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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20

내딸 서영이 이보영, 파마했다고 새출발? 아버지에게만 들킨 불안함 여자들은 이별후 머리스타일에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실예로 저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의 경우 이별후 가장 먼저 변하는게 헤어스타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를 따르면 여자들이 이별후 가장 많이 하는일로 '헤어스타일 변신'이 꼽혔을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이별후 혹은 마음의 정리를 한뒤 헤어스타일을 변신할까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는 분위기전환 그리고 굳은 의지의 표현,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고 그 변신의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역시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위에서 제가 말한 설문조사지의 여성들처럼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또 다른 행동을 하며 다르게 살거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 2013. 2. 3.
내딸 서영이 호정이, 너무 예쁜 며느리, 이상형 바꿔놓은 매력캐릭터 '내딸 서영이'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보영의 거짓말은 모두 들통이 났고 그로인해 갈등이 최고조를 찍고 이제는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그 이야기만 남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복잡한 감정신이 모여있는데도 배우들의 흐트러지지않은 연기가 중심이 되어 '내딸 서영이'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죠. 저는 여기에는 새롭게 여배우로 거듭난 이보영의 연기력의 힘이 컸고 뿐만 아니라 매력만점 새댁 최윤영의 연기력 역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최윤영을 방송에서 처음 본건 '코리아'의 홍보차 강심장에 나왔던 최윤영의 예능 첫방송이었습니다. 이날 최윤영은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많은 시.. 2013. 1. 27.
내딸 서영이 이보영, 기적같았던 3년만의 만남, 예쁘지않아 더 매력적 항상 드라마를 보면 극적인 장면이 있고 늘 극적인 장면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또한 극적인 장면을 연기하는 여배우들은 웃는 연기는 우는 연기든 아름다워야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우는 많은 스타들을 공통점을 살펴보면 우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라면 어떨까요? 과연 극적인 상황에서도 예쁜 모습을 눈물을 흘릴수있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상황이 되면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예쁘지않은 모습으로 우는게 보통의 모습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저는 이보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벽하게 연기방향을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데뷔하자마자 항공사모델에 발탁되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반듯해보이는 .. 2013. 1. 21.
내딸 서영이 이보영, 드라마 제목 이유 설명한 마지막 한컷 참 많이 혼란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이정신의 출생의 비밀과 이보영의 가족사의 비밀의 갈등이 같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내딸 서영이'는 잠시동안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그나마 박해진과 최윤영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박해진과 최윤영이 없었다면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은 오를지모르겠지만 더이상 좋은 드라마로서 평가를 받기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보영이 가족에 대한 비밀에 대처하는 자세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설정이었고 특히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도 없이 무조건 이혼을 하려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서영이'답지않아 공감이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이 왜 그렇게 '서영이'를 막장으로 몰아갔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왜 제작진이 많고 많은 드라마 제목.. 2013. 1. 20.
내딸서영이 이보영, 시청자 울린 눈물연기,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다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를 이야기하라면 단연 '내딸 서영이' 일것입니다. 시청률이 40%를 돌파하였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시청자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얻으며 '내딸 서영이'는 KBS2의 철옹성같은 주말드라마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많은 기대를 가진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는 무척이나 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전작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김남주가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내딸 서영이'의 경우 이보영과 이상윤이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을 듣고 많은 끌림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보영의 이름을 듣고는.. 2013. 1. 14.
내딸 서영이 박해진, 어머니 대신한 누나 사랑, 결국 해피엔딩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며 시청자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최근 내딸 서영이에서 가장 갈등이 심화된것은 아무래도 이보영의 거짓말을 밝힐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랑인 박해진과 박정아의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될꺼라고 시청자는 모두 예상했었지만 드라마속 주인공 박해진과 박정아는 전혀 알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저는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남매끼리 어쩔수없는 갈등이 일어나야하는 피할수없는 상황때문에 박해진과 박정아의 사랑이 마냥 행복하게 보이지만은 알았습니다. 그리고 박해진에게 박정아의 정체가 들통이 나면서 두사람에게 피할수없는 갈등이 시작되고 말았고 이러한 갈등은 3년동안 잊고있던 이보영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사람은 서로 다른 기대를 .. 2012. 11. 25.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에게 선전고포, 밉지않은 사랑쟁탈전 또 다시 만났습니다. 바로 박해진을 사이에 두고 사랑쟁탈전을 벌이는 최윤영과 박정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 처음에만 하더라도 박해진과 최윤영 사이의 장난스러운 만남은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보영, 이상윤 커플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조연커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전개상 박해진과 최윤영은 쉽게 러브라인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최윤영은 박해진에게 사랑고백만을 남긴채 3년이라는 시간동안 유학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도 최윤영에게서 박해진을 잊게 하지 못했고 최윤영은 돌아오자마자 박해진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박해진이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병원에 자원봉사자로 박해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사람의 만남이 쉽게 이어지면 드라마가 아니겠죠.. 2012. 11. 4.
내딸 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고백, 차여서 더 매력적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시청자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첫 방송되고 드라마의 구조만 보고 너무 어두워서 KBS의 인기 주말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취하고있어 많은 시청자들은 '내딸 서영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저 역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시간에 질질짜는 드라마를 보고 싶지는 않았기때문에 조금 거부감이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개성있는 조연들의 활약으로 어둡기만했던 드라마 분위기에서 탈출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최윤영이라는 신인여배우였습니다. 최윤영은 막강한 중견연기자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철없는 여대생 '최호정'을 완.. 201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