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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댄싱위드더스타 제시카 고메즈, 신이주신 몸매는 어디로? 뱃살굴욕

by 어쿠스틱워니 2011. 6. 25.



댄싱위드더스타 이번주 1위는 오상진이 차지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눈에들어온것은 1위가 아니라 제시카 고메즈였습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운외모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시카고메즈이기때문에 댄싱 위드 더 스타 첫방송부터 어쩔수없이 눈이간 참가자였습니다. 이번주 제시카 고메즈는 저번주 무대보다 훨씬 자연스럽운 무대를 보였습니다. 특히 아찔한 패션은 제시카 고메즈만의 특허패션이 될정도로 댄싱위드더스타에서단연 돋보이는 의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뱃살이 문제였습니다.
아직 다 다이어트가 되지않은듯한 제시카 고메즈의 뱃살을 보고있으면 모델이 아니라 주변사람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관리가 덜된 느낌이었는데, 빅토리아 시크릿무대에도 섰다고하는데 어제 제시카 고메즈의 뱃살은 좀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시카 고메즈의 무대위에서 당당함은 빛났습니다. 아직 관리가 안된 뱃살이지만 무대에서 선보인 춤과 음악에 가장 잘어울리는 의상을 선택해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댄스를 펼치는 제시카 고메즈는 당당 그자체였습니다.

특히 예전CF에서 뱃살 굴욕을 당했던 제시카 고메즈는 또한번 뱃살 굴욕을 당하며, 이제 신이내린몸매라는 타이틀은 빼앗기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당시 광고촬영때보다는 날씬해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신이 내린 몸매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몸매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댄스스포츠로 살이 쭉쭉빠지는걸보니 제시카 고메즈가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다시 신이 내란 몸매로 복귀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댄스 위드 더 스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이기기위한 경쟁이기보다는 스스로를 이기기위한 경쟁이고 파트너와 함께 한다는점에서 더 많은것을 느낄수있는 프로그램이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노년의 김영철과 김동규 그리고 이봉주가 댄스스포츠를 추는 모습은 그저 보기좋은 모습뿐만아니라 감동까지 전해주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중년들에게 댄스스포츠가 얼마나 멋진 스포츠임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간 댄스스포츠에 가득했던 안좋은 인식은 이번 댄스위드 더 스타를 통해 완전히 사라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젊은 출연자들의 열정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상도 두렵지않게 고난이도 동작을 열심히 연습하는 참가자들을보면서 열정을 느낄수있었고, 왜 그들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댄스 위드 더 스타는 출연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하지않았던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다른 서바이벌프로그램이 독설과 스타급연예인들로 시청자의 시선을 끄는것과는 다른점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좀 본받아야하는 부분이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주도 화려한 춤사위와 열정이 가득한 댄스위드더 스타였고,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이번주보다는 다음주가 더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인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정가득한 무대가 계속되었으면좋겠고, 부상없이 즐겁게 춤을 췄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시카 고메즈는 어서 신의 몸매로 컴백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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