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01 메이퀸 김유정, 한지혜 긴장시킨 연기력, 제2의 '해품달' 될까? 새로 시작한 메이퀸의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메이퀸에서 한지혜의 아역을 맡아 연기하는 김유정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여배우들이 사투리연기를 펼치는 드라마가 많았는데 그래도 나름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여배우들마저 고전하는 사투리 연기를 이제 막 중학생이 된 김유정이 완벽하게 하는 모습은 많은 성인 여배우들과 비교가 될수밖에 없었고 김유정의 연기력은 칭찬을 듣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김유정의 연기가 대중의 관심을 끌면서 저는 '메이퀸'의 시청자로서 한가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성인 연기자로 바뀌는 '메이퀸'을 보며 만족할수있을까?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얼마전 김유정이 출연했던 '해를 품은 달'의 상황이 떠올.. 2012. 8. 20. 넝쿨당 장용, 윤여정 원망의 30년 잊게한 눈물포옹 '방귀남'만 찾으면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준상을 찾고나서 가족들에게는 더 많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30년만에 만난 아들이 무척이나 반가웠지만 왠지 가깝지 않았고 또 새로 들어온 며느리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윤여정은 바로 어제 유준상을 잃어버린게 자신때문이 아닌 나영희때문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윤여정은 대성 통곡을 하며 무척이나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윤여정의 모습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유준상을 찾기전 30년동안 윤여정은 집에서 기한번 못피고 산 며느리였고 아내였고 엄마였습니다. 그리고 유준상을 잃어버린게 자신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동안 가슴속에 응어리졌던 마음이 모두 터져나왔습니다. 윤여정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뒤 가장 먼저 한일은 장용에서 서운함을.. 2012. 8. 20.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와 해피엔딩 예고한 한마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분량과 상관없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커플은 이희준, 조윤희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희준와 조윤희의 커플연기는 너무나 자연스러워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제 커플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을만큼 드라마 밖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극중에서는 서로에게 마음은 있으면서 그 마음이 전달되지않아 시청자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희준이 조윤희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조윤희도 그런 이희준의 노력에 서서히 마음을 열면서 두사람은 연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바랬던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두사람의 연애가 탄탄대로를 걷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조윤희의 마음의 상처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이희준과 조윤희가 커플이 .. 2012. 8. 19. 슈퍼스타K4 서인영, 악보도 못보는데 심사? 자리만 차지한 심사위원 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가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방송되자마자 역시 '슈퍼스타K'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슈퍼스타K4'방송직후 방송에서 남다른 사연과 실력을 보여줬던 출연자들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서 상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위대한 탄생' 그리고 'K팝스타'등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지만 그래도 역시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파워를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시작과 함께 불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바로 '슈퍼스타K'의 돌풍을 견인했던 윤종신이 '슈퍼스타K'에서 하차를 한것입니다. 아에 많은 '슈퍼스타K' 시청자들은 윤종신을 대체할 심사위원을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윤종신의 빈자리를 싸이가 맞기로 결정이 되면서 '슈퍼스타K4'는 우려보다는 .. 2012. 8. 18. 아랑사또전, 호평 무색하게한 기막힌 옥에 티 잔치 '아랑사또전'이 첫회부터 시청자의 관심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첫회 시청률이 14.4%를 기록한 것을 보면 '아랑사또전'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았다는것을 알수있고 또한 기대한만큼의 퀄리티의 드라마였기때문에 이정도 시청률을 기록했다는것을 알수있을것같습니다. 특히 '아랑사또전'의 방송을 두고 걱정거리였던 신민아는 자신만의 귀신을 표현하며 귀신도 귀여울수있다는것을 보여주며 첫회만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준기는 까칠한 은오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군제대후에도 전혀 녹슬지않은 연기력과 비쥬얼을 뽐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민아와 이준기가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인 '아랑사또전'에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첫회가 이렇게 완벽한 설정과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2회 방송분량에서는 설정의.. 2012. 8. 17. 아랑사또전 신민아, 그림자가 옥에 티? 별걸 다 트집 이번주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랑사또전'이 동시에 첫방송을 시작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드라마중에서는 '아랑사또전'이 시청자의 선택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배우 이준기와 신민아에 대한 믿음이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설리, 민호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기때문에 첫회시청률 싸움에서 결과가 이렇게 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아랑사또전'은 첫회 시청자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며 앞으로 전개에 더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여주인공 신민아는 드라마 첫회를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연기가 호평받으며 '아랑사또전'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회 신민아에게 어이없는 옥에 티 논란이 생겼고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발견하지 못한 옥에 티였기.. 2012. 8. 16. 신의 김희선, 느닷없는 신발과 산발한 머리, 완성도 망친 옥에티 2종세트 '신의'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저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희선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서 '신의'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기대이상의 연기력과 재미있는 스토리에 빠져 오늘도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희선은 느닷없이 나타난 이민호에게 납치되다싶이하여 2012년 서울에서 고려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민호가 그랬듯 김희선도 현재 상황을 인지못하고 '멘탈붕괴'에 빠져 괴로워하였고 느닷없는 원나라 공주 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가기전에는 상황을 이해못하고 수술을 하지 않으려하던 김희선은 막상 수술에 들어가자 진지한 태도로 수술에 임했고 그런모습에 진짜 '신의'는 아니지만 의사같은 느낌은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 2012. 8. 15. 신의 김희선, 여전한 미모 달라진 연기, 편견 날려버린 연기력 '신의'가 드디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의'라는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시티헌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이민호가 주연을 맡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선언을 한 김희선의 소식은 '신의'라는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기대를 하게 만들었고 첫방송을 '본방사수'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첫방송을 보게된 드라마 '신의'는 저의 예상과는 다른 느낌의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기에 앞서 무척이나 걱정되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김희선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김희선의 연기력은 늘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김희선의 특유의 목소리는 늘 문제였고 자연스럽지 못한 연기력도 늘 도마.. 2012. 8. 14.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