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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타아라 효민, 킬힐에 무대에서 꽈당? 프로다운 위기 대처 놀라워 티아라가 컴백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작이었던 '롤리폴리'의 대박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인게 사실이지만 티아라의 이번 신곡 'Day by Day' 역시 티아라표 음악이 대중에게 통한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한듯 많은 프로그램과 길거리에서 티아라의 노래를 심심치 않게 들을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Day by Day'의 경우 티아라가 많은 인기를 끌었던 복고음악이 아니라 트렌드한 음악변신이 있었기때문에 그 성공의 의미가 특히나 더 큰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티아라가 오늘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였고 이 실수는 '효민 꽈당'이라는 검색어로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늘 티아라는 '인기가요'무대에서 이번 타이틀곡인 'D.. 2012. 7. 23.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 속마음 들통난 두사람, 짝사랑 한 푼 그네키스 드디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희준, 조윤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희준, 조윤희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동안 이희준, 조윤희 커플을 응원했지만 약간 연장을 위해 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 이대로 좀 더 끌었다가는 두사람이 이어지길 바라는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지난주 강동호가 조윤희에게 가구회사 이력서를 건내주면서 이희준과 조윤희 사이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희준은 차안에 떨어진 이력서만 보고 조윤희의 의사를 묻지도않은채 조윤희가 레스토랑을 관둘꺼라고 생각했고 이에 이희준은 조윤희를 투명인간 취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의 마음은 이희준과는 달랐습니다. 자신이.. 2012. 7. 22.
댄싱스타2 최여진-효연, 똑같은 심사위원 점수, 결승전 망친 옥에 티 드디어 3개월간의 대장정이 막이 내렸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결승전 후보로 거론되었던 최여진과 효연이 결승전에 올랐고 두팀은 '파소도블레'와 '차차차' 두종목으로 결승전을 치뤘습니다. 특히 두팀은 모두 지금까지 무대들 중에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역시 결승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보는 내내 어떻게 하면 3개월만에 저렇게 출수있을까하는 생각에 감탄을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를 보여준 최여진, 효연의 무대를 망친 옥에 티가 여러가지가 눈에 띄며 이번 결승전은 많은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1. 옥에 티1: 똑같은 심사위원 점수 우선 그 첫번째는 심사위원 점수입니다. 사실 이문제는 이전부터 말하고.. 2012. 7. 21.
유령 이연희, 연기력논란에 존재감 상실, 비난 자초한 최악의 PPL 저는 어제 '유령'방송을 보고 이연희의 존재감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연희의 대사는 다섯문장이었습니다. "몰래 사진찍는게 취미였어요" "빨리 따라와요" "들어왔어요" "조현민의 7월16일 블랙박스화면을 제가 확인해봤어요" "경찰청에 출두한뒤 바로 세광증권으로 들어갔어요"이렇게 다섯문장의 대사뿐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방송이 되고 계속되는 이연희 연기력에 대한 논란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비해 많이 향상된 발음과 표정은 이연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느끼게해주는 것들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연희의 연기가 질적으로 늘었다고하기에는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연희는 '유령'속 옥에 티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도 이연희는 별 다르지 않.. 2012. 7. 20.
무한도전 노홍철, 촬영재개 알린 방긋웃음, 시청자 마음 대변한 미소 그리고 무한도전의 촬영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감도 전해졌습니다. 우선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내 멍석이었다, 그 멍석이 없어져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목놓아 웃기겠다"라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고 이어 "무한도전을 위해 4Kg정도 감량했다. 앞으로 2Kg정도 더 감량할생각이다. 2Kg더 빼고 방송 중에 쓰러지겠다, 방송 중에 쓰러져야 산재가 된다"고 말하며 그동안 무한도전 촬영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웃자고 방송에서 쓰러지겠다는 말을 했지만 정말로 최근 체중을 감량한것이 앞으로 다시 촬영될 무한도전때문이라는것에는 믿음이 갔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무한도.. 2012. 7. 19.
유령 이연희, 5마디 대사굴욕, 연기력 논란에 묵언수행? '유령'의 사이버 수사대가 엄기준을 체포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난주 방송 마지막에 엄기준의 검찰을 매수해 소지섭을 체포하려고하였기때문에 저는 혹시 소지섭이 검찰에 잡혀가 높아진 긴장감이 조금은 낮아지지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니 그런 상황또한 '유령' 작가님이 극적인 상황을 만들기위해 연출을 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검찰이 소지섭을 잡으려고 했기때문에 벌어졌던 상황들이었습니다. 소지섭이 잡혀갈 상황에 처하자 누구보다 사건해결에 소지섭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고있는 곽도원은 자신의 도청을 했다고 시인했고 그로인해 잠시 유치장 신세를 져야했지만 그래서 그때문에 소지섭을 비롯한 사이버수사대원들은 더욱더 뭉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이버수사대.. 2012. 7. 19.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보다 설정이 문제, 논란의 여주인공 된 이유 '골든타임' 황정음이 굴욕을 맛보고 말았습니다. 이제 100일이 되었다며 남자친구의 넥타이를 준비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더군다나 황정음은 병원까지 남자친구가 근무하는곳과 가까운 병원에서 근무를 자처할만큼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이루말할수없을만큼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황정음은 자신의 할머니인 선우용녀에게 도움을 청해 병원에 연락을 하게했고 몇시간동안 응급실에 있던 황정음의 남자친구는 갑자기 VIP로 바뀌어 병원에서 특급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황정음의 노력은 곧 부질없는 짓이었다는것이 밝혀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줄줄이 황정음 남자친구의 여자친구가 병원으로 찾아왔기때문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황정음의 남자친구의 누나라고하는 사람이 찾아왔고 이선균과 아주 잘아는 사이처럼.. 2012. 7. 18.
골든타임 황정음, 남친 혼수상태에 평정심? 응급상황 시트콤 만든 애교 콧소리 '골든타임'을 보면서 저는 지금까지 봐왔던 의학 드라마중 몰입도가 상당히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응급실이라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환자의 출연과 의사이지만 아직은 완벽한 의사가 아닌 이선균과 황정음이 성장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의사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의술을 펼치는 이성민의 모습도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특히 '골든타임'이라는 드라마속 이성민은 그간의 코믹한 모습을 연기했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모습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매회 몰입도 높은 이성민의 연기에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호평속에서도 한가지 매회 지적받는 상황이 있었으니 바로 여주인공을 맡은 황정음의 연기력입니다. '골든타임'속 황정음을 살펴보면 연기력이 분명히 많이 늘기는 했습니다. '하이킥'이후 몇 작.. 201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