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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살아날 수 있을까? 현재 시세는?

by 어쿠스틱워니 2019. 5. 6.

비트코인 살아날 수 있을까? 




비트코인이 살아날수있을까? 많은 생각이듭니다. 저 역시 한창 비트코인 열풍이 불때 들어가 재미한번 못보고 발이 묶였는데 그래도 그렇게 크지 않은 금액이라 별로 신경을 쓰진않고있지만 주변에 꽤 많은 금액이 묶인 지인들이 몇몇있어서 앞으로 전망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한때 비트코인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은 한때 2660만원까지 오르며 정말 끝없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상승하자 각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시작이 되었고 비트코인 열풍은 잠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오르자 다른 가상화폐인 리플, 이더리움등도 같이 오르며 정말 엄청났습니다.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루에 몇백만원을 버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었다고하니 정말 놀라울따름입니다. 하지만 나라에서 규제가 시작되었고 그때에 맞춰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가치는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660만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의 시세는 현재 670만원 정도라고 하니 참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현재 시세는?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코인들의 시세는 어떨까요? 우선 비트코인과 가장 각축을 벌이며 올랐던 이더리움의 경우 188000원 수준으로 정말 많이 하락했습니다. 또한 엄청난 가치가 있다며 차세대 코인으로 떠올랐던 리플은 355원으로 거래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캐시는 336000원 이모스는 5660원이렇게 코인의 가치는 한창 올랐을때와 비교하면 아주 초라할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목이 묶여서인지 아니면 가치를 믿어서인지 코인에 대한 열풍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유튜브에도 코인을 다루는 유튜버가 꾸준히 활동할 정도로 코인의 가능성을 믿는 분들도 많은데 가장 중요한건 그 믿음을 코인이 언제 들어줄거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몇만원에서 몇천만원 몇억이 묶여있다고 가정하면 금액이 클수록 코인판에서 버티기 힘들것이고 더 간절한 마음으로 코인이 오르길 빌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금의 가치는 매년 2~3%씩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묶여있는시간이 길수록 손해 액수는 더 커진다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당장 모든 금액을 빼기에는 손해가 너무 크고 코인판에 묶인 분들의 고민이 커져가는 시간입니다.




여전히 움직이는 코인시장



그런데 코인 시장을 보면 분명히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르기도 하고 다시 내리기도하면서 코인시장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다만 이전과 다른것은 이전처럼 코인의 상승폭이 크지않다는데 있는데 그래도 살아있으니 언젠가 규제가 약해지거나 새로운 관점이 생겨나면 코인이 부활할수도있을거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예 사라졌다면 이런 마음 역시 사라졌을텐데 여전히 시장이 움직이고 거래가 되고있으니 그런 기대감을 내려놓기는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토머스리는 비트코인이 상승 흐름을 탔다고 이야기하며 시장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보면 그의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룸버그 애널리스크 마이크 맥글론은 여전히 과매수 상태에 있다며 하락세가 더 나올것이다 예상을 했습니다.



규제가 상승의 열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코인의 경우 규제가 지금 시장을 하락하게한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특히 코인을 도박이라고 말하며 경각심을 준 정부의 책임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인과 주식은 한끝차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역에서 지역 코인이 발행이 되고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만큼 비트코인 역시 다시한번 기회를 잡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아니라 새로 등장한 코인, 아니면 주목을 받은 다른 화폐가 될수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건은 분명히 한번은 그 기회가 나타날것 같다는것입니다.


여전히 많지는 않지만 거래가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코인시장에 있는만큼 또 한번의 코인의 전성기는 찾아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그 때가 그렇게 빠르게 올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도 봐야하는 시장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꾸준히 지켜보면서 최적의 타이밍을 찾아야겠습니다.