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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23

유재석, 독설가 강병규도 인정한 착한 심성, 단점이 없는 완벽남 최근 전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의 독설이 연예계를 강타했었습니다. 과거 야구선수일때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자신과 선수협생활을 같이 했던 양준혁, 이종범 그리고 이번에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이후 반성없이 복귀한 임태훈에게까지 강병규의 돈설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병규의 트위터라인에서 독설이 아닌 칭찬의 글을 옅볼수있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병규가 유재석을 칭찬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분이 말하면 확실하다'며 강병규의 유재석 칭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병규가 유재석을 칭찬한 사연은 19일 한 팬이 "위험한 초대 당시 유재석씨는 지금 알려진 것처럼 배려 잘하고 착했나요?"라고 물었고 강병규는 "ㅎㅎ 착했죠…지금도 혼자 살아남았잖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강병규에 많은 팬들은 강병규가 칭찬.. 2011. 9. 21.
무한도전 소지섭, 톱스타들의 올바른 예능 본보기, 프로정신 돋보여 소지섭이 제대로 망가졌습니다. 소간지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스타인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무개를 잡는대신, 예능프로답게 철저히 예능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걸 보고 소지섭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위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게 사실이고,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예능프로그램에게도 스타에게도 서로 윈-윈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톱스타로서의 무개만 잡고 방송을 마치는 스타들을 보면서 보기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은 달랐습니다. 지난번 무한도전 출연때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무한도전에 임했던 소지섭은 이번주 '소지섭 리턴즈'에서는 지난번 보다 더욱더 완벽한 예능인의.. 2011. 8. 28.
무한도전 조정특집 민폐논란, 멤버들의 피와 땀 도둑맞은 조정협회의 망언 무한도전 조정특집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접해보는 스포츠였던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완벽히 익히기에는 5개월이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언제나 그랬든 자신들의 모든시간을 쪼개어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비록 조정대회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물한 감동은 1등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동이 채 가시기도전해 어이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조정협회의 게시판에 조정계 원로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올린 글때문이었습니다. 김모씨는 "무한도전을 통해 그동안 국내의 많은 젊은이가 조정이란 경기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인식하게끔 한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선 조정인.. 2011. 8. 8.
박명수, 유재석 국민MC로 만든 1등 공신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을 맞아 MC와 게스트의 역할을 바꿔 진행한 방송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워낙 게스트로 출연한게 오랜만인 유재석이기때문에 유재석이 게스트의 입장일때 어떻게 방송에 임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스트로서의 유재석은 역시 국민MC답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유재석의 진행이 얼마나 게스트와 시청자의 마음을 편하게하는것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을 하던중 유재석에게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아무리 천하의 유재석이라도 방송이 매일 잘 풀릴수는 없는일아니겠습니까? 그렇기때문에 유재석에게 방송이 잘 안풀리는 날이면 어떻게 하는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잘 풀리지않으면 같은 MC인 박미선 신봉.. 2011. 7. 9.
무한도전 유재석 말하는대로, 20대 고민의 모법답안 이번주 무한도전 가요제를 지켜보면서 가장 궁금했던부분은 유재석이 압구정날라리와 말하는대로 두곡중 어떤곡을 부르냐였습니다. 두곡다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곡이었고 성격이 정말 다른 곡이었기때문에 팬들의 의견이 많이 나뉘었던 곡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의 인생을 담은 말하는대로를 무대에서 불러주기를 바라는 쪽이었습니다. 그동안 유재석이 자신의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대중에게 전달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노래가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에 올라올까 궁금해하며 지켜봤는데 유재석의 선택은 역시 대중은 신나게 할수있는 '압구정 날라리'였습니다. 유재석이 소개되고 무대에 오르자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석한 많은 .. 2011. 7. 3.
무한도전 유재석, 없던 분량도 만들어내는 예능의 신 지난주 방송에서 정형돈이 유재석을 보고 유느님이다라고 한장면이 있었습니다. 하늘에는 하느님, 예능에는 유느님이 있다고 할만큼 정말 유재석은 타고난 재능과 끈임없는 노력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빛나는 예능인이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역시 유재석은 타고난 예능감으로 무한도전내에서 중심을 잡으며 무한도전이 빛나는데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가요제 MT였던만큼 대인원이 참가한 녹화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분명히 소외된 멤버나 게스트가 있을수있었고, 또 소외된 멤버가 있으면 홀로 돋보이는 출연자가 있어서 프로그램의 균형이 깨질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워낙에 많은 사랑을 받는 무한도전이기때문에 문제가 될수도있다고 생각하고, 어느때보다 멤버들과 게스트간의 분량을 잘뽑아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2011. 6. 26.
무한도전 박명수, 돈욕심에 눈먼 지드래곤 앓이 탄탄대로 가요제의 최대 옥의 티 최근 무한도전은 2011탄탄대로 가요제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관심의 이유에는 2년을 주기로 열렸던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발표되는 노래가 기대이상으로 좋았고 또한 어떤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하느냐가 많은 관심을 받았던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늘 주목을 받았던 '무한도전 가요제'는 올해 정말 막강한 게스트를 섭외하며 무한도전버전의 '나는 가수다'를 보고있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아이돌그룹인 빅뱅의 리더 지드레곤이 참여하며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엄청난 섭외능력에도 불구하고 비난의 여론이 생기고 있는것같습니다. 또 그 비난여론의 중심에는 바로 박명수가 존개하는것같습니다. 박명수는 2009년 올림픽가요제에서.. 201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