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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여배우특집 아쉽다 고백' 이승기,손님 챙길줄아는 진짜 명품훈남

by 어쿠스틱워니 2011. 6. 13.



이번주 1박2일은 명품조연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배우들인만큼 많은 기대를 가지고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예고편부터 영화와 드라마의 모습처럼 카리스마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명품배우들의 예능감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여배우 특집과 같은 장소에서 시작한 명품조연특집 오프닝은 여배우특집의 화사한 느낌과는 전혀다른 분위기였고 나영석PD는 여배우특집때와는 다른 긴장감으로 명품조연특집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명품조연 특집을 앞둔 이승기는 지난주 여배우특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승기는 여배우특집은 '2박3일'은 되었어야했다며, 몇년동안 여자게스트가없었던 1박2일에서 여배우와 함께했던 여행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여배우특집에서 유독 많은 이쁨을 받았던 이승기에게는 물론 1박2일멤버들에게 사랑을 받는 멤버지만 아무래도 여배우들에게 받았던 관심이 1박2일에서는 처음 느껴보는 관심이었기때문에 더 설래고 기분좋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명품특집이 시작되자 이승기는 언제 여배우특집을 그리워했다는듯이 프로답게 명품배우특집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승기는 늘 그렇듯 선배들을 깍듯이 챙기면서도 여배우특집의 경험때문인지 아니면 같은 남자여서 그런지 여배우보다는 좀 더 편안해보였습니다. 특히 이승기는 연기자로 활동하고있는만큼 명품조연특집에 출연한 배우들과의 만남은 특별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버스안에서 이동할때 자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연기를 준비없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명품배우들을 보고 매우 정말 많이 배웠을꺼라고 생각하고 이제 막 연기자로 한걸음씩 걸음을 걸어가는 이승기에게 큰 자극이 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배우특집에서도 입수때 여배우들을 챙기고 김수미를 챙기던 이승기의 훈훈한 모습은 이번주에도 보여졌습니다. 이승기는 휴개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는순간에도 선배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 강호동은 서둘러 요리를 했지만 이승기는 선배들에게 1박2일 멤버로서 좋은 음식을 못대접할망정 정성스러운 음식을 주고자 가지고온 후라이팬을 물로 씻어내고 다들 격식보다는 배를 채우기 급할때도 배우들의 모습을 생각해서 정성스럽게 토스트를 만드는모습은 역시 이승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도 배가 고플텐데 자신보다는 명품조연배우를 생각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모두 강호동이 서둘러만든 음식을 맛있게먹고있었지만 이승기는 빨리 음식을 만들기위해 자신의 요리에 집중했고, 아직 예능에 처음나와 망가진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었을 배우들을 이승기가 배려하는게 정성스럽게 토스트를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왜 명품조연배우특집이 끝난후 배우들이 이승기를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었습니다. 정말 처음 예능에 나와서 많이 어색했을 배우들에게 많은 배려와 또 맛있게 먹을것도 만들어주고 깍듯이 선배를 모시는 이승기의 모습이 어떻게 안이쁠수가있었겠습니까? 또 벌써 몇년동안이나 한결같이 이런모습을 보여주는 이승기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여배우특집이나 명품조연특집때같이 선배를 챙기는모습뿐만아니라 늘 언제나 1박2일 스테프를 챙기는 모습을 1박2일에서 늘 보신분들이라면 이승기의 이러한 행동이 가식이 아님을 알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늘 바른 모습과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멋진 이승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서 명품조연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명품배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여행을 통해서 배우분들과 친하게 지내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승기가 원하는데로 또 많은 시청자가 원하는 여배우특집 2탄도 한번 다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승기의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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