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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시청률13

내딸 서영이 호정이, 너무 예쁜 며느리, 이상형 바꿔놓은 매력캐릭터 '내딸 서영이'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보영의 거짓말은 모두 들통이 났고 그로인해 갈등이 최고조를 찍고 이제는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그 이야기만 남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복잡한 감정신이 모여있는데도 배우들의 흐트러지지않은 연기가 중심이 되어 '내딸 서영이'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죠. 저는 여기에는 새롭게 여배우로 거듭난 이보영의 연기력의 힘이 컸고 뿐만 아니라 매력만점 새댁 최윤영의 연기력 역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최윤영을 방송에서 처음 본건 '코리아'의 홍보차 강심장에 나왔던 최윤영의 예능 첫방송이었습니다. 이날 최윤영은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많은 시.. 2013. 1. 27.
내딸 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고백, 차여서 더 매력적인 이유 '내딸 서영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시청자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첫 방송되고 드라마의 구조만 보고 너무 어두워서 KBS의 인기 주말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취하고있어 많은 시청자들은 '내딸 서영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저 역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시간에 질질짜는 드라마를 보고 싶지는 않았기때문에 조금 거부감이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개성있는 조연들의 활약으로 어둡기만했던 드라마 분위기에서 탈출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최윤영이라는 신인여배우였습니다. 최윤영은 막강한 중견연기자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철없는 여대생 '최호정'을 완.. 2012. 10. 28.
내딸 서영이 조은숙, 알고보니 이정신 생모, 숨겨진 반전 캐릭터 '내딸 서영이'가 빠른 전개로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습니다. 과연 두사람이 이뤄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치도록 전투력이 높아진 이상윤은 그동안 무작정 거부하던 회사경영을 조건으로 아버지와 딜을 하였습니다. 조건은 당연히 이보영과 결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상윤의 말에 아버지 강기범은 놀랐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기업가로서 득과 실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이상윤에게 이보영과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말했고 두사람은 당초 예상되었던 수많은 반대와 난관없이 초고속 결혼을 올릴것이 예고되었습니다. 물론 강기범은 혹시 모를 이상윤의 딴짓(?)을 막기위해 확실한 대비를 하는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강기범의 대비는 이상윤이 결혼후 딴소리를 하며 뉴욕으로 돌아갈것을 대비해 각서를 쓰고 또 그 각서를 공증.. 2012. 10. 8.
내딸 서영이 이보영, 8등신 포기한 연기열정, 연기변신 성공 비결 '내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을 봤을때 저는 2% 아쉽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아마도 그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워낙에 밝은 드라마여서 아마도 어두운 드라마의 모습을 하고있는 '내딸 서영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온것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만도 드라마를 보면서 개성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는 '내딸 서영이'라는 드마라에 애정을 갖게 만들었고 그러면서 그동안 2% 부족하게만 느껴졌던 여주인공 '이보영'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을 보는 눈빛이 바뀌자 이보영의 연기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보영이 연기하고있는 캐릭터는 우선 무척이나 푸석푸석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한시도 쉴세없던 인생을 살다보니 웃음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에 거친 머릿결에 정말이지 여배우라면 어느하나 탐나는 .. 2012. 9. 30.
내딸 서영이 이보영, 결말 보인 뻔한 설정, 지나칙 억척녀 변신 방송 첫회부터 종영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종영하고 이번주부터는 '내딸 서영이'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워낙에 좋은 드라마였기때문에 아마 '내딸 서영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시청자가 많을거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딸 서영이'를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만큼의 모습은 '내딸 서영이' 첫회에서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내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극과 극의 전개방식을 보이며 첫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경우 아이를 잃어버린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그리고있지만 드라마의 성격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즐겁게 드라마를 볼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