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전망

원달러 환률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원달러 환율전망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원달러 환률전망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최근 달러 투자와 미국 주식투자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이란 미국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졌는데요. 오늘은 원달러 환률전망 이야기해보겠습니다.

7일 기준 원달러 환률 전 일보다 5.7원 내린 1166.4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미국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오른 상승분을 되돌린거라고 볼수있는데 이란 미국발 중동 리스크는 별다른 타격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란이 미국에 대해 엄포를 놓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에게 어떤 도발을 할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란은 도발을 했습니다. 이란은 미군부대를 급습하며 목소리를 냈고 이에 미국은 즉각 이란 보복의 씨를 뽑겠다며 전략폭격기 배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미국 백안관은 이란과의 새로운 핵협상에 마음을 열어두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란 미국 중동발 리스크가 곧 잠잠해질것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미국의 모습은 원달러 환률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란 미국과 중동발 리스크가 커질 경우 달러화의 안전자산에 대한 불안함에 원달러 환률이 올랐겠지만 이란 미국과 긴장이 완화될거라는 예측과 또 이란의 위협이 위험한 수준이 아닌것으로 보여 원달러 환률은 상승폭을 그대로 내놓으며 이전 수순을 회복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이란은 보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기때문에 앞으로 어떤 돌발이 있을지는 사실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911테러를 겪은 미국인만큼 어떤 보복의 움직임을 보였을때 이란에 가할 공격이 상당할것으로 예상이 되기때문에 이란은 쉽게 미국에 대한 보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은 원달러 환률전망 흐름을 읽게 만드는 기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달러환률 예상을 할때 가장 중요한건 달러 안전성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금과 달러가 안전자산의 기준이 되는것입니다. 

저는 이번 이란 미국 충돌은 원달러 환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이슈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이란과 미국은 오랜시간 충돌을 해왔고 어쩌면 이번 미국 공격으로 이란은 더 미국을 어렵게 대할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도발을 하는날에는 이란이라는 국가가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원달러 환률 전망은 다시 쓰여질것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떤 달러 안전성이 불안해지기때문에 사람들의 심리상 달러를 팔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란과 미국이 지금 이상의 충돌이 없을거라고 보기때문에 원달러 환률 1100대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사실 중동정세불안은 지금까지 꽤 오래 지속되오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이 오래되었기때문에 원달러 환률이 그렇게 크게 변동이 없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이런 환경이 처음이라면 달러 안전성에 대한 불안함속에 원달러 환률은 상승했을겁니다. 아마 오늘 금거래 시세 보다 더 많은 상승을 보였겠죠.

하지만 중동정세불안, 그리고 북한의 도발 모두 이제 원달러 환률전망을 움직이기에 익숙한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란, 북한 두나라가 어떻게 미국에게 대응을 하느냐겠죠. 

 

이상 오늘은 원달러 환율전망 이야기 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달러 오늘 시세는 원달러 환율전망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 투자 고수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