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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환희 고소 빌스택스 이혼 이유

by 어쿠스틱워니 2019. 6. 26.



박환희 고소 빌스택스 이혼 이유



빌스택스(바스코)가 전처인 박환희를 고소했습니다. 빌스택스와 박환희의 SNS 논쟁은 여러번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는데 빌스택스와 박환희의 이혼 이유 알아봅니다.


 


결혼을 하고 두사람이 이혼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이혼 후 잘 지내는거겠죠. 하지만 빅스택스와 박환희의 사이는 이혼 후에도 여러번 논쟁거리가 붉어졌습니다. 왜 일까요? 



왜 박환희는 빌스택스에게 고소장을 받아야했을까요?




우선 박환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박환희는 1990년 10월 13일 출생 만 28세이고 164cm로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나와 방송에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2016년 태양의 후예 '최민지'역으로 또 2015년에는 드라마 '후아유' '학교'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빌스택스는 아시다싶이 바스코로 활동한 우리나라 랩퍼입니다. 빌스택스 (바스코)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회손 혐의로 수원지방 검찰청에 고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빌스택스가 이번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로 가장 먼저 아들이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환희는 이혼을 하면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면서 매달 90만원의 양육비를 보내기로합니다. 하지만 박환희는 양육비 지급을 미뤄왔고 고소가 진행된 후에야 밀린 양육비 5000만원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또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들을 만나려하지 않다고 최근에서야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빌스택스는 엄마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박환희를 그동안 아이의 엄마라는 이유로 잘못을 묵인해왔다는것이죠.



하지만 문제가 된것은 박환희의 SNS입니다. 박환희는 SNS를 통해 빌스택스에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고 비난하기 시작했고 빌스택스는 그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이 참았지만 계속되는 박환희의 허위사실 유포에 더이상 참지않고 강경대응하기로 뜻을 밝힌것입니다.




한때는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정말 이제 적이 된것이죠. 빌스택스(바스코)측은 엄마로서 참을수있는 선을 넘었음을 이야기하였고 SNS를 통해 거짓양산되는 루머를 바로 잡아야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지난해 박환희가 공개한 아들사진을 통해 논란이 있었던것 기억하시나요? 박환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들 사진을 올렸고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빌스택스 여자친구가 "누가 그러던데 00이 사진찍는거 실험한다고.00을 몇번 봤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 난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는 극혐이다"라고 이야기했었죠.



이번 사건을 포스팅하면서 드는 생각은 아쉬움입니다. 한때 사랑했던 사이인데 그 마음이 변해 헤어지게 되었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박환희는 엄마로서 양육비를 지급하고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빌스택스(바스코)역시 자신의 여자친구의 발언은 무례한것이었고 아들의 아버지로 대마초 흡연은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둘은 좋은 아버지, 어머니이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위사실에 대해 고소를 하고 또 한쪽은 자신의 심경을 자꾸 SNS에 올리는거겠죠. 하지만 싸움을 하기 전 좋은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기위해 살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