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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곽도원11

유령 이연희, 깜짝놀란 쩍벌녀 연기, 알고보니 치밀한 계산 지금까지 이연희는 유령에서 늘 연기력 논란의 주인공이 되며 굴욕적인 여주인공이 되고말았습니다. 물론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게 아니기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비난은 당연하지만 한편으로는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는 부족한 연기력을 설정으로 매꾸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난번 '신효정 놀이 동영상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IP를 알아냈고 IP의 주소지로 소지섭과 이연희는 향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연희는 그동안 연기력 논란과 다르게 범행사건의 증거물 하나하나에 진짜 형사처럼 계산된 연기를 했고 실수로 증거물을 밟는 실수를 한 소지섭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의 이러한 설정의 힘은 이연희의 연기를 다시보.. 2012. 6. 28.
유령 소지섭, 곽도원 제대로 먹인 한방, 동료 될 기막힌 운명 심장이 조마조마한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소지섭의 정체가 미친소 곽도원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때 서울시내의 모든 전력이 꺼지고 난리가 났고 이때 소지섭은 "시간없습니다. 대한전력이 위험해요, 서울이 아수라장이 나야 그때 믿겠어요"라고 말하였고 이런 소지섭의 말에 곽도원은 소지섭과 함께 대한전력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을 믿고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서울의 위기 상황을 탈출하기위해 소지섭이 필요했기때문에 곽도원은 잠시 체포를 미루고 앞으로 닥칠 더 큰 재난을 막기위해 소지섭의 말을 잠깐 믿어준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지섭은 대한전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해커들의 침입을 막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해커들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고 믿는 순간 마지막으로 해커의 공격프로그램이 작동되었.. 2012. 6. 15.
유령 이연희, 얼굴만 예쁜 무늬만 형사? 배역 잃게 만든 연기력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가 더 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엄기준이 등장하면서 '유령'의 긴장감의 무개는 더 해진것 같습니다. 선한듯 악한 얼굴을 하고있는 엄기준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유령'에 더 빠져들게 하고 특히 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찾는 미친소 권혁주의 모습 역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극의 재미를 더 해가고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소지섭은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가면 갈수록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 '유령'에 혼자만 삐딱선을 타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이연희'입니다. 이연희는 유령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강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중 이연희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