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보고 있자니 참 화가 납니다.
지금이 이럴땐가 싶고 정말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인가 묻고싶습니다.
바로 양정철 서훈 만찬논란 이야기입니다.
양정철 서훈 사적모임 만찬이 왜 부적절 논란이 되는지 알아볼겠습니다!
우선 서훈은 국정원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훈 국정원장은
1954년생으로 현재 국정원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정원장은 무슨일을 하는
걸까요? 국정원장이 하는 일은 국가안전보장에 관련이 되는 정보, 보안 및
범죄수사에 관한 사무를 맡습니다. 아주 중요한 직책인거죠.
그렇다면 이번 양정철 서훈 비밀만찬에 대한 부적절 논란은 왜 일어난걸까요?
국정원장과 친문재인계의 실세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 연구원장이
비밀 만찬을 했다고 전해지고부터입니다. 우선 양정철의 입장은
전혀 부적절한 모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전부터 알고있던
사람끼리 밥을 먹은것에 불가하다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번 양정철 서훈 비밀만찬 논란을 만든 야당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야당은 국정원장이 친문재인계의 실세를 만난것 자체가 사적일수없고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이 의심된다며 크게 반발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양정철과 서훈의 비밀만찬 논란의 부적절함에 동의 하시나요?
가장 중립적이어야할 국정원의 서훈 국정원장이 친문재인계의
실세 양정철을 만났다는건 아무리 사적 비밀만찬 자리라고해도
의구심이 들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알고있던 사이라하면
사실 임기동안 만나서 밥한끼도 먹을수없다?라고 하면 이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사람의 직책이 매우 중요한만큼
더 신중했어야하는 만남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양정철이 친문재인계의 실세라고 할까요? 이유는 양정철이
문재인 대통령 기획비서관이었기때문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아주 큰 공을 세웠기때문에 사람들은 양정철을 두고 실세라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만날수없는 서훈 국정원장을
만났다는데 야당의 반응입니다.
물론 서훈과 양정철은 비밀만찬 논란이 부적절함에 억울함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이고 다른 지인들도 포함된 자리였으며,
자기 식대는 자기가 지불하는등 문제될것이 전혀 없는 자리였다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생활 침해라며 오히려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불편함도 두사람은 알아야합니다.
서훈 국정원장의 직책도 어마어마하지만 양정철 민주 연구원장 역지
그 직책이 괜한 직책이 아닙니다.
막강한 힘이 실린 위치에 있는 서훈 양정철인만큼
보는 눈이 많으니 조심을 했어야겠죠.
조심한다고해도 워낙에 보는 눈이 많으니 들켰을테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현재 국회 정상화가 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인데 어떻게하면
꼬투리를 더 잡을까 그것만 고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만의 세금으로
떵떵거리면서 정작 국민을 위한 일은 자신의 일보다 뒷전인 국회의원들
보면서 정말 화가 납니다.
지금 서훈 양정철의 비밀만찬 혹은 사적모임의 부적설성보다 저는 의원들이
자기가 할일을 지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의원들이 하는말에
힘을 실어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더이상 소모성 논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두순 출소 아내 인터뷰 성범죄자알림e 잘못된 사랑 (0) | 2019.05.30 |
---|---|
정우성 기자회견 국제난민 왜 그럴까? (0) | 2019.05.29 |
게임중독 장애 질병 코드? 쇼핑 중독 스마트폰 중독은 괜찮나? (1) | 2019.05.27 |
스타일난다 김소희 동대문 장사에서 부동산 재벌까지 (0) | 2019.05.24 |
문재인 개망신, 단도미사일 발언, 말실수에 속이 타는 국민 (0) | 201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