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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15

나는 가수다 이소라 조규찬, 꼴찌가 더 돋보인 이유 나는 가수다의 호주공연을 통해 대중의 평가가 엇갈리는것같습니다. 최근 나는 가수다는 방송초반 노래가 전할수있는 감동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탈락을 두려워하는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고음위주의 방송이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을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매주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기는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나는 가수다를 처음 접했을때의 감동을 느낄수없었고 점차 나는 가수다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는 가수다에 대한 반응은 저만 그랬던것은 아니었던것같습니다. 이번주 나는 가수다를 지켜보면서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가수에 대한 관심보다는 소신있는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준 이소라와 조규찬에 대한 반응이 더 뜨거웠습니다. 왜 청중평가단에게는 외면을 받은 이소라와.. 2011. 11. 1.
나는 가수다 윤도현 불명예졸업, 명예졸업제도의 최대 피해자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제도가 생기고, 원년가수들의 졸업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이번 경연에서 원년멤버가 타락했다는 기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수있게 많은 활약을 한 그들이었기때문에 이번 무대에 임하는 가수들이 자세와 그들을 떠나보내는 팬들의 마음도 다른때와는 많이 다르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원년멤버 가수들이 명예졸업이라는 제도로 하차하게 되는 만큼, 7위로 불명예하차를 하지않을까는 많은 '나는가수다'의 팬들의 관심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8일) 나는 가수다 5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원년멤버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은 각자의 미션곡을 무대 선보였고, 명예졸업을.. 2011. 8. 9.
나는 가수다 윤도현, 음악인 자존심 상처낸 신정수PD의 발편집 이번주 나는 가수다는 새로운 가수인 자우림의 선전과 함께 편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것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직접 나는 가수다의 무대를 볼수있는사람은 매주 500명의 청중평가단으로 정해져있는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나는 가수다의 방송분으로 그날의 무대의 감동을 느낄수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2주동안의 가수의 노력을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야하는데, 이번주 방송에서는 무대에 섰던 가수들조차 이해할수없는 편집을 해서 방송을 내보내 많은 시청자와 가수들에게까지 편집에 대한 불만이 생겼습니다. 특히 이번주 새로운 가수로 등장해 1위를 차지한 자우림과 윤도현의 무대에 편집에 대한 불만은 대단했습니다. 김윤아는 '나는 가수다' 방송직후 트위터에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2011. 8. 4.
나는 가수다 자우림 김윤아, 제2의 임재범되나? 기대이상의 반응이었습니다. 새롭게 투입되는 가수가 '자우림'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수많은 팬들은 '자우림'의 합류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인디밴드로 시작해 온국민이 사랑하는 락그룹이된 '자우림'은 분명히 우리나라 음악계에 한획을 그을만한 대단한 밴드이기는 했지만, 최근 '나는 가수다'에 어울릴까 의구심도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의 무대를 보신 시청자나 관객들이라면, 그러한 우려는 괜한 우려였다는것을 느낄수있는 계기였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그대로 자우림의 '고래사냥'무대는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송창식의 '고래사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편곡이었고, '나는 가수다'의 라이벌로 계속해서 비교되어온 윤도현과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온전히 '자우림.. 2011. 8. 1.
나는가수다 , 박명수 스포일러보다 못된 신정수PD 거짓말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제도가 발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끌고있는것같습니다. 그동안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온 가수들이 나는 가수다의 무대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후 공연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많은 팬들은 나는 가수다의 하차방식에 많은 문제점을 제기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하차방식이 아니라 투표방식에 변화를 줄뿐,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지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한마디가 많은 나는 가수다의 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명수는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하여 "나도 사람이니 친하지만 윤도현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라며 "하지만 워낙 잘하시니까… 당분간 시즌1까지는 그냥 가시면 된다. 뭐 두 달 남았는데…"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 2011. 7. 27.
나는 가수다 몰락, 김범수 때문인 이유 이번주 나는 가수다는 몰락이라고 할만큼 모든면에서 실망뿐이었던 방송이었습니다. 1박2일과의 선전포고를 하며 더욱 막강해질 나는 가수다를 예상했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금세 뒤바뀌고말았습니다. 사실 이번주 가수들의 선곡을 보고 정말 많은 기대를 했지만, 무대를 보고서는 지금 현제의 나는 가수다의 가수들이 무언가 대단히 착각하고있구나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번주 '나는 가수다'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퍼포먼스가 정말 많았었습니다. 사실 퍼포먼스를 처음시작한건 YB의 윤도현이고, 가장 팬들의 머릿속에 기억되었던 무대는 김범수의 '님과 함께'가 아닐까생각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청중평가단이나 시청자는 모두 즐거움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옥주현과 장혜진의 퍼포먼스에서는 윤도현과 김범수에게서 .. 2011. 7. 12.
나는가수다 옥주현, 유고걸 선택은 이효리 팀킬인 이유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있는 옥주현이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은 옥주현이 유고걸을 어떻게 소화해낼지를 궁금하게 생각하신다면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옥주현은 핑클때부터 가창력이 좋은걸로 소문난 아이돌이었고, 그에 비해 이효리는 그렇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핑클이 활동정지를 선언하고 멤버들이 솔로활동을 하는데도 변화가 별로없었습니다.옥주현은 가창력을 무기로 앨범을 발매했었고 이효리는 가창력보다는 퍼포먼스에 신경쓰는 음악을 했던게 사실이니까요 그렇게 이효리는 가창력은 그저 그렇지만 좋은 선곡과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솔로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효리를 만든 히트곡중 하나가 바로 '유고걸'입니다. '유고걸'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효리는 또한.. 2011. 7. 5.
김조한 나는 가수다 투입확정, 남자 박정현 될까? 국내에서 R&B란 장르를 가장 잘 소화하는 남자 가수중 한명인 김조한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90년대 솔리드로 데뷔해 당시 정통 R&B장르를 우리나라에 알린 가수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정말 많은 작곡자들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을만큼 최고의 곡 해석력과 가창력을 가진 가소로 손꼽히는데 임재범이 빠지고 새멤버가 투입되었지만 기대만큼은아니었던때 김조한의 투입은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가지게 하는데 충분한것같습니다. 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은 김조한의 남자 박정현이 될까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김범수도 R&B를 하는 가수이기는 하지만 박정현과는 상당히 다른 한국적인 R&B를 하는 가수였기때문에 음악적으로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조한은 박정현과 상당히 닮은 점.. 201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