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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곤, 연이은 태도논란, 정글에서도 왕인줄 착각? 늘 많은 관심을 받는 '정글의 법칙'이 이번에는 시베리아로 향했습니다. 지금까지 말그대로 정글에서의 생존모습만 보였다면 이번에는 그와는 정반대의 환경인 시베리아에서 생본을 하며 새로운 도전의 가능성을 실험한듯 보였는데 역시 김병만은 다른 출연자들보다 한번더 움직이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고 보는 내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정글의 법칙'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1인이 있었으니 바로 '정글의 법칙'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태곤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태곤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는 소리를 듣고 무척이나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태곤이 남자다운 성격의 사람이라는것을 알고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운동과 여러가지 경험이 많은만큼 이번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도전기에서 새로운 .. 2012. 7. 16.
닥터진 박민영, 몸값 논란 종결지은 과감 연기, 온몸 던진 연기본능 '신사의 품격'이 큰 인기를 얻으며 방송되면서 상대적으로 같은 시간대 방송되고있는 '닥터진'에 대한 관심은 덜한것 같습니다. 특히 '신사의 품격'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여러가지 모습들이 드라마속에 보여지면서 많은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반면 '닥터진'의 경우에는 물론 타임슬립을 주제로 다루고있기는 하지만 시대물 요소가 많기때문에 대중에게 그렇게 많이 어필되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얼마전 터진 '추적자'의 주인공 손현주와 '닥터진'의 여주인공 박민영과의 몸값에 관한 소식은 많은 논란이 되며 '닥터진'은 또 한번 좋지 못한 구설수에 오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박민영의 몸값이 문제가 아니라 '추적자'의 손현주의 몸값이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민영의 경우 꾸준한 작품활동.. 2012. 7. 15.
댄싱스타2 최여진, 우승 예고한 최고점 경신, 행위예술 본듯했던 아찔무대 이번주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결승진출자를 가리는 무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최여진, 효연, 예지원은 결승무대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난이도 있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통해 갈고닦은 자신들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특히 효연을 응원하기위해 찾아온 태연, 유리, 티파니의 모습은 출연자의 춤만큼 반가운 얼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주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결승전을 앞둔 무대여서 였을까요? 심사위원의 점수가 9점대부터 10점까지 나오는등 지금까지 쉽게 볼수없는 점수들의 쏟아지면서 역시 결승전을 앞둔 무대라는 생각이 들게하였습니다. 특히 이렇게 치열한 무대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는 최여진이었습니다. 최여진은 첫번째 무대에서는.. 2012. 7. 14.
유령 이연희, 긴장감 망친 변신, 연기력 실종시킨 최악의 헤어스타일 '유령'의 전개가 정말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4인방중에서 스파이를 잡기 시작했을때부터 높아진 '유령'의 긴장감은 강응진 박사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결되나 싶더니 이제는 모든 사건의 범인 엄기준(조현민)을 잡기위해 긴장감이 더욱더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의 몰입도 역시 장난이 아닌게 느껴지고 특히 소지섭과 곽도원의 연기 집중력은 극에 다다르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연희 역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에 무리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제는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이연희는 첫회 연기력 논란을 이제서야 조금 벗어났다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최악의 무리수를 두고말았습니다. 바로 변한 헤어스.. 2012. 7. 13.
신사의 품격 박주미, 뒤늦게 밝힌 캐스팅비화, 반전 예고한 비밀고백 최근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는 드라마를 꼽자면 '신사의 품격'을 빼놓을수없을것 같습니다. 중년판 '꽃보다 남자'라고 불릴만큼 꽃중년 4인방이 등장하는 '신사의 품격'은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초반 장동건과 김하늘의 연기가 논란이 되면서 거품만 가득한 드라마가 되지않느냐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신사의 품격'은 이러한 논란을 모두 잠재우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수있었습니다. 특히 장동건의 경우 연기력 논란을 이겨내고 특유의 말투인 '걸로체'를 유행시키면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장동건을 비롯한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는 전 배우들이 최고의 노력으로 위기의 드라마가 될뻔한 '신사의 품격'을 살려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것도 잠시 바로 콜린.. 2012. 7. 12.
유령 이연희, 자연스러워진 시선처리, 몰라보게 달라진 연기력의 비밀 이번주 유령은 정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던것 같습니다. 염재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소지섭, 곽도원, 이연희는 사이버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으려고 머리를 모았고 서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스파이를 찾으려 고분분투하였습니다. 곽도원은 '미친소'답게 몸으로 소지섭은 '해킹'으로 또 이연희는 소지섭을 도와주며 염재희를 죽인 사이버 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을 증거를 하나하나 모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진짜 스파이가 누군지 모르고 눈에 보이는사실로 지오를 의심하는등의 실수도 있었지만 이 실수로 인해 사이버수사대 3인방은 조금더 신중하게 스파이를 찾아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를 찾게되면 모든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령'의 결말이 예고되는것과 마찬가지였기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 2012. 7. 12.
도둑들 전지현, 어이없는 김혜수 가슴발언, 실망감만 준 민폐발언 영화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한국한 '오션스 일레븐'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든 영화 '도둑들'은 흥행 보증수표라보 불리우는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이정재. 김윤석 등이 주연을 맡아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5일 개봉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영화속 주인공들이 한 곳에 모여 '도둑들'이라는 영화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갖는 제작발표회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보이는 자리이니만큼 배우들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타들의 등장에 가장 시선이 집중된것은 아무래도 '도둑들'의 여배우인 김혜수와 전지현이 아니었.. 2012. 7. 11.
골든타임 이선균- 황정음, 환상의 호흡 자랑한 인턴커플, 연인 예고한 장면 골든타임이 방송 첫회 8.8%의 시청률로 첫방을 시작하였습니다. 8.8%라는 수치가 낮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공유, 이민정의 '빅'이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는것을 감안한다면 골든타임이 곧 빅의 시청률을 따라잡고 추격자와 시청률 경쟁을 펼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응급실이라는 설정덕에 다른 의학드라마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골든타임'만의 스토리 전개는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선균- 황정음의 조합이 생각보다 나쁘지않다는것 역시 '골든타임'에게 많은 기대를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2회부터는 복격적인 '골든타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한적한 응급실 대타를 맡았던 이선균은 한 환자를 응급처치 못해 사망하게 ..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