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조로우 거짓 해명 논란, 월드스타 발목을 잡다

싸이 조로우 거짓 해명 논란, 월드스타 발목을 잡다

얼마전 조로우에 대해 친구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친구사이는 아닌걸로 밝혀지고있습니다. 싸이 거짓해명 논란에 대해 보시죠.

 

양현석의 정마담 관련 보도가 있고나서 조로우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동남아시아 재력가 조로우와 태국 재력가가 참석한 자리가 YG 양현석의 성접대가 있었던 자리라고 보도 되었기때문입니다.

이에 양현석은 정마담을 모른다고 했고 싸이 역시 조로우에 대해서 친구사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특히 "조로우와 친구 사이로 한국에 왔기때문에 식사 자리를 함께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YG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관련없음에 선을 그었습니다.

월드스타여서 였을까요? 싸이의 조로우에 관한 해명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들어나고있습니다.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싸이가 조로우 입국 첫날부터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있었던것으로 확인이 되었따 보도했습니다.

특히 부적절한 술자리 그러니까 성접대를 의미하는것이겠죠? 싸이가 부적절한 술자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자리에는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 여성 등 화류계 여성 25명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식사를 마친 싸이와 조로우 일행은 정마담이 운영하는 고급 유흥업소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번 싸이의 해명을 완전히 뒤집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의문이 드는 진술 내용도 나왔습니다. 당시 목격자가 진술하길 "싸이는 황하나 바로 옆에 앉아있었고, 조로우는 테이블 중앙에 앉아있어 싸이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친구 사이로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진술에 따르면 싸이도 이번 사건 조사에 빠질수없는 인물이라는것을 이야기하는 증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게 사실이라면 싸이의 죄질이 나빠진다는건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것같습니다.

 

이유는 싸이는 지난번 조로우 관련 YG성접대 사건에 속해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속해 조사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스포트라이트'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싸이는 거짓 진술을 한것이라고 밖에 생각할수없기때문입니다.

특히 점점 조로우와 YG 양현석 정마담의 관계가 파헤쳐지고 있고 유럽 성접대 등 불법행위가 계속해서 드러나고있어 싸이의 거짓진술에 대한 국민의 분노 역시 커지고있습니다.

강남스타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월드스타로 우뚝 선 싸이. 승승장구 하던 싸이의 발목을 잡을 최악의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건 없기때문에 더 지켜봐야했고 설마하는 걱정이 진실이 아니길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