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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12

내딸 서영이 이상윤, 남자도 반하게 만든 여심 공략법 아무리 남자 주인공이 멋있어도 남자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은 쉬운게 아닙니다. 이유는 본능적으로 여자들이 그렇듯 남자들도 자신보다 멋진 남자의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인정하기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속 온갖 멋있는 역을 다하는 남자 주인공이 남자 시청자에게 '멋있다'라는 말을 듣는것은 쉽지 않은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문율을 깬 남자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내딸 서영이'의 이상윤입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의 이상윤은 남자들이 싫어할만한 완벽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많은 유산덕에 집에 손을 벌리지않아도 누구보다 유복하게 지낼수있고 또한 머리는 물론이고 외모까지 반듯해 어딜가나 우월한 유전자 소리를 듣는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 .. 2012. 10. 7.
내딸 서영이 박정아-최윤영, 이보영 굴욕준 러브라인, 주연보다 매력적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내딸 서영이'을 본 처음 제 소감은 그랬습니다. 너무나 뻔히 보이는 전개와 캐릭터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빠져있던 저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들기마련이었고 그래서인지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이상하게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너무나 삐딱선만 타는 이상윤과 이보영은 아무리 과거에 아버지와 안좋은 시간을 보냈다고해도 계속되는 주인공의 삐딱선은 한주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보는 주말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하기에는 조금 불편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의 강점은 주인공 커플이 돋보이지 않을수록 더욱더 빛이 났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서로 삐딱선을 타며 커플이 되거전 갈등을 만드는 사이 드라마의 조연들의 러브라인과 연기가 더욱더 눈에 띄며 드라마의 색다른 재미.. 2012. 9. 24.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코믹분장 마다않는 열연, 미녀배우 타이틀 버리니 따라온 영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고있으면 김남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않을수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김남주 원톱주연의 드라마는 아닙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있으면 김남주의 역할은 다른 어떤 역할보다 돋보이는게 사실이고 많이 봐왔던 김남주표 아줌마 연기지만 이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는 그간의 작품들속에서 아줌마의 모습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이번주 '넝쿨째 굴러온 당신'속 김남주의 모습은 무척이나 돋보였습니다. 오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앞으로 생길 갈등과 해결의 이유를 미리 알려주는 회차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와 윤여정은 처음 만남부터 서로에게 인상이 좋지않았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여자 김남주와 모든것을 가.. 2012. 3. 18.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시청자 화나게 하는 최악의 남편, 유준상과 비교돼 김남주, 유준상 주연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방송 시작과 함께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벌써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주말 드라마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지루하지않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당당히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인기요인은 무엇일까요? 아무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스토리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스토리 거기에 명배우들의 연기력이 합해져서 이런 결과를 가져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가 누구십니까? 주인공인 김남주, 유준상? 아니면 정말 '생활연기'를 보여주는 윤여정, 강부자? 어떤 배우가 가장 눈에 띄시나요? 저에 눈에는 위에 언급한.. 20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