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99 무한도전 이나영, 유제석 무릎 꿇게 만든 절대 미모, 미모보다 빛난 의리 오랜만에 방송을 다시 시작한 '무한도전'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사실 24주동안이나 결방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무한도전' 위기론을 이야기했고 특히 '무한도전'의 결방으로 멤버들의 활약이 조금 둔해지자 많은 말들을 하며 파업으로 인한 피해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24주만에 만난 '무한도전'은 그동안 못봤다는 애틋함이 더해져서 더욱더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어쩌면 별것 아닌 하하와 노홍철의 대결을 극적인 드라마로 만드는 김태호PD의 편집과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모습은 괜히 '국민 예능프로그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 이나영 특집의 예고가 방송되면서 많은 기대를 갖게 했고 저 역시 워낙에 보기 힘든 여배우인만큼 이번주 방.. 2012. 7. 29. 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아이돌 편견 깬 성실함, 효연시대 만든 이유 최근 소녀시대의 서열은 많은 변한것 같습니다. 데뷔 초 윤아와 태연, 티파니가 많은 활약을 펼치며 소녀시대의 인기를 이끌었다면 그 이후에는 제시카 그리고 최근에는 유닛이었던 태티서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막내 서현이 재발견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소녀시대 멤버간에 계속해서 인기의 정도가 변하면서 고른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멤버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을때 오랜시간 소녀시대의 '변두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채 활동을 하고있는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효연'이었습니다. 특히 효연은 데뷔 당시 다른 멤버들에비해 조금 덜 예쁘다는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효크'라는 인신공격성 악플을 들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효연은 서서히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고 어느순간 아름다워진 .. 2012. 7. 28. 유령 이연희, 진심 느껴진 검거장면, 옥에 티 감춘 카리스마 연기 어제 방송에서는 유강미 형사가 아니라 한 남자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했던 이연희가 오늘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령'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경찰 내부스파이가 신경수 국장인것을 알게되었고 소지섭과 곽도원, 이연희는 힘을 합쳐 신경수 국장이 경찰 내부 스파이임을 전재욱 국장에게 증명해 보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엄기준에 의해 전재욱 국장은 소지섭으로부터 수사보고서를 보고받는날 살해 당하였고 사이버 수사대는 신경수 국장이 맡으며 다시한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도 당할 사이버 수사대 3인방이 아니었습니다. 소지섭은 진짜 범인을 밝혀내기위해 하데스로 대한민국의 중요기관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하였고 해킹 메세지로 세이프택의 백신프로그램이 해킹프.. 2012. 7. 27. 한밤 곽진영, 스스로 자처한 성형고백, 피눈물 흘린 성형 후회담 한밤의 TV연예에 곽진영이 스스로 인터뷰를 자청해 '성형 고백'을 해서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곽진영은 90년대 국민 여동생이라고 할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성인배우로 이미지 변신에 실패하였고 그런 실패의 이유를 자신의 외모때문이라고 생각하였고 곽진영은 성형수술의 힘을 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곳만 한곳만 하며 성형수술을 시작한 곽진영의 얼굴은 이미 예전에 대중이 사랑하던 종말이 곽진영의 얼굴이 아니었고 곽진영은 배우로서 대중들앞에 당당하기위해 한 성형수술로 배우로서 긴공백기를 가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그리고 곽진영은 8년만에 자신이 직접 한밤의 TV연예에 직접 전화를 걸어 인터뷰를 요청했고 조영구가 곽진영을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곽진영은 예전보다 밝.. 2012. 7. 26. 유령 이연희, 감출수없는 사랑스러움 ,외모 덕 본 연기력 이번주 '유령'은 꽁꽁 묶여있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며 모든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듯했습니다. 특히 극초반 소지섭과 엄기준의 신경전은 두 배우의 무개감있는 연기로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게 만들었고 엄기준이라는 사람이 극중에서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엄기준은 경찰청의 내부 동조자인 신경수 국장에게 소지섭을 체포할것을 명령하였고 소지섭은 독안에 든 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에게는 이제는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가 있어 위기를 무사히 빠져나갈수있었습니다. 그동안 늘 다투는 모습을 보이였던 미친소 곽도원과 이연희는 소지섭이 위기에 상황에 처하자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소지섭에게 위기가 닥치고있음을 알려주었고 소지섭은 .. 2012. 7. 26. 골든타임 이성민, 드라마 살린 명연기, 시청률 1위 만든 일등공신 '골든타임'은 응급실의 모습을 그린 의학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초반 호평에도 불구하고 '골든타임'은 드라마속처럼 '응급실' 상태였습니다. 바로 시청률 때문이었습니다.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고 저 역시 드라마의 내용과 상관없이 너무도 낮은 시청률을 보면서 좋은 드라마가 이대로 묻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4회까지 방송되는 순간까지도 시청률이 좋지 않아 그저 '골든타임'이 저혼자 보는 드라마가 될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의 대반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제 방송된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12%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시청률 반등의 1등공신은 바로 이성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 2012. 7. 25. 박은지, MBC 퇴사 후 더 잘나가. 동료 버린 승승장구 한때 스타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 선언이 많았던 적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성주, 강수정을 비롯해 각 방송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방송사를 떠났고 방송사들은 자사 아나운서들의 퇴사를 맞기위해 퇴사한 아나운서들을 자사 방송에 일정기간 출연하지 못하게 하는 방편을 마련했고 이때문인지 혹은 퇴사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들의 좋지 못한 예능 성적때문인지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 선언은 줄어들었고 더이상 아나운서들과 방송사와의 갈등은 없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처를 밟았던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와 다르게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있는 아나운서가 있었으니 바로 MBC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 입니다.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로 모습을 처음 보인순간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대중의 관.. 2012. 7. 24.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 논란에 비중 상실, 헤어스타일 변화도 소용없는 굴욕 이번주 '골든타임'에서는 여주인공 황정음의 굴욕이 눈에 띄었습니다. '골든타임' 초반 극을 이끄는 주인공은 단연 황정음과 이선균이었습니다. 특히 의사의 모습이 그려지기전에는 황정음이 더욱더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며 황정음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의사가운을 입고 난뒤부터 황정음에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의사를 연기하기에는 지나친 콧소리와 애교섞인 말투가 문제가 되었기때문입니다. 특히 거기에 위급한 상황에 환자를 이송하는 장면에서 혼자 웃고 있는 장면이 발견되 황정음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골든타임'의 시작과 동시에 지금까지 끈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방송에서 황정음의 역할은 대폭 축소 되어있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이선균과 황정음은 '골든타.. 2012. 7. 24.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