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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시청자 사로잡은 시청률 보증 커플

by 어쿠스틱워니 2012. 3. 22.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던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더킹투하츠'가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주 방송사3사에서 모두 새로운 드라마가 동시에 시작하는 시기였기때문에 많은 대중의 관심을 3사의 드라마중 어떤 드라마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까이고 저 역시 3사에서 시작하는 드라마 모두 어느하나 허술한 드라마가 없었기때문에 새로 드라마가 시작하는 수요일을 몹씨 기대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3사 드라마중 저는 '더킹 투하츠'를 선택해 시청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재미있게 '더킹 투하츠'를 시청했습니다.

'더킹 투하츠'를 본 소감을 말하자면 드라마로서 가장 완벽한 드라마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참신한 소재와 실력을 검증받은 제작진,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배역을 매력있게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출연은 '더킹 투하츠'를 그저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앞으로 기대를 하고 계속해서 시청할 드라마로 만들었고 아마 오늘 '더킹 투하츠'를 보신분이 있다면 앞으로 다른 드라마로 채널을 돌리기는 쉽지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드라마를 보기전에는 타 방송국의 드라마가 몹씨 궁금한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더킹 투하츠'가 시작된 이후에는 한순간도 눈을 땔수없었고 방송이 끝나는 시간까지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드라마에 몰입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첫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승기-하지원의 매력넘치는 연기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승기의 연기를 평하자면 '연기파배우'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자신이 소화해야할 캐릭터를 완벽히 분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줄 아는 배우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승기는 드라마속에서도 평소 자신의 이미지와 비슷한 조금은 말랑말랑한 청년을 연기해왔습니다. 물론 그안에는 까칠한 모습도 있었지만 까칠하기보다는 귀엽다라는것이 맞는 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까칠한척이 아니라 정말 까칠한 왕자가 되어 돌아왔는데 평소 자신과 모습과 달라 연기하기가 무척이나 어색했을텐데도 이승기는 하지원이라는 연기파배우와 막강한 조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않고 연기를 해보였고 이러한 모습은 '더킹 투하츠'를 보며 앞으로 더 기대를 하게 만든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청률의 여왕이라고 할만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줬던 하지원은 역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항아 역을 맡은 하지원은 군인으로서는 무척이나 엄격하고 까칠한 군인이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천상여자을 보여주며 두자기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때는 마치 현역국인이라고해도 믿을만큼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군인의 모습이 아닐때에는 미모에도 신경쓰고 남한의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고생스러운 역할 전문이라고 할만큼 하지원은 이번 '더킹 투하츠'에서도 고난이도의 액션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화장실에서 이승기의 버릇을 고쳐주며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완벽에 가까운 드라마 '더킹 투하츠'를 보면서 저는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할수있는 이승기, 하지원의 만남이 정말 너무도 잘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승기는 예능과 드라마 모두 최고이 시청률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고 하지원 역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성공을 만들어냈고 특히 '시크릿 가든'은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하지원은 '시청률퀸'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는 두사람 이승기와 하지원이 만났으니 과연 '더킹 투하츠'의 시청률은 얼마나 엄청날까요? 특히 기대를 했던것보다 더욱더 재미있는 '더킹 투하츠'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는 앞으로 '더킹 투하츠'의 시청률이 얼마나 높게 나올까 궁금하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승기와 하지원의 관계가 어떻게 좋아질까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어릴적 잠깐 만났던게 보여지고 20여년이 지난후 서로 기억도 못하고 오히려 다툼이 생겨 더욱더 마음의 벽이 생긴 이승기와 하지원이 과연 어떻게 화해를 하게되고 두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질지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더킹 투하츠'에 좋았던점은 이승기, 하지원이란느 두 주인공을 확실히 살려주면서도 주인공과 조연의 무개를 잘 지키는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패션왕'의 경우 유아인과 신세경이라는 두주인공에 무개를 너무 실어서 드라마가 어느 한쪽으로 너무 편향된 모습을 발견할수있었는데 '더킹 투하츠'는 그런것없이 균형이 너무 잘맞는 드라마인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송첫회를 보고 드라마의 종영까지 궁금했던적은 별로 없었는데 '더킹 투하츠'를 보고선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하지원의 연기는 앞으로 드라마속 하지원의 모습뿐만 아니라 하지원과 상대역을 계속해나가며 또 한번 연기자로서 큰 성장을 하게될 이승기도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하지원이 딱딱한 군인일때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한없이 여성스러울때 너무 귀엽고 정말 괜히 누구나 말하는 시청률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 이승기, 하지원의 연기는 물론 오늘 방송만큼만 계속해서 이어지질 바라고 또한 시청률도 최고기록을 매일매일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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