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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3

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가슴 떨리게한 치골패션, 여자마저 반하게한 무대 오늘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4강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신수지의 탈락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4강에 남은 팀들중 토니안 팀만 빼고는 예상을 했던 팀이었기때문에 과연 이번주 무대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기대를 하였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효연과 최여진의 무대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시청하는 분들이라면 효연과 최여진이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칠것을 예상하실거라고 생각되고 아마도 이번 4강부터 두팀간의 숨막히는 경쟁심이 본격화되면서 '댄싱 위드 더 스타'무대가 더욱더 뜨거워지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두팀간의 숨막히는 승부는 드레스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파격의상은 대부분 모델출신 연기자인 최여진이 도맡았.. 2012. 7. 7.
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10년 댄스내공 빛난 무대, 가장 완벽했던 1위 지난주 신수지의 탈락으로 그동안 '노력'이 가장 인정되던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인식되던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많은 논란을 겪었습니다. 솔직히 그런 부당한 심사로 신수지가 떨어지고 나서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대한 애정도 많이 식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대에 '댄싱 위드 더 스타'만한 프로그램이 없기때문에 어김없이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봤습니다. 그리고 시청하면 물론 신수지가 떨어진것은 너무나 아쉽고 싫지만 그래도 다른 출연자들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주 조금 침체되있는 '댄싱 위드 더 스타'를 살린 효연의 차차차 무대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우선 첫등장부터 효연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효연은 표정부터 강렬했고 무대 의상.. 2012. 6. 23.
엠카 태연, 생방송 중 빵터진 웃음, 오히려 인간적이었던 이유 소녀시대 유닛그룹인 태티서가 정말 대세이긴 한것 같습니다. 한주를 유지하기 힘들만큼 빠르게 급변하는 가요계에서 태티서는 발표와 동시에 몇주가 지난 지금까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놓치지않고있고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서 모두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주째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아닌 유닛그룹인 태티서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게 몹씨 감동적인지 인터뷰 내내 기뻐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던 태티서에게는 뼈아픈 무대였습니다. 바로 생방송 도중 있을수없는 실수를 했기때문입니다. 무대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늘 그렇듯 완벽.. 2012. 5. 25.
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1위만든 키스퍼포먼스, 이유있는 아이돌 포기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중에서 '댄싱 위드 더 스타'가 특별한 이유는 '땀'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웃음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았고 또 그런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쉽고 재미있게 대중을 웃길수있는 프로그램이 속출했고 대중은 서서히 의미없는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질려갔습니다. 그리고 그러던 중 '땀'이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방송을 시작했고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시즌2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2에는 더욱더 다양하고 폭넓은 스타들이 출연을 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출.. 2012. 5. 19.
안녕하세요 태연, 방귀 얘기에 빵터진 웃음, 돋보였던 원조 4차원 매력 요즘 '태티서'의 활약이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매주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며 '소녀시대' 파워를 선보이고있고 또 예능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비추며 소녀시대의 활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최근 치열한 걸그룹 시장에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춘 걸그룹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태티서'의 활동이 좋은점은 소녀시대의 활동의 경우 단체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힘들었고 출연했더라하더라도 인원이 많이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기 힘들었는데 '태티서'는 3명으로 구성된 유닛이기때문에 가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태연, 티파니, 서현 각자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소녀시대 활동보더 더욱더 많은 매력을 보여주는 '태티서'가 오늘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색다른.. 2012. 5. 15.
윤아-유리, 눈물 고백에 극과극 반응, 연기력만큼 차이난 고백 성공률 이번주 '사랑비'와 '패션왕'에서는 고백이 쏟아진것 같습니다. 특히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유리의 고백은 같은 날 각기 다른 드라마에서 이루어져서 두사람의 고백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무척이나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동시에 이루어진 고백장면을 보면서 이번 '사랑비'와 '패션왕'을 통해 윤아와 유리가 많은 부분 비교가 자연스럽게 될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그룹의 멤버가 연기에 도전을 하는데 같은 시간대의 드라마에 출연한적도 처음이기때문에 윤아와 유리는 드라마의 시청률, 연기력 그리고 이번에는 고백에 따른 성패여부까지 저에게는 비교대상이 되었습니다. 우선 '사랑비'의 윤아는 지난회 유리가 이제훈에게 이별을 통보받은것처럼 장근석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하.. 2012. 5. 2.
사랑비 윤아, 매력만점 취중고백, 남심 뒤집어 놓은 첫키스 이렇게 매력적일수가 있을까요? 많은 드라마속 여자주인공들이 모두 매력적이라고 하지만 '사랑비'의 주연을 맡은 윤아는 정말 확실히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작품을 잘 만난것같습니다. 그동안 SM의 저주라고 할만큼 SM소속 가수들의 연기도전이 실패로 끝이 났는데 윤아만큼은 그 도전이 성공으로 끝날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70년대의 김윤희를 연기하던 윤아에게서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윤아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세대차가 윤아가 김윤희에 적응하는데 어려웠던 부분이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12년의 '정하나'를 연기하는 윤아에게서는 윤아 그대로의 매력이 드러나며 연기자로서 뿐만아니라 여배우로서의 매력도 조금씩 드러나는것같습니다. 특히 오늘 윤아의 '취.. 2012. 4. 24.
사랑비, 장근석 매력 실종시킨 착한 드라마, 너무 착해서 문제? 윤석호PD의 야심작 '사랑비'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호PD를 그렇게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워낙에 스타PD이기때문에 오늘 '사랑비' 첫방송을 지켜보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70년대의 감성을 제가 모두 느낄수는 없었지만 순수한 시절의 첫사랑을 떠오르게하는 내용이 저에게도 공감이 갔고 잊고있었던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했습니다. 특히 윤석호PD의 가장 큰 자랑인 깨끗한 화면과 빛을 이용한 화사한 분위기는 '사랑비'의 분위기를 더욱더 살려주는것 같았습니다. '사랑비'라는 제목처럼 드라마 사랑비는 맑은 느낌의 무공해 드라마 같았습니다.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라 그런지 최근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풋풋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마치 제가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때.. 201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