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 마약 카톡, YG 양현석이 제일 문제다

아이콘 비아이 마약 투약, YG 양현석이 제일 문제다

YG 양현석은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YG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연이은 마약 사건입니다. 또 오늘은 아이콘 비아이 마약 투약 의혹이 터졌습니다. 오늘은 비아이 마약 투약 의혹과 왜 YG가 연예계 약국으로 불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 김한빈의 마약 구입 카톡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정말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제2의 지드래곤이라면서 극찬을 했던 비아이 김한빈이 마약을 구매하려고한 정황이 발견되었기때문입니다.

공개된 카톡을 보면 비아이 김한빈은 충격적일정도로 마약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카톡 내용만 보고도 이미 오늘 공개된 카톡에서 사려고했던 엘(LSD)말고도 다른 마약을 경험한것 같은 뉘앙스를 주었습니다.

비아이는 지인에게 "너 아직도 그거 해" " 피는거 말고" 그건 얼마면 구해" "엘은 어떻게 하는거야" "나 한번에 많이 사 놓을까"

"10개 살지 100만원 어치 살지 고민중" "대량구매는 디씨 안되냐고 물어봐" "그거 평생하고 싶다, 센거야"라며 마약에 심취해있음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되자 비아이 김한빈은 아이콘을 탈퇴하고 인스타에 짧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자신은 매매를 하려고했지만 겁이 나서 피우지 않았다며 말도 안되는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은 사과였습니다. 연이은 YG의 마약 사건, 사고를 눈감아줄만큼 이제 대중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YG의 마약 사건은 결국 양현석이 문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기획사 대표로서 양현석이 관리를 했어야하는데 자신의 소속 가수를 관리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YG는 인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나돌만큼 YG의 문제점은 이미 밖으로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YG 소속가수들의 마약 문제는 이미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던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양현석도 알고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양현석은 어떠한 관리보다 YG의 성장만을 선택했고 그 어떤 기획사보다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빠른것보다 중요한건 탄탄한것입니다. YG 양현석을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수많은 마약사건과 버닝썬 사건등 소속가수들의 연이은 범죄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YG 마약 범죄의 역사를 알아볼까요?

우선 제일 먼저 기억에 남는건 지드래곤입니다. 지드래곤은 대마초로 YG 약국의 시작을 장식했습니다. 당시 누군가의 첩보에 의해 지드래곤은 조사를 받았고 대마초를 피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에 지드래곤은 대마초인지 몰랐다고 말했고 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 전해준걸 피웠을뿐이라며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지드래곤의 대마초 소식과 함께 지드래곤의 절친 탑 역시 대마초를 피운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빅뱅에서 제일 절친인데 두사람 나란히 대모초로 잡힌걸 보면 예로부터 내려오는 근묵자흑이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연예계 약국이 아니겠죠. 이번엔 더 큰게 터집니다. 바로 투애니원 박봄이 마약 밀수 혐의로 입건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사건이 발생한지 4년이나 지나 다시 재점화 되면서 박봄은 엄청난 공방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에 투애니원은 해채를 하게 되었고 박봄은 얼마전 컴백을 하며 다시한번 마약 밀수에 대해서 사실이아니라고 밝혔습니다.

YG 마약의 역사는 소속 가수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YG 스타일리스트 양갱이 역시 코카인과 대마초 흡입 협의로 불구속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YG의 마약은 스타일리스토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명 프로듀서 쿠시 역시 코카인 흡입이 발각되면서 YG는 제대로 연예계 약국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아이콘의 비아이 김한빈까지 YG는 데뷔하는 거의 모든 아이돌들이 마약을 하는 불명예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대중에게 낙인찍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사건은 당연히 범죄를 저지른 지드래곤, 탑, 아이콘 비아이 김한빈이 제일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이런 사건 사고가 계속해서 터짐에도 불구하고 손놓고 구경만 하고 있던 양현석의 잘못도 크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YG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대중이 YG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이번 기회를 삼아 YG양현석이 반성하고 앞으로 소속가수들에 대한 관리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