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증상, 정말 범죄에 영향을 미칠까?
최근 사회적으로 조현병 증상으로 생긴 범죄가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현병이라는 병명을 들으면서 저는 조현병이 대체 어떤 병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조현병은 정확이 무엇일까요? 조현병은 정신분열병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조현병의 초기 증상은 어떨까요?
조현병 일탈현상의 예 - 세면, 목욕, 청소등을 잘 하지 않아 불결하고 지저분하게 지낸다. -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 자기를 가꾸는데 전과 다르게 엉성한 모습을 보인다. 외모에 관심이 없어지기도 한다. -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고, 때론 밤낮이 바뀌어 생활한다. - 막연하게 여기저기 아프다고 호소한다. - 신경이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낸다. -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 분노를 심하게 느끼고 공격적인 행동이 많아진다. -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주제에 지나치게 몰두한다. 죽음과 자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진다. -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
이런 일탈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조현병은 언제부터 생길까?
그렇다면 조현병이 시작되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보통 남자환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자환자의 경우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사춘기 이전에는 발병을 잘 하지 않고 45세가 넘은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이내용을 조사하면서 가장 건강하고 활기찰 나이에 조현병이 시작되면 스스로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조현병의 전조증상은 없을까요? 살펴보니 청소년기 환자들은 친구관계가 줄어들고, 학업성적 하락, 수면문제. 또 많이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알려졌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일탈현상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더 마음이 아픈건 조현병의 경우 조기진단이 어렵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성별, 문화, 경제력과 상관없이 전세계 인구 1%정도의 비율로 발병한다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플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문제가 고 있는 만큼 조현병이 정말 범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느낀 부분은 조현병은 범죄와 관련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가 확각입니다. 환각은 다른 사람이 보거나 듣지못하는것들을 보는것을 말합니다. 특히 조현병의 경우 이런 환각증상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조현병 환자의 90%가 환각을 경험한다고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만약에 심한 환각에 노출된다면 안그래도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그들에게 위험한 촉매제가 될수있기때문입니다.
조현병 범죄들이 그 이유
또 지금까지 발생한 조현병의 사고를 보면 제 주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현병의 범죄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도 무척이나 잔인하기 짝이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자신을 돌보러 올라온 친누나를 엽기적으로 살해한 조현병 환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진주 아파트 사건도 조현병이 원인이라고 하니 조현병을 앓고있는 사람에게 공포심을 느끼는건 당연하겠죠?
그렇다면 조현병 환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해야 조현병 환자의 범죄를 막을수있을까요?
사람들은 조현병 환자들을 격리 시켜야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적인 격리보다는 그들이 머물며 치료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같다고 느낄수도있지만 격리는 아예 분리시키는거라면 제가 말하는 공간은 조금더 인간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의 폭력적인 부분이 조금은 감해질수있다고 믿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확실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건 맞습니다. 왜냐면 이런 사건으로 누구 한명의 목숨 아니 몸이 다쳐서는 안되기때문입니다,
조현병 범죄 막을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조현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범죄율이 높지 않고 오히려 낮은 범죄율을 보인다고 말이죠.
하지만 강력하기때문에 더 논란이 되고 처벌 역시 감형이 되기때문에 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는것입니다. 앞으로는 정신병이라고해서 감형을 해준다거나하는 법을 없애고 모든 죄앞에서는 평등하게 벌을 받는다면 우선 국민적 반감은 고칠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나서 정말 조현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공간과 또 예비 범죄를 막기위한 노력이 더 해진다면 조현병 환자에 의한 무차별 범죄는 막을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반드시 그래야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드시 조현병의 발병률은 문화, 성별, 경제수준을 따지지않고 1%의 확률로 발병합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조현병 환자들이 생겨난다는건데, 지금 문제가 될때 어떤 틀을 잡아놓지 않는다면 그건 위험할수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범죄들이 생겨날수있기때문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이 딱 그럴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건을 통해 위험성과 또 반대로는 대처법이 이야기 되고있는 지금 조현병 범죄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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