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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일구 아나운서,군입대 기피에 경종을 울린 신검체험,병역비리자들에게 통쾌한 한방

by 어쿠스틱워니 2011. 7. 24.


최근 계속되는 군대에서의 사고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저 역시 군대를 2년 꽉채워 제대한 육군병장으로서 계속되는 군대내 문제에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면서, 제가 군제대를 한지 조금 되었지만 여전히 사라지지않고 계속되는 내무부조리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로 이전보다 더 군입대를 기피하는 일들이 생겨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또한 이러한 군대내 사고소식말고도 고위층과 몇몇연예인의 병역기피가 보통사람들의 당연한 군입대에 조금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군입대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지금 국민아나운서인 최일구 아나운서가 나섰습니다.
최일구 아나운서는 30여년만에 군입대의 1차관문인 신병검사를 체험하였습니다. 30년만에 신병검사를 받는 최일구 아나운서는 군입대를 위해 신병검사를 받는 일반인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신병검사를 받았는데 이러한 최일구 아나운서를 보면서 의외의 체험에 웃음도 나고, 지금도 병역비리를 계획(?)하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체험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일구 아나운서의 신병검사 체험에서 기분좋은점을 발견할수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군입대에대해 꼭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고있는 군입대를 앞둔 장정들이었습니다.
사실 주위를 둘러봐도 군대에 아들을 보낸 어른들은 계속해서 벌어지는 군대에서 벌어지는 자살소식과 내무부조리와 병역관리미숙으로 군입대를 해서 병을 얻어 제대하거나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에 수많은 걱정을 하고있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입대를 앞두고있는 예비군인들도 많은 걱정을 하고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니 여전히 군입대에 대해 걱정은 많이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있는 분들이 많아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신병검사를 받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입대해서 몸건강하게 제대할수있도록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어서 속시원하게 해결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군대문제의 경각심을 다시한번 깨워준 최일구 아나운서는 30년만의 신검체험에서 현역입대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현역입대판정을 받자 최일구 아나운서는 "설마 다시 군대에 가라는것 아니겠죠?"라고 말하며 은근히 현역입대대상이라는것에 자부심이 있는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저는 최일구 아나운서가 현역입영대상을 받는것을 보고, 정말 어이없게 튼튼한 몸을 가지고있으면서도 현역에 가지않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한지 30년이 지난 최일구 아나운서도 현역입대판정을 받는데, 몸매는 정말 최고이면서도 어이없게 현역판정을 안받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주위사람과 자신의 자식의 병역비리를 행하는 고위층의 자세가 과연 자신의 아들을 도와주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록으로 국민의 답답한마음을 시원하게 해준 최일구 아나운서는 이번에도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군대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신병검사체험을 통해 또한번 국민의 마음을 통쾌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국민의 마음을 읽고 한마디를 해줄수있는 사람이 아나운서밖에 없나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늘 많은 국민이 궁금해하고 속시원한 한마디가 필요한 문제에 늘 나서는건 용기있는 아나운서 그리고 용기있는 방송인들인것같아서 보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고 소신있는 말을 해야할 정치인들은 정작 조용히 있고, 선거철에만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자신의 표를 얻기위해 지키지않는 약속만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최일구 아나운서같은 분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그나마 국민들 숨통이 트이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소 신병검사를 체험하면서, 군입대 기피를 하는 분들에게 일침을 가한 최일구 아나운서,
정말 이시대의 진정한 아나운서, 언론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알아야될사건과 문제에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고 오랫동안 아나운서를 계속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많은 분들이 이렇게 속시원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더라구요. 언제나 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최일구 아나운서의 한마디 한마디를 기대하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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