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정은 뒷통수 맞고도 정신 못차렸다

문재인 김정은 뒷통수 맞고도 정신 못차렸다

참으로 어리석은것 같습니다. 무엇이 어리석냐고 묻는다면 똑같은 일을 몇번을 경험하고도 같은 선택을 하는것을 묻고 싶습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 이야기입니다. 문재인은 통일무드를 만들며 최고의 지지율을 경험한적이 있고 세계적은 정치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북한 퍼주기와 이해는 무한정으로 커져갔습니다. 오늘은 문재인 김정은 뒷통수 맞고도 정신 못차렸다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문재인이 김정은과 판문점에서 만나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을때 사람들은 이제 종전이다. 평화다라는 말을 하면서 문재인을 아주 치켜세웠습니다. 또 김정은도 문재인의 정책에 발을 맞추는듯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종전이다 통일이다라는 말이 아주 많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북한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 욕을 먹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제 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겉으로는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도발을 계속 자행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2주년 취임식에 도발을 한것을 아마 모두 기억할것입니다. 모두들 북한의 도발에 화를 낼때 정작 청와대는 어땠습니까? 북한의 도발이 세상에 밝혀지면 마치 큰일이도 나느냥 발사체라는 말을 써가며 북한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국민의 불안감해소?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북한과의 평화무드로 얻은 능력있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깍아먹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이 있고난 후에도 문재인은 북한에 쌀지원을 하겠다며 800만 달러 규모의 쌀을 지원하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어땠습니까? 북한은 문재인의 쌀 지원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북한은 어디상의 평화무드를 원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으로서는 나라의 위기속에 자신이 내놓을수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평화, 통일이기때문에 북한과의 평화무드를 포기할수없어 계속해서 북한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6일 새벽 북한은 또 한번 도발을 자행했습니다. 8월2일 도발을 하고 난 뒤 겨우 4일만에 다시 도발을 한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은 아직도 북한과 평화무드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또 유지될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 김정은은 문재인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번 판문점에서 만났을때 김정은은 "우리 때문에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참석하느라 새벽잠을 설쳤다는데 새벽에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셨겠다. 새벽잠을 설치지 않도록 내가 확인하겠다" 며 앞으로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말이 되었죠, 김정은은 올해 5월4일부터 도발을 시작했고 8월초인 요즘까지 총 6차례 미사일 발사를 하며 자신이 한 이야기를 모두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대체 어떤걸 믿고 김정은을 도와주려 하는걸까요? 문재인은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대한 대책으로도 북한과의 평화경제를 이야기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 말을 듣고 기겁을 했는데 북한의 도발이 있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댓글에는 문재인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댓글만 넘쳐나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 말을 한뒤 1~2일도 안되서 북한은 도발을 해왔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면 다시한번 북한과의 관계를 정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도발을 하는 나라를 도와야합니까? 또 평화를 이야기할수있습니까? 저는 5월4일 북한이 첫 도발을 감했했을때 이미 이런 관계는 지속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북한의 행동은 오랜시간 데이터로 축적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대 대체 문재인은 김정은에게서 무엇을 봤길래 그간의 데이터를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평화무드를 이야기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추가 도발에 대한 이야기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은 "우리의 국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에 적중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한미 연합훈련 기간 동안 또 다시 도발을 할수도있음을 내비췄습니다. 

 

어린아이도 몇번 같은 경험을 하다가 자기에게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면 다시는 그 경험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대체 왜 이걸 모를까요? 대체 얼마나 큰 도발을 경험해야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고 전쟁을 일으킨 나라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될런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