. 29.
보고싶다 윤은혜, 가수출신 연기자 꼬리표 땐 명품 오열연기 아역배우의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는 성인연기자로 바뀐뒤 '보고싶다'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여진구와 김수현의 뒤를 이어 모습을 보인 성인연기자들이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박유천은 이제는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할정도로 좋은연기를 보여주고있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윤은혜 역시 좋은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공강을 얻고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보여진 윤은혜의 오열연기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연할인 이수연은 어린시절 성폭행을 당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서 아역배우였던 김소현이 너무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압도했고 물론 소재의 논란은 있었지만 과연 이런 아.. 2012. 11. 23.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성인배우 기대감 갖게한 예고 2분 보고싶다를 보고있으면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성인이 안된 어린 친구들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여진구와 김소현의 뒤를 이을 성인배우들의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성인연기자들이 연기파로 불리는 배우들이 아니라는점은 많은 시청자를 더욱더 걱정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런 걱정이 든 이유는 박유천과 윤은혜가 모두 연기파 배우는 아니라는 점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역배우들중에서도 이제 연기파배우 반열에 드러선 여진구와 김소현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장면에는 극적인 장면들이 많았고 첫사랑의 설래임이 느껴지.. 2012. 11. 16.
보고싶다 김소현, 시청률 희생양 만든 14살 나이 무시한 겁탈장면 최근 아동 성범죄가 많이 생겨서 많은 국민의 관심이 아동 성범죄를 줄이기위해 많은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청법'을 만들어 아동 성범죄를 막기위해 나섰고 그 첫번째로 많은 성범죄의 동기로 알려져있는 아동,청소년이 출연한 야동을 금지시키고 이를 다운로드하거나 다운로드받게 한 사람을 처벌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런 동영상들이 성범죄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당연히 막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흔히말하는 '야동'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때 어이없게 공중파에서 어이없는 연출이 그려졌습니다. 바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에서 였습니다. 여진구와 김소현의 달달한 아역로맨스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보고싶다'는 오늘 방송에서는 두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는듯한 그림이 그려졌고.. 2012. 11. 15.
보고싶다 여진구- 김수현, 어른 가슴까지 뛰게한 버스키스. 아역로맨스 진수 선보여 '보고싶다'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같습니다. 사실 시작전부터 워낙에 말들이 많아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는데 첫회부터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명품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보고싶다'는 더욱더 탄탄해진 구성으로 시청자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아역로맨스를 보여줬던 여진구는 이번에도 역시 박유천의 어린시절을 똑소리나게 연기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였고 김수현 역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또 한명의 아역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2회에 그려진 여진구와 김수현의 로맨스 장면은 아역들의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에 대한 설래임등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보고싶다'의 러브스토리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로맨스는 각.. 2012. 11. 9.
박유천 장미인애 하차 논란, 잘못된 팬심이 보여준 최악의 사랑 박유천, 윤은혜 주연의 드라마 '보고싶다'는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라는 그룹의 멤버였던 박유천의 출연은 그의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전 작품을 통해서 박유천이라는 가수가 배우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어쩌면 팬덤이 아니더라도 시청자입장에서 박유천의 '보고싶다'출연은 많은 기대감을 낳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의 지나친 팬덤이 문제였습니다. 사실 팬덤이 있다는것은 스타에게는 큰 힘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박유척의 팬덤은 해서는 안될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박유천과 함께 출연이 결정된 '장미인애'의 하차논란을 불러일으킨것입니다. 박유천의 팬들은 '보고싶다'에 김은주역에 장미인에가 최선인가?라며 장미인애의 출연을 .. 2012. 11. 2.
박유천, 현역 입대하려 재검만 3번, 그럼에도 비난받는 입대인 이유 남자연예인에게 가장 민감한 문제가 무엇일까요? 아마 그것은 군입대에 관한 문제들일것입니다. 한창 자신의 꿈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고있을때 찾아오는 군입대는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지만 혹시 국입대로 인해 현재의 인기가 식지는 않을까 또한 군제대후 자신이 설 자리가 없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있는 20대 남자 스타들에게 군입대는 가장 큰 골칫거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걱정에 우리나라 남자연예인들의 병역비리문제는 끈이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발생했던 몸짱으로 소문났던 남자연예인들의 병역비리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이후 대중은 그 어떤 문제보다 국입대 문제에는 날까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군입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현재 '옥탑방 왕세자'로 .. 2012. 5. 3.
더킹 투하츠 윤제문, 이승기 물먹인 철지난 악역, 시청률1위 내준 이유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더킹 투하츠가 시청률 1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아주 근소한 차이긴 하지만 시청률 1위를 내준것은 앞으로 시청률 경쟁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의 중반을 향해 치닻고있고 캐릭터들의 숨은 매력이 모두 공개된 이때 시청률이 역전되었다는것은 '더킹 투하츠'의 위기를 말하는것이고 또한 시청률 3위였던 '적도의 남자'가 엄태웅의 열연으로 가면 갈수록 뒷심을 얻는 점도 '더킹 투하츠'에게는 또 하나의 악재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서는 '더킹 투하츠'가 시청률 경쟁에서 치고나가며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의 추격이 시작되더니 결국 6회만에 0.4%차이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초반 잘나가던 '더킹..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