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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시카 고메즈, 가슴이 컴플렉스? 다 가진자의 망언? 유재석도 민망한 가슴발언

by 어쿠스틱워니 2011. 8. 2.


놀러와에 댄스위드더스타에서 매주 화려한 의상과 댄스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끄는 제시카 고메즈가 출연했습니다.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던 제시카 고메즈는 동,서양의 잘 조화된 마스크로 다른 나라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의 경우는 남성팬들의 관심은물론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며 많은 여성분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 이런 제시카 고메즈가 '놀러와'에 나와 한말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이번주는 연예계대표모임은 쪼코볼특집으로 이뤄졌습니다.
쪼금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쪼코볼은 김희철, 이홍기, 김정모, 상추, 쌈디등으로 구성된 사조직(?)으로 이미 맣은 분들이 아는 연예계대표모임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번주 놀러와는 이런 연예계대표조식인 '쪼코볼'멤버들을 초대해 '휴가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방송이 진행되고 유재석과 김원희는 놀러와에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게스트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쪼코볼멤버들은 기대를 하기시작했고, 김원희는 힌트로 '신이 내린 몸매'라고 흰트를 주었고, 그러자 쪼코볼 멤버들은 기대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등장한 게스트는 바로 '제시카 고메즈'였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를 본 쪼코볼멤버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쪼코볼멤버들은 기립해서 제시카 고메즈를 맞이했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신고식으로 최근 배우고있는 스포츠댄스를 잠시 보여줬고, 쪼코볼멤버들은 그런 제시카고메즈의 댄스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어설프지만 열심히 아는 한국말을 이야기했고이때 놀러와에 있는 모든 남자출연자들의 모습은 마치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같이 한없이 제시카 고메즈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이야기가 한참을 하고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문제를 푸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모델로만 알려져있어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수는 없었던게 사실인데 이번주 놀러와를 통해 제시카 고메즈에 대해 많은걸 알수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제시카 고메즈가 가장 자신없는 신체부위는?"이라는 주제였고 놀어와 출연자들은 완벽할것만같은 제시카고메즈의 신체단점을 찾지못하였고 결국 그 답을 제시카 고메즈에게 듣게 되었습니다.


제시카 고메즈가 가장 자신없는 부위는 바로 '가슴'이었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제 가슴입니다, 너무 커서요"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자신에게는 너무 커서 가장 자신없는 신체부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원희는 제시카 고메즈에게 왜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인데 왜 자신은 자신이 없는 신체부위냐고물었고, 제시카 고메즈는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가끔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솔직한 자신의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제시카 고메즈가 자신없는 신체부위를 가슴이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김희철은 "자꾸 의식이 되요"라고 말하며 자꾸만 시선이 가는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를 이야기했고, 유재석도 "오른쪽을 못보겠어요"라고 말하며 제시카 고메즈의 육감적인 몸매가 조금은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김희철과 유재석을 비롯해 남성출연자들이 시선을 어디에 둘지몰라하자 김원희는 재치있게 "부담없이 날봐요"라고말하며 이야기를 전환하였고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가슴발언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망언'이라며 원성을 들었습니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와 다른 입장의 여성분들은 '다 가진자의 망언'이라며 제시카 고메즈의 말에 분노의 댓글을 달며, 제시카 고메즈를 질투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위에 여자친구들이 늘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를 부러워하는것을 보았는데 정작 자신은 가장 싫어한다고 말하니 많은 여성들의 분노의 질타를 듣기에 충분한 발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성팬들에게는 '댄싱위드더스타'에서 조금 과장된 모습의 제시카 고메즈만 보다가 토크쇼에 출연해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제시카 고메즈가 매우 반가웠고 더 아름다워 보였던것같습니다.

저는 제시카 고메즈가 '신이 내린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매주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그녀의 열정이 그녀를 더 사랑받는 스타로 만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있기때문에 외국인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중에게 안티없이 사랑받을수있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늘 최고의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고, 지금하고있는 '댄싱위드더스타'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모델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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