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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희선5

신의 김희선 마음 붙잡은 이민호의 청혼, 해피앤딩 예고한 미소 '신의'의 이민호와 김희선이 점점 닭살 커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마음을 알면서 숨기고 지내왔었는데 한번 키스를 하고 난뒤 두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표현하며 고려시대에 21세기 사랑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둘의 사랑이 시한부 사랑이라는것이겠지요. 이제 김희선은 한달? 아니 보름뒤면 하늘문을 통해 다시 2012년으로 돌아가며 자연스럽게 이민호와 헤어지게되기때문에 행복해 보이는 이민호와 김희선을 보면서도 참 애가 탔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작진들은 마치 김희선이 2012년으로 돌아가기전 이민호와 김희선의 러브라인을 잔뜩 보여주기로 작정한듯 이민호와 김희선을 한곳에 몰아넣었습니다. 물론 이유는 원나라에서 김희선을 욕심내고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공.. 2012. 10. 23.
신의 김희선-이민호, 교감 포텐 터진 장면, 유씨부인 될 결정적 예고 '신의'의 러브라인이 가속화되고있습니다. 당초 류덕환과 박세영이 연기하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에 비해 더딘 전개로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던 주인공 커플인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방송에서는 그간서로 마음이있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표현하지 않았는데 그런 마음이 커져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 없는 사이가 된 두사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우달치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 여인을 사랑하는 한남자로는 조금 매력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민호는 이번주 '신의'방송을 통해 우달치일때를 뛰어넘는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극중 이민호의 성품은 휘어질봐에는 부러짐을 택할 우직하고 곧은 성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민호의 성품은 류덕환조차.. 2012. 9. 26.
신의 김희선, 천년전 화타가 유은수, 최영장군 결혼 예고한 결정적 증거 '신의'가 시청률 부진을 겪더니 훨씬 재미있어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김희선과 류덕환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던 '신의'는 전개가 느려지면서 시청률에서 큰 폭 하락세를 보였고 이에 '신의' 제작진들은 김희선과 이민호의 로맨스를 더욱더 강하게 다루며 좀 더 시청자들이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좀 더 짙어지며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두사람의 사이의 생길 러브라인에 기대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류덕환 역시 오늘 방송에서도 제몫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류덕환은 원나라의 옷을 벗고 '황룡포'를 입으며 '반원자주정책'을 내세우며 왕권을 강화하기 시작했는데 오늘 .. 2012. 9. 11.
신의 류덕환- 박세영, 시작된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보다 끌려 처음 '신의'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것은 6년만에 컴백한 김희선때문이었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작품이 어떨까하는 궁금증에 '신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또 첫회에서 김희선의 놀랄만큼 성장한 연기력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놀라 '신의'를 시청했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신의'를 보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으니 바로 공민왕을 연기하는 26살 청년 류덕환때문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는 알고있었지만 그저 오래전 국사시간에 배운 이야기로만 생각했지 두사람의 이야기가 이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고 '공민왕'을 연기하는 류덕환때문에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가 주인공 커플의 이야기보다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기억하고.. 2012. 8. 28.
신의 김희선, 빵 터졌던 X맨 타령, 시청자 멘탈붕괴 시킨 발연기 김희선이 정말 변한것 같습니다. 한창 전성기시절에는 늘 예쁜 배역만 맡아 연기하며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는것을 겁내했다면 6년만에 돌아온 김희선은 결혼을 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인지 이전보다 망가지는것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았고 그래서인지 '신의'에서 이전에는 상상할수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김희선은 마치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유은수'가 자신인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하고있고 새침한 성격의 유은수에 아줌마 특유의 넉살까지 표현하며 '유은수'라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김희선의 이러한 모든 설정들이 모두 표현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시청자가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4회에서 김희선은 이제야 조금 자신이 고려로 '타임슬립'을 한것을..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