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열2위 이승기, '여배우', '명품조연' 사로잡은 최고의 멤버

최근 이수근이 1박2일의 실제 서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는것같습니다.
연령대가 다양한 멤버들이 모여 여행을 하는프로그램인 만큼 알게 모르게 서열이 다 정해져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수근이 실제 서열을 말하니 생각보다 달라 신선했던것같습니다. 특히 늘 카리스마넘치는 '시베리아 야생 수컷 호랑이' 강호동의 순위가 1위가 아니라서 많은 놀랐었습니다.

 

이수근은 강호동의 실제 서열은 3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수근은 "모두들 강호동의 독재정권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호동형은 동생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 분위기가 심하게 처지거나 힘 빠져있는 것만 아니라면 딱히 뭐라 지적하는 법이 없다"고 말하며 강호동이 실제로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강한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 부드러운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는것은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분위기가 처지거나 힘이 빠져있는 부분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를 이끄는 강호동의 모습은 진정한 1박2일의 맏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강한 모습의 MC로만 봐왔던 강호동에게 다른 느낌을 갖게하는데 충분했던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호동의 서열3위만큼 놀라운순위가 있었는데 바로 이승기의 서열이었습니다.
이수근은 이승기의 서열이 실제로는 2위라며 강호동보다 더 높은서열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승기를 이야기하면서 이수근은 "이승기는 그야말로 황제다. 그의 말에는 제작진이고 호동이 형이고 할 것 없이 모두 귀담아 듣는다."라며 이승기가 1박2일에서 얼마나 필요한존재인지 다시한번 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박2일에서 이승기의 활약이 없는날은 무언가 단팥이없는 붕어빵을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던것은 사실인데, 이승기가 이렇게 1박2일에 많은 의견을 내는줄을 모르고있었습니다. 저는 이수근의 이승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만큼은 정말 최고의 자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 일본활동을 포기하면서까지 1박2일을 하고싶어했던 이승기의 마음이 진심이었음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에서 이승기는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게 사실입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1박2일의 활력을 불어넣고, 여배우특집에서는 선배여배우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에서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손님을 대접하는 예의바른 신사의 느낌이 들었고, 김수미에게 취침전 안부를 묻는 이승기를 보면서는 정말 몸에 베어있는예절에 놀라곤했습니다. 또한 이번 명품조연특집에 출연한 조성하도 가장 기억에 남는 1박2일로 이승기를 꼽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어떻게 선배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이번주 명품조연특집이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정말 어쩌면 나이는 어린데 이토록 마음은 넓을까요? 특히 스타가 된지금 조금은 건방져질수도있고 조금은 편안한것을 찾을수도있을텐데, 처음 1박2일에 등장했을때와 달라지지않은 이승기를 보면서 그가 왜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는지 알수있는것같습니다.

이제 이승기는 가장 완벽한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음에도 늘 바른 모습에 안티팬이없는 스타로 유명하고 전연령대가 사랑하는 스타입니다. 그리고 많은 남성들도 워너비스타로 이승기를 꼽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다른어떤스타들보다도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존경받아마땅한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보여주고 1박2일을 비롯한 많은 활동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얼른 가수로의 모습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가수로의 컴백이 멀지않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가수 이승기의 모습얼른 보고 싶습니다.
정말 데뷔곡이었던 '내여자라니까'를 넘어서는 최고의 노래를 들고나왔으면 좋겠고, 더 원숙해진 노래실력으로 가창력또한 최고라는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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