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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유정 집안 재력 변호사 선임 돈이 최고다

어쿠스틱워니

고유정 집안 재력 변호사 선임 역시 돈이 최고





고유정 사건은 근 한달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전 남편을 살해한것도 모자라 그 범행수법이 무척이나 잔혹했습니다. 그리고 드러난 고유정 범행준비 모습에 전국민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을 앞두고 고유정이 5명이나 되는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역시 돈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유정 집안 재력 변호사 선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고유정을 두고 악마라고 표현해도 이상할게 없어보입니다. 전남편을 졸피뎀을 넣은 카레를 먹인뒤 잔혹하게 살해 부피를 줄이려 믹서기에 남편의 사체를 갈았고 뿐만 아니라 냄비에 삶는 잔혹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에 넣어 여러곳에 버려 아직 제대로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고유정의 처벌을 두고 '사형'도 모자르다고 할만큼 모두 고유정 사건의 자혹성에 동의 하고있는데 다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고유정이 변호인단을 꾸렸는데 고유정을 돕기위해 5명의 변호사가 모였기때문입니다. 고유정이 재력가 집안이라고 하던데 맞는 모양입니다.



 


고유정 집안은 렌터카 사업을 크게한느 집안이라고 하던데 몇몇 업체로 추려질것같은데 그렇다면 재력은 정말 어마어마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말도 안되는 범죄를 저질르다니...정말 알수없는 세상사입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국민 모두 고유정은 법정 최고형을 구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이때에 고유정의 변호를 위해 5명의 변호사가 선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변호사도 사업이죠. 당연히 돈을 주면 일을 해야할것입니다. 




그런데 고유정 사건에도 변호를 위해 나섰다는 사실을 보면서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정의를 구현하기위해 법을 공부하고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었을텐데.... 정말 누가봐도 잘못한 사건을 변호하기 위해 모인걸 보고 말이죠. 특히 고유정 측은 자신의 의 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생명공학과 판사 출신등을 변호사로 선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사출신인데...대체 얼마를 받았길래 고유정을 도와주려고 변호사 선임을 맡은걸까요? 판사출신이면 그래도 법조계의 전관예우나 여러가지로 인해 어렵게 살지는 않을것 같은데 정말 이런 사건까지 맡아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평소 변호사 선임비보다 더 많이 준다고하면 고유정 사건의 변호를 맡으실 건가요? 저는 억만금을 준다고해도 고유정 사건만큼은 맡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다고해도 사람이 해서는 안될일처럼 보이거든요.





고유정측이 변호할건 딱 하나입니다. 고유정이 처음부터 주장하는 전남편의 성폭행을 막으려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증거만봐도 전혀 사실이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이유는 고유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남편을 살해하기위해 준비를 했기때문입니다.


이미 조사과정에서 자신이 살인을 준비했다는걸 경찰도 알고있다는걸 알텐데 대체 무슨마음으로 그걸 계속해서 주장하는지 모르겠고 또한 고유정을 돕기위해 뭉친 변호사들은 대체 어떻게 고유정을 변호해주려고하는지 궁금한 마음입니다. 정말 자신들이 고유정을 변호해 감형시킬수있다고 믿는걸까요?



그리고 이런 걱정도 듭니다. 고유정이 집안재력을 이용해 고용한 변호사들의 변호로 감형이 되었을테 국민이 느끼는 분노와 허탈감이 걱정입니다. 국민들은 오랜기간 계속되어온 기득권 이런 불법적 혜택에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검찰과 경찰 개혁을 환영하는것이겠죠.

 



그런데 만약 고유정 변호사들이 고유정의 법정 형량을 낮춘다면 결국 개혁은 실패한것이고 여전히 보통사람만 살기힘들다는게 증명되는것입니다. 아무리 잔혹한 범죄를 저질로도 돈으로 변호사를 살수만있다면 형량을 줄일수있으니까 살인이 아닌 다른 죄들은 얼마나 벗어나기 쉽겠습니까.



저는 이번 고유정 사건이 어떤 특혜없이 정말 공정하게 처리되길 희망합니다. 힘없는 국민에게 이번 판결은 무척 중요한 판결이 될것 같습니다. 제발 걱정하는 그런 그림이 안그려졌음 좋겠고 모든국민이 원하는 누가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판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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