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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7

라디오스타 홍진영, 김구라보다 더 빛난 발견, 차세대 예능보석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이번주 '라디오스타'는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방송이었습니다. 김구라가 유세윤의 빈자리를 대신해 투입되었기때문입니다. 유세윤의 하차여부가 결정되기 전에 결정된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돌아오는 김구라의 입담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고 과현 이전보다 더 쿵짝이 잘맞는 라디오스타 MC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출까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김구라에 대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김구라는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이끌었고 이전보다 조금은 독을 뺀 모습에 윤종신에게 질타아닌 질타를 받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오랜만에 복귀치고 상당히 선방한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이전에는 무조건 물어뜯을것을 찾는 모습이었다면.. 2013. 6. 13.
위대한 탄생3 박완규, 정확한 쪽집게 심사평, 김태원보다 돋보였다 이번 시즌 '위대한 탄생3'를 보다보면 정말이지 대단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과연 지금까지 이런 실력자들은 안나오고 어디있었을까요? 대체 얼마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아직 빛을 보지못한 숨겨진 실력자들을 만날수있을까요? 이렇게 실력자들이 그득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된 '위대한 탄생3'에서 생방송진출자들을 가리기위한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처음 모습을 보인 조는 '군민멘토' 김태원이었습니다. 김태원은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멘티를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김태원 멘토의 멘티스쿨은 간단한 소개후 김종서와 김태원이 보는 앞에서 기본실력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김태원과 김종서는 이번 시즌 유독 실려자가 많다며 칭찬을 했고 무대를 마친 멘트들에게 많은 칭찬.. 2012. 12. 29.
나는 가수다 김건모, 과거 실수에 자신감 실종, 지나친 의기소침 아쉬워 너무나 자신감이 상실된 모습이었습니다. 립스틱 퍼포먼스로 '나는 가수다'의 시작과 동시에 논란이 되며 하차를 해야했던 김건모의 이번주 방송모습말입니다. 사실 김건모가 누굽니까? 가수로서의 진지함과는 다르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릴줄 아는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논란때문인지 김건모는 방송내내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는 김건모가 과거 실수에 너무 목을 메고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김건모로서도 이번주 방송이 무척이나 남달랐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나는 가수다'의 출연을 수차례 마다했을정도로 김건모에게 '나는 가수다'는 가수로서 가장 큰 치욕을 맛보게해준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만만했던 자신의 콧대를 스.. 2012. 5. 14.
박완규, 김경호 비난에 뒤늦게 사죄, 락커들의 빛나는 우정 비록 초라하게 종영했지만 작년 한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은 아마 '나는 가수다'일것입니다. '나는 가수다'는 주목받지 못했던 많은 가수들을 다시 대중의 앞에 서게 했고 많은 가수들이 실제로 다시 세상에 나와 노래를 할수있는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가수를 꼽으라면 아마 이시대 최고의 락커중 한명인 '김경호'와 '박완규'를 들수있을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경호와 박완규는 이시대 최고의 락커였고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았던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음악 시장이 변하고 음악장르 중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한 '락'은 침체기에 빠졌고 김경호와 박완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김경호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등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았던 락커였지만 그럼에도 불구.. 2012. 2. 17.
임재범 고해 작곡가 논란, 허새남 아닌 대인배, 오히려 사과 받아야하는 이유 임재범이 세상에 나온이후 끈이지않는 구설수가 따르는것같습니다. 저는 오랜시간동안 임재범을 좋아했고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세상에 나와 활발히 활동하는 임재범을 보면서 무척이나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듣고싶어도 들을수없던 임재범의 노래하는 모습을 이제 좀 더 자주 가까이서 볼수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기쁜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임재범에게 끈이지않은 구설수는 또 다시 임재범이 대중과의 소통을 접고 세상밖으로 나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들어 아시겠지만 저번주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임재범의 말한마디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임재범은 자신의 곡인 '고해'로 경연에 나서는 박완규에게 '고해'에 담긴 진실을 이야기해주면서 " 고해를 만들었을때 내가 처음으로 우울증을 경험한 시기다. .. 2011. 12. 28.
남자의 자격 김태원 선글라스 벗게한 이유, 합창단을 통해 치유하는 27년 아픔 최근 남자의 자격은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김태원을 지휘자로 하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번 합창단 특집때보다는 좋은 반응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선전하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50세 이상만 신청을 가능했던 이번 '청춘합창단'은 비록 아름답고 잘생긴 출연자가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출연자보다 깊은 인생을 살아오신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출연해 보는 내내 훈훈한 느낌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그동안 락밴드 '부활'의 리더로 음악생활을 해왔던 김태원의 지휘자 도전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것같습니다. 사실 김태원이 지휘자 도전을 한다고 했을때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같은 음악이라고는 하나 합창과 밴드는 너무나 달라보였고.. 2011. 8. 15.
놀러와, 박완규 봉인해재한 진정한 멘토 김태원 이번주 놀러와는 '얼굴없는 가수' 특집이었습니다. 조관우, 박완규, 김범수가 출연하여 그동안의 원치않는 얼굴없는 가수로 지냈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그들에게서 슬픔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얼굴없는 가수'가 아니라 당당히 대중앞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내내 기분좋은 웃음을 지을수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출연한 3명의 가수들의 방송활동이 정말 깜짝놀랄만큼 적은것을 알고 놀랬고, 이번 방송을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이 방송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박완규의 이야기가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부활의 활동이후 늘어난 인지도로 솔로앨범을 내놓았고 모든 국민이 알만한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바로 '천년의 사랑.. 201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