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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20

신의 김희선, 이민호와 발동 걸린 러브라인, 웃지 못할 옥에 티 '신의'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며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그동안 류덕환과 박세영의 러브라인이 시청자의 흥미를 끌며 '신의'를 이끌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그동안 주인공 커플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이민호는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김희선을 연모한다 말을 했던것이지만 이 푼수같은 여자 김희선이 그런 이민호의 뜻을 알리없었고 그렇게 이상하게 시작된 두사람의 러브라인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초반에는 그렇게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도 푼수같은 김희선과 이미호가 생각보다 잘어울렸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두사람의 관계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시작됨과 동시에 류덕환.. 2012. 8. 29.
신의 류덕환- 박세영, 시작된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보다 끌려 처음 '신의'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것은 6년만에 컴백한 김희선때문이었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작품이 어떨까하는 궁금증에 '신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또 첫회에서 김희선의 놀랄만큼 성장한 연기력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놀라 '신의'를 시청했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신의'를 보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으니 바로 공민왕을 연기하는 26살 청년 류덕환때문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는 알고있었지만 그저 오래전 국사시간에 배운 이야기로만 생각했지 두사람의 이야기가 이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고 '공민왕'을 연기하는 류덕환때문에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가 주인공 커플의 이야기보다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기억하고.. 2012. 8. 28.
신의 김희선, 빵 터졌던 X맨 타령, 시청자 멘탈붕괴 시킨 발연기 김희선이 정말 변한것 같습니다. 한창 전성기시절에는 늘 예쁜 배역만 맡아 연기하며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는것을 겁내했다면 6년만에 돌아온 김희선은 결혼을 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인지 이전보다 망가지는것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았고 그래서인지 '신의'에서 이전에는 상상할수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김희선은 마치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유은수'가 자신인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하고있고 새침한 성격의 유은수에 아줌마 특유의 넉살까지 표현하며 '유은수'라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김희선의 이러한 모든 설정들이 모두 표현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시청자가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4회에서 김희선은 이제야 조금 자신이 고려로 '타임슬립'을 한것을.. 2012. 8. 22.
신의 류덕환-박세영, 픽션아니라 더 기대돼, 김희선- 이민호 굴욕준 이유 '신의'로 컴백한 김희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것 같습니다. 여전히 전성기시절의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일취월장한 연기력은 김희선을 전성기때보다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신의'의 작가마저 김희선의 성격과 연기력을 칭찬하면서 김희선은 6년만에 컴백한 '신의'를 통해 스타에서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의'가 3회째를 들어서면서 김희선의 연기는 조금 주춤한것 같습니다. 특히 진지한 연기를 할때 김희선은 여전히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민호와 김희선의 관계가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는것도 드라마의 재미가 조금 느슨해진 이유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인공 커플인 김희선, 이민호가 주춤할때 시청자의 주목을 받는 커플이 있었으니 바로 류덕환과 ..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